
저 순간 아무 생각도 안 났을 듯...
 
                  

저 순간 아무 생각도 안 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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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꽤 있는 경우지 군대에서 어 뭐야 나 ab형인줄 알았는데 하고 인생 첫헌혈 하고 알게 되는 애들이 꽤 있었지 혹은 고등학교 헌혈차 왔을때나
(IP보기클릭)59.25.***.***
이런 이유 때문에 사고 나면 보호자나 배우자가 무슨 혈액형 이다 알려줘도 그냥 혈핵형 검사해서 수혈 한다고 자동차 뒤에 누구 누구 무슨 형입니다 다 의미 없다고
(IP보기클릭)118.235.***.***
아내분도 억울하고 남편분은 속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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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재밌는 정보인데 전라도 지역드립인줄 알고 비추받는 팍팍한 현실인거시에용...
(IP보기클릭)211.213.***.***
지역드립이 아니라 실제 우리나라 전남지역과 일본 큐슈지역에서 주로 확인되는 희귀혈액형임. 2004년 전남대병원 연구팀이 광주전남적십자혈액원과 공동으로 2004년 광주ㆍ전남지역 헌혈자 16만 여명의 혈액형을 조사한 결과 1만명당 3.5명 비율로 확인됨. 이게 좀 중요한 이유가 혈액형 때문에 가정불화가 발생할 수 있고, 혈액형 확인할 때 강한 항원에 따라서 AB형과 A형 또는 B형으로 오락가락 하기 때문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음.
(IP보기클릭)221.167.***.***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희귀 돌연변이형이고 일본 큐슈,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안가쪽 사람들한테서 발견되는 희귀한 경우구나
(IP보기클릭)211.213.***.***
혈액형을 잘못 알고 있었을수도 있지만, 저 남자분 본인이나 부모님 고향이 전라도라면 희귀혈액형인 Cis-AB형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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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꽤 있는 경우지 군대에서 어 뭐야 나 ab형인줄 알았는데 하고 인생 첫헌혈 하고 알게 되는 애들이 꽤 있었지 혹은 고등학교 헌혈차 왔을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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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음. 고등학교 헌혈 때 A형이라는걸 처음알았음. | 25.03.08 1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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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음. AB인 줄 알았는데 AO더라. 엄마한테 말하니 내가 A고 니 애비가 O형인데 AB가 어케 튀어나오냐고. | 25.03.09 02:01 | | |
(IP보기클릭)118.235.***.***
아내분도 억울하고 남편분은 속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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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B형 이었나봄 | 25.03.08 16:14 | | |
(IP보기클릭)175.112.***.***
남편이 ab가 아닌거지 | 25.03.08 16:14 | | |
(IP보기클릭)1.230.***.***
마지막 부근 짤에 님 a형이네요 라고 말해주는듯 | 25.03.08 16:15 | | |
(IP보기클릭)110.70.***.***
B형 A형이겠지 | 25.03.08 16:15 | | |
(IP보기클릭)39.7.***.***
엄마가 B형 이고 아빠가 AB형인줄 알았는데 A형이라는 거 아님? | 25.03.08 16:16 | | |
(IP보기클릭)183.101.***.***
아 난 엄마가 AB 아빠가 B 인줄 알았는데 A형이였다는줄... | 25.03.08 16:17 | | |
(IP보기클릭)118.235.***.***
AO + BO 면 OO 나올수 있지 | 25.03.08 16:17 | | |
(IP보기클릭)119.197.***.***
AB+A면 OO가 못나와 희귀 AB라 나온거일거임 | 25.03.08 16:24 | | |
(IP보기클릭)106.251.***.***
왜 본문짤은 다안보고 덧글을 다는겨. | 25.03.08 19:33 | | |
(IP보기클릭)183.101.***.***
봤는데 헷갈린거야... | 25.03.08 20:53 | | |
(IP보기클릭)175.198.***.***
allniger
이게 맞음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좀 진작 갱신된지 오래된거 많고 학교에서 하는 혈액형 실험 자체가 불완전한게 많아서 자기 혈액형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 많을거야 | 25.03.08 16:53 | | |
(IP보기클릭)211.213.***.***
혈액형을 잘못 알고 있었을수도 있지만, 저 남자분 본인이나 부모님 고향이 전라도라면 희귀혈액형인 Cis-AB형일수도 있음.
(IP보기클릭)221.167.***.***
루리웹-5671537398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희귀 돌연변이형이고 일본 큐슈,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안가쪽 사람들한테서 발견되는 희귀한 경우구나 | 25.03.08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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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671537398
지역드립이 아니라 실제 우리나라 전남지역과 일본 큐슈지역에서 주로 확인되는 희귀혈액형임. 2004년 전남대병원 연구팀이 광주전남적십자혈액원과 공동으로 2004년 광주ㆍ전남지역 헌혈자 16만 여명의 혈액형을 조사한 결과 1만명당 3.5명 비율로 확인됨. 이게 좀 중요한 이유가 혈액형 때문에 가정불화가 발생할 수 있고, 혈액형 확인할 때 강한 항원에 따라서 AB형과 A형 또는 B형으로 오락가락 하기 때문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음. | 25.03.08 16:21 | | |
(IP보기클릭)112.185.***.***
루리웹-5671537398
신기하고 재밌는 정보인데 전라도 지역드립인줄 알고 비추받는 팍팍한 현실인거시에용... | 25.03.08 16:23 | | |
(IP보기클릭)39.7.***.***
ㅇㅂ벌레새끼들 때문에 여기까지 와버림...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에 대한 인식이 오염되서 넷상에서 함부로 쓰다간 벌레취급당하기 십상 ㅠㅜ | 25.03.08 16:27 | | |
(IP보기클릭)211.213.***.***
더 재미있는건 대부분 Cis-AB 형은 유전인데, 무슨 이유에선지 B형의 아버지와 B형의 어머니 사이에서 Cis-AB형의 딸이 태어난 사례가 있음. 이 분(당시 29세)은 난소낭종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본인 혈액형이 Cis-AB형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함. https://www.joongang.co.kr/article/18905732 | 25.03.08 16:29 | | |
(IP보기클릭)121.159.***.***
무식한놈이 신념 있을 경우 발생하는 일임 앞뒤 재지 않고 일베놈 비추 줘야지에만 눈이 시뻘건거지 비추준 놈은 번성해야 함 | 25.03.08 22:15 | | |
(IP보기클릭)60.114.***.***
언어오염 같은거 보다 일베밈에 민감해 져서 색안경으로 판단력이 떨어지는 현상 자체가 일베에 패배한 모습인거같다 확실히 반성해야할 부분이 맞는 듯 | 25.03.09 02:40 | | |
(IP보기클릭)220.86.***.***
그래서 일본이 백제 식민지 였다 라는 거죠??? | 25.03.09 11:58 | | |
(IP보기클릭)211.105.***.***
번성하라니 참 너그러우시네요 | 25.03.09 15:15 | | |
(IP보기클릭)211.213.***.***
실제로 초기 삼국시대 전남 지역에 위치했던 소국연합체인 침미다례 토착민이 백제에 흡수되고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백제의 영향력이 큰 일본 큐슈 지방으로 건너가 정착한게 큐슈지방에 Cis-AB형이 많이 확인 되는 이유로 보기도 함. | 25.03.10 18:04 | | |
(IP보기클릭)124.48.***.***
난 이거 박혀있는데 혈액형 뭐임?
(IP보기클릭)118.46.***.***
용기형이십니다 | 25.03.08 16:15 | | |
(IP보기클릭)183.101.***.***
외계인 | 25.03.08 16:16 | | |
(IP보기클릭)1.242.***.***
스무살 부터 아저씨 소리 듣는 형 | 25.03.08 1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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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구인은 아닌듯? | 25.03.08 16:27 | | |
(IP보기클릭)118.235.***.***
그거 박혀있으면... 혈액이 돌긴하니...? 안드로이드인데...? | 25.03.08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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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 때문에 사고 나면 보호자나 배우자가 무슨 혈액형 이다 알려줘도 그냥 혈핵형 검사해서 수혈 한다고 자동차 뒤에 누구 누구 무슨 형입니다 다 의미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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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이유 때문이 아니어도 당연한 거임. 개인의 기억은 당연하고 병원 기록도 안 봄. 당연히 현장에서 혈액형 검사하는 거임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젠데. | 25.03.08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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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더라. 게다가 혈액형 검사라는게 별게 아니어서 금방되기도하고. | 25.03.08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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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때문에 긴장함? | 25.03.08 16:24 | | |
(IP보기클릭)112.185.***.***
혹시 다른혈액형이라도 안놀랄려고 ㅋㅋㅋㅋ | 25.03.08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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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나도 쇼킹했음. 자는 아들 찌르고 딸 찌르고 밤늦게 술 마시고 들어온 남편 앞에 가서 자기 개쑤시고 거실로 걸어가서 거기서 사망.. 근데 정작 남편이 혈액형 잘못 알고 있었고... | 25.03.08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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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이었죠. 그런데 한편으로는 남편이 그걸로 얼마나 괴롭혔으면 그랬을까 저 지경까지 갔을까 싶고 정 그러면 진짜 병원에 같이 가서 dna 검사를 하지 싶기도 하고 안타까운 사건 | 25.03.09 0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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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80년대생인데 중딩때까지 B형인줄 알았는데(가족 모두 B) 과학시간에 혈액형 검사 실험 하는데 O형 나왔고 그뒤로 병원에서도 확인 결과 O형이었음. | 25.03.09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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