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데이비드 코런스웻 "'슈퍼맨' 캐스팅, 희귀한 경험…부담보다는 큰 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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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코런스웻 "'슈퍼맨' 캐스팅, 희귀한 경험…부담보다는 큰 힘 됐다

슈퍼맨 역을 맡은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 헨리 카벨 등 여러 훌륭한 배우들, 유수의 배우들이 했던 역할이다. 특히 크리스토퍼 리브는 슈퍼맨을 극장으로 데려온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제가 함께 할 수 있는 게 희귀한 경험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부담감을 느꼈다기보다는 훌륭한 친구들이 이미 많은 것들로 캐릭터 빌드업해 뒤를 단단하게 받쳐주고 있고,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훌륭한 연기가 있었던 역할을 하는 입장에서 저는 이 캐릭터의 새로운 면을 탐험하는 역할이다. 모든 연령대가 사랑하지만 젊은 층이 사랑하는 캐릭터로서 감독님이 가져가고자 하는 캐릭터를 관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 자체가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50703174333170#:~:text=%EC%9D%B4%EB%82%A0%20%EC%8A%88%ED%8D%BC%EB%A7%A8%20%EC%97%AD%EC%9D%84%20%EB%A7%A1%EC%9D%80%20%EB%8D%B0%EC%9D%B4%EB%B9%84%EB%93%9C%20%EC%BD%94%EB%9F%B0%EC%8A%A4%EC%9B%BB%EC%9D%80%20%22%EC%8A%88%ED%8D%BC%E

[엑셀 로우]

니콜라스 홀트 : 슈퍼맨 오디션봤다가 떨어지고나서 '대체 어떤 놈이 슈퍼맨이 됐냐'하고 궁금해서 봤는데.. 보고 나니까 제가 탈락한게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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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 첫 대본 리딩 자리에 갔더니 북유럽 신이 앉아 있더라...

[엑셀 로우]

참고로 니콜라스 홀트는 더 배트맨에서도 배트맨 오디션을 봤다가 로버트 패틴슨에게 밀린 후 결과물을 보고 "로브가 나보다 낫다"고 납득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좌절을 겪고난 후에 탄생한 것이 렉스 루터.

[파빌리온7]

제임스건 무비톤이랑 어울려요 이번 슈퍼맨

[한듣보™]

캐스팅은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