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52시간 유연하게, 최저임금 차등적`…윤석열표 노동정책 온다

[FOXX7927]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50486632262008&mediaCodeNo=257

[무조건 한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한큐]

킹찍탈 소리 나올 때도 끔찍했는데 현실은 한층 더 암담하구나

[백스핀 블로우]

잠은 잘 주무셨습니까?

[????]

선택근로제 정산기간을 현행 1~3개월에서 1년 이내로 확대, 연간 단위 근로시간저축계좌제 도입, 전일제·시간제 근로 전환 신청권 부여, 연장근로시간 특례업종·특별연장근로 대상에 스타트업 포함, 전문직·고액연봉 근로자에 근로시간 규제 적용 제외를 제시했다.

[FOXX7927]

올게 오는구나ㅠㅠ

이새 끼 노동관 하나는 확실하네

[그대도 이미덕후]

솔까 회사에서 일 많이 하는 나로서는 업무시간 무제한에 최저임금은 막 까도 된다고 생각함.ㅋ 킹치만 의료보험 민영화 여부랑 코로나 방역정책만큼은 어찌해야 할지 막막함.ㅠ.ㅠ

[망조의그래피티]

최저임금을 건드리는데 초과근무수당은 안 건드릴것 같음?

[그대도 이미덕후]

나는 초과근무수당 안 받고 자발적으로 일 많이 하는 인간이어요.^^

[LPF]

ㅠㅠ

[그대도 이미덕후]

일은 얼마든지 많이 해도 좋으니까 후쿠시마 해산물 정식 수입만큼은 피해 주셨으면 합니다.ㅠㅠ

[르케디]

에이 그럴리가 후쿠시마 영향력 없다 이런 분인데 전 어차피 생선 안먹어서 ^*

[그대도 이미덕후]

해산물의 맛있음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ㅠ.ㅠ

[르케디]

ㅠㅠ 걍 비려서 싫어요

[그대도 이미덕후]

아닌데... 그래서 더 좋은건데...

[허리결림]

다들 정규직이고 경력 좀 있잖아요??
알바 할 일도 없는대
이거 문제 없지않나요??ㅎㅎ

[FOXX7927]

뭐 솔직히 40-50 자영업자 분들에게는 좋죠

지방 20대 알바 분들은 타격 입는건 확실하고

이게 시작입니다

[허리결림]

좃되는건 사회초년생 1년짜리 인턴이나
알바생들이지
내가 아님~

[R.I.P. KR.22-26]

자영업자들이 좋아진다는건 인건비 지출이 줄어들어서????
조삼모사네요.

자영업자들 고객의 주머니가 얇아져서 매출 자체가 줄어들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범태영]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고객매출의 인과성보다 회사의 필요한 지출과 인건비를 깍는게 이윤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음;; 잉여가 아닌 필수를 깍아버리는게 문제지만.

[Chicken Fairy]

어떻게 차등될까. 고학력 전문직은 비싸고 노동은 싸지려나??

[루리웹-1269412567]

내가봤을때 진짜 극히 일부 직군만 최저임금보다 높게책정 보여주기식으로도ㅠ있어야되니

대다수가 점하고 있는 직종들은 최저임금보다 더 낮게 책정될듯

[루리웹-5872248316]

지금도 이중노동시장 형성돼 있는데 그게 더 심해지는거죠

[르케디]

고학력 전문직도 예술계는 최저 많아서 ㅜㅜㅋ 그래도 국가에서 주는거라 많이 깍이진 않을듯

[인생은그런거_]

최저임금을 차등한다니 지방은 더 헬이 되겠네 ㅋㅋ

[물붕탁]

서로 싸워대기 좋긴 하겠네요...ㅡㅡ

[물붕탁]

그보다 직종이나 등등 기준별로 최저시급이 다르면 그걸 누가 관리할것이며 교섭도 어렵고 뭉치기도 어렵지 않을까 싶음...

[인생은즐겁게]

서울 집값도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집값 감당 못해서 서울에서 밀려나는 전 서울시민들도 늘지 않을까 생각함

[겜기종은다사야제맛]

굳이 급을 나누고 싶어한다면 서울 산다고 다 상등 시민도 아님
서울의 어디에 사냐에 따라 급 낮은 서울 동네 사는 사람은 지방에서 좀 사는 사람보다 생활 수준 더 떨어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민주당은 삼권분립에 맞게 이를 저지하시오.

[NeckCold]

ㅋㅋㅋ 윤통 만들고 민주당한테 뭘 막아달라는거?
양심 어디감?ㅋㅋㅋㅋ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양심이 살아있습니다.

삼권분립을 이해하신 후에 댓글을 달아주시오.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으면 민주당의 기능을 하지 않기를 바라야 한단 말입니까?

[NeckCold]

응 바로 발목잡는 야당이라고 대서특필할 거 알고있어.
그래서 윤통 정책대로 하자는데 왜이래?

[Chicken Fairy]

안말리면 안말린다고 욕하고
말리면 대선 불복이라고 욕하겠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모든 정책에 동의하는 법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본인이 출마하는 수밖에 없지요.

[루리웹-1269412567]

삼권분립이라고 무조건 저지해야돠는줄 아나보네 ㅋㅋㅋㅋ
국민 반정도가 원해서 뽑은 후본데 왜 막어 ㅋㅋㅋ 적극찬성해야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비꼬시지 마십시오.

국힘당 200석이야말로 또다른 의회독재입니다.

[루리웹-6814698383]

아니 윤통령 무시하세요? 당연히 그냥 통과시켜줘야죠. 윤통령 지지자면 윤통령이 바라보는 세상 지지하지 않습니까?
다같이 죽자는게 20대 소원인데, 다음세대의 주역들 소원 들어줍시다! 까짓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님의 말씀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오버액션"입니다.

중용을 깊게 새기시고 치우친 판단으로 세상을 평가하지 마시오.

[루리웹-6814698383]

아니, 찾을게 따로 있지 국짐당 앞에서 중용을 논하시나? 이건 마치 북한이 있어 우리세상이 정의로워진다는 논리같네. 솔깃한걸.ㅋㅋ

[몸건강하게]

앞으로 5년간의 정치 기조가 이렇게 간다는 겁니다. 누가 막아요?

애초에 국민 48%가 친노동자가 아닌 친기업 정책을 지지했다는 얘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172석으로 못막는다는 것은

의회권력과 삼권분립의 힘을 무시하신 발언입니다.

헌법 앞에 사과하시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민주당과 국민의 힘 모두 반성해야할 부분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비꼬는 게 맞으니 비꼰다고 하는 겁니다.

화가 나신다면 자세를 고쳐 앉아 주시길 바라오.

[몸건강하게]

님 국회절차 모르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압니다. 님보다 더 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머리 속 망상이 심하시군요.
병원을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피해의식이 대단하군요.
님의 말로는 대한민국의 단 한 명도 설득하기 힘듭니다.

[루리웹-6814698383]

오~ 중용에 이어서 양비론~~~ 그러니까 있어보이는데~~~ㅋㅋㅋㅋ 정치안에서 중용과 양비론?ㅋㅋㅋㅋㅋ 그것도 양당이 모든걸 양분하는 양당제국가나 다름없는 현시점에?ㅋㅋㅋㅋㅋ 오~ 안철수 같은건가?

[루리웹-6814698383]

아닌데요. 이미 절반이 설득당했는데요? 조국사태보고 누가 윤석열이 통령될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때 촛불집회 인원차이만 해도 세배였는데. 진짜 한명도 설득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언론이 저들편인데?ㅋㅋㅋㅋㅋ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비꼬지 마시지요? 당신의 말로 설득당한 사람은 당신과 같은 수준인 겁니다.

[인생은고통의바다]

의회독재 이전에 윤석열 뽑아놓고 민주당보고 막아달라는건 양심이 없는거지 ㅋㅋ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양심 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을 뽑는 것이 민주당이 기능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게 같아 보인다면 당신은 중학교 사회시간에 낮잠을 잔 것이지요

[인생은고통의바다]

아뇨 안보이는데요 아 양심에 너무 털이나서 안보이나?

[goul]

어떻게 시행될지도 모르는 사안을 두고 '국회'가 아니라'민주당'이 저지하라고 '명령'하시나요?

뭔가 알긴 하는것 같은데 잘 모르시나봐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국민이 대의민주제에서 의회권력에 명령하는 건 헌법에 있습니다만?

헌법 읽고 오시지요.

수준이 너무 낮아서 대화가 안 되는군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그렇군요. 당신의 양심이 딱 그정도인 겁니다.

자기 자신을 잘 아니까 개선의 여지도 있겠군요.

응원합니다.

[루리웹-6814698383]

님아. 제가 진지하게 한마디만 할게요. 그말이 맞아요. 다들 휘둘려서 이용당하는거.
근데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시나본데. 지적양극화에 대해서 혹시 아시나요? 미국보시면 쉽게 와닿으실텐데.
우리나라 명문대 진학률 중 부자 자제 비율이 점점 올라가서 지금 거의 90%에 육박하는거 혹시 아시나요?
이제 지능도 양극화오는 시대랍니다.
정말 이 상황이 누적되면 설득안될거라고 보세요. 지금 내 쇼핑기록이 ai로 분석되어서 패턴화되고 대응되는것처럼 나중엔 ai로 언론플레이하고 언론조작질하고 그럴텐데요.
정 정말 비관적으로 본답니다.
mbc방송이었나. 이번 선거를 분수령에 비유하던데. 전 그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미국사회 형태로 갈지. 독일사회 형태로 갈지 결정하는 순간이었는데, 이번 선거로 그게 결정되었다고 봐요.
이번에 우연히 국짐당이 이긴게 아니라, 사람들의 정치요구형태가 이제 대의와 정의에서, 점점 힘과 이권으로 가고 있다 보여집니다.
나한테 힘이 되어줄 당과 인물. 나한테 이권을 안겨줄 당과 인물. 뭐 그게 정치의 본질이긴 한데. 이젠 그게 더 대두되겠죠.
나중엔 로비법도 합법될듯요. 미국처럼요.

그래서 전 이 흐름이 절대 일회용이라 생각되지 않아요. 왜냐면 지적양극화때문에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의와 정의에서, 점점 힘과 이권으로 가고 있다
이 말씀 참 괜찮습니다.
국민은 이념보다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는 정치가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의 여지 많은 거 압니다.
하지만 그 흐름을 막을 순 없지요.

[루리웹-6814698383]

근데 님 정치논리도 말 안되는건 아시죠?
정치에 중용과 양비론을 같이 들고와서 논하다니. 그건 어불성설이죠.
정치생리자체가 중용과 양비론을 거부하는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중용은 쓰는 사람에 따라
양비론이 될 수도
치우치지 않은 걸 수도 있습니다.
정치는 중용이여야만 합니다.
생리자체가 그렇다고 비관적인 태도로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goul]

왜 그 국민의 권한을 혼자 행사하지?

그리고 저 사안에 대해 지지하는 민주당 지지자는 존재 안하는지?

민주당 을 국회와 동일시안 무식함은 어디서 오는건지?

국회의원 개인의 의사는 어따 날려먹고 '당'의 결정에 추종해야 하는지?

그리고 애당초, 대의민주주의를 내세울거면 투표로 선출된 대통령 역시 국민의요구에 자유로울수가 없는데??

코딱지만한 부분만 딱 가져와서 나대는 것도 추하고, 불순한 의도도 포함된 말꼬라지고 역해서 써 봅니다.

아.. 너 보라고 쓰는거 아니고, 니 글이 꼬운데 문장으로 정리 안되는 분을 위해 쓴거니 과민반응하지 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남탓도 하지말고
다른 나라 탓도 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꼬우십니까?
자세를 고쳐 앉으세요 비비 꼬지 마시고 ^^

[goul]

꼬인건 너고, 난 푼거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꼽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왜 푼다고 하십니까?
꼽주니까 좋습니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버티는 건 님인 거 같습니다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이해가 되지 않네요?
빡친 건 님인 거 같습니다만

[루리웹-6814698383]

우린 이번선거에서 수정자본주의와 자유자본주의 사의의 기로에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자유자본주의를 선택했죠.

복지와 부의 분배보다는, 승자독식과 밥그릇지키기로요.

그 기로 아래서, 그게 맞던 틀리던, 같이 어울려 사는 사회속에서 인간이란 두 글자의 본연이 들어간다는 점을 볼때 참 아쉬운 면이 많아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공동체논리를 무시하고, 소수가 공동체이권을 과독점하려할때의 행태는 역사적으로 그 결말이 분명합니다.

제가 국짐당과 윤석열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거 하나예요.

국짐당의 반백년 꼬라지만 봐도 알수 있죠. 윤석열이 선거판 내내 했던 말들만 봐도 알 수 있고요.
하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역사는 굴러가기 시작했죠. 이제 판은 못 바꿔요. 개인은 적응해서 살아야하죠.
각자도생의 시대이자 카르텔의 이권이 보장받는 시대인데, 뭐 이제 민주당이 해야할 것도 그리 많지 않아요.
정치적 기반을 잃어서 분열직전이고요.

이 상태에서 나라의 미래가 밝지 않습니다.

그냥 딴 이유때문이 아니라 국민의 정치적 밸류가 이용당하는 한, 공동체의 소수독점은 막을 길이 없죠.
쉽게 말해 돈도 없는데 머릿수로도 안되. 이게 제가 생각하는 디스토피아입니다.

정말 비관적인 순간이에요. 단순히 중용같은 겉보기 좋은 논리로 아우를만큼 틈이 작지 않아요.
그리고 이건 내가 확언하는데, 정치의 중용은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도 현실적으로나. 그건 마치 유니콘 같은거에요. 중도층이란 말 자체도요. 우린 언제나 선택을 해야하는데. 그 선택은 항상 정치적 판단에서 나오고, 그 판단은 항상 중용과 양비론 바깥에서 나오죠. 왜냐면 우리는 민주주의 아래서 살아가니까요. 다수결이란 방식을 통해서요.

님의 몽상적 시각이 논리적 시각과 현실적 시각으로 대체되었기를 바랍니다. 아니 적어도 공유되길 바래요. 중용이란 말로 부를수 있을만큼 현대사회는 단순하지 않답니다.

[goul]

'너를 보고 꼬운데 사람을 위해'라면 제3자를 지칭하는거 아닐까?
문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로구나.

그리고 너 꼽주는거 재밌어.

어설프게 알아서 자기 논리가 박살났다는걸 알아차릴만큼 지식이 있는 애가, 논리도 없는 짐승보단 대화할 가치가 있거든.

담에 비슷한 주장 하고 싶으면 '국회' 그리고 '다수당'이라고 써서 까이지 마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중용을 겉보기 좋은 논리로 아우르다니요..

민주당이야 말로 중용의 시각이 부족했습니다.

많이 슬픕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그래서 선거 지셨군요 ^^ 잘 알겠습니다.

[루리웹-6814698383]

님 제말 알아듣고 있긴 한거지요?
그냥 제말 이용해 민주당 까는거면 죽습니다?

중용의 시각이 부족한게 아니라, 중도층의 정치적밸류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국짐당보다 세련되지 못해서 진거에요.
그게 정치판이에요.

[goul]

넌 무슨 한국에 안사는것처럼 말하니.

재미있는 녀석일세.

정치가 스포츠냐?
편갈라서 이기고 지는걸 가리는게 투표냐?

어려운 말 쓰면서 뽐내는 기분이야 알겠는데, 정치에 대한 기본적 인식이 너무 처참하지 않냐?

대의민주주의에 국민의 권리까지 아시는 분이 말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죽습니다?

협박하십니까?

"그게 정치판이에요"라고하실만큼 대단한 식견을 가진 분인줄 몰라뵙고 죄송합니다.

님이 옳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님이야 말로 편갈라서 이기고 지는걸 좋아하시는 분 같은데요, 참 재미있습니다?

기본적 인식이 처참한 건 님인 것 같은데요?

비꼬지 마십시오

[루리웹-0911576403]

문제는 최저 임금과 같은 문제는 교육의 과열화
능력주의의 폐해로 그냥 넘어갈겁니다.
민주당 사람들은 이제 다수의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알겠죠.
능력주의라는 21세기형 약육강식이면 된다는 것을요.
국회의원은 결국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루리웹-0911576403]

능력주의에서는 상위에 못들면 그 사람이 그저 무능럭한 것 취급을 받죠.

[goul]

니가 뭔데 나한테 명령이세요?

'졌다'라는 표현을 쓰는 양반이 누구보고 승패에 연연한다 덮어 씌우시나?

내가 원하는 정책이 시행만 될 수 있다면 정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상관없다가 성립할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정책이 시행되지 않는다면 내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정권을 획득해도 의미가 없다고 성립할텐데..

이기고 지고를 따지는 꼬라지도 우습고, 심판이라도 된 마냥 건방떠는 말꼬라지도 우습고..

어차피 너도 한표, 나도 한표에 ↗되면 같이 망하는 처지에 웃기네요.

[르케디]

결국 보수화 양극화가 시대의 흐름 같아요 저야 이한몸 집안돈으로 살다갈거같지만 2030 뭐 결국 부동산으로 귀결되는 각자도생의 시기죠

[roegner]

민주당에서 거슬리는 사람들은 검찰이 다 잡아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루리웹-1269412567]

[NeckCold]

크으.. 한결같은 노동관 관철시키는 모습이 멋집니다

[마성전설]

근데 유연하게 하라고 해서 하겠냐? x빠지게 시키는게 우리나라 노동환경인데.다른건몰라도 노동환경은 말로해서 들을애들이 아닌데.

[인생은그런거_]

강제로 법으로 만들어도 안 지키는놈들이 태반인데 유연하게 하겠습니까 ㅎㅎ

[마성전설]

다른의미로 유연하게 쓸까봐 겁은납니다.ㅋㅋ

[위탁의제왕]

유연한건 한번 늘어나면 원래대로 절대 못 돌아오더군요

[르케디]

고무줄도 늘어나면 끝인법

[할아버지[다다름]]

헬조선 시즌2 . 가자. 국민의 선택!

[비인간감지]

니가 선택한 길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루리웹공화국]

최저임그제 폐지해서 차등지급으로 가는게 맞음
기업들 형편에 따라서 임금을 줘야 돈없는 중소기업들 소상공인들이 살수 있음
하루 50만원 버는데는 시급을 500원 이렇게 줄수 있게 해야함

[Chicken Fairy]

기업이 돈 벌어도 직원들한테 돈이 안가니까 최저임금제가 있는건데

[인생은그런거_]

500원으로 사람을 쓸거면 그냥 혼자 일하세요

[물붕탁]

GOS사태도 있지만, 기업가가 비전못찾고 대책없이 짜낼 수 있는게 닥치고 원가절감인데 알다시피 미래를 좀 먹게되...

근데 사회 정책도 마찬가지야, 소규모던 뭐던 경쟁사회서 대책없으면 접어야지, 노동자 쥐어짜서 성장하는것 처럼 보여도 병들게 되는거..

[루리웹-6814698383]

오 바람직한 윤지지자로군요! 그쵸. 고용인은 자리만 주고. 임금은 누가 자기를 더 싸게 팔지 고용인들끼리 경쟁시키는거에요! 제일 싼 사람 일시키다가 원할때 짜르면 되지. 이것이 윤통령의 세상이다! 그누가 말리는가!

[R.I.P. KR.22-26]

진심으로 하는 소리인가? ㅎㅎㅎ

[인생은고통의바다]

옳소!!! 우리 여리 하고싶은거 다 해!!!

[새벽이찾아왔도다]

아예 염전노예를 합법화하라고 하시는게?

[와야근이다]

먼저 솔선 수범해서 내 밑에서 일좀 해라 시급 500원으로

[RX-93 NEWGUNDAM]

시급 600원줄게요 내 밑에서 일해보슈

[표면각]

울 회사 오슈~ 시급 1000원 드릴께 요즘 바빠서 사람 구해요

[oldes]

진짜 이거하나는 확실히 지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