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썬더볼츠'에 대한 올가 쿠린렌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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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츠'에 대한 올가 쿠린렌코 입장

'썬더볼츠'의 올라 쿠릴렌코가 최근 영화 공개와 함께 자신의 캐릭터와 관련된 각본 변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프랑스 매체 Diverto와의 인터뷰에서 쿠릴렌코는 영화 제작 중 겪은 어려움과 캐릭터 변화에 대해 밝혔다.

“사실 우리는 운이 없었어요.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파업이 터졌거든요. 그래서 짐 다 싸서 돌아갔죠. 아들 학교도 그만두게 하고, 애틀랜타로 다섯 달 동안 이사했어요. 집도 빌리고 모든 걸 준비했는데, 갑자기 2주 만에 ‘이제 집에 가세요. 파업이 언제 끝날지 몰라요’라는 통보를 받았어요.”

쿠릴렌코는 처음 각본에서는 자신의 캐릭터인 태스크마스터가 영화 끝까지 등장하는 역할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파업 이후, 영화의 전반적인 콘셉트와 스토리가 완전히 바뀌었고, 결과적으로 그녀의 캐릭터는 초반에 퇴장하게 됐다.

“처음 각본에서는 제 캐릭터가 끝까지 나왔어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각본이었죠. 파업 이후에 받은 각본은 처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었어요. 콘셉트도, 이야기 자체도, 배경 장소도 다 바뀌었어요. 더 이상 같은 영화가 아니었죠. 안타까웠어요. 멋진 캐릭터였는데 말이에요.”

또한 그녀는 의상 디자이너들도 자신의 캐릭터를 가장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의상 디자이너들까지 ‘이 캐릭터가 의상 중 제일 멋져요.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룩이에요’라고 말했죠. 제 의상이 최고였어요.”

위 사진 비교 태스크마스터가 사라져 있다.

출처 : https://www.diverto.tv/actualites/cinema/olga-kurylenko-dans-le-film-other-par-ses-themes-le-film-va-parler-a-beaucoup-de-gens

[싸움닭아님]

수어사에드 스쿼드 당한거지.. 누구하나는 디져야대는데
누굴 보낼까 하다가 제일 평가 안좋은 태스크마스터로…
블랙위도우 각본쓴 사람을 족쳐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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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에서 처음 봤던배우
나름 인지도 있는 주연급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초반에 얼굴 한 2초인가 비추고 퇴장하길레 설마 했음

영화 중반까지도 태스크마스터 부활하겠지
설마 2초나오고 퇴장하겠어 나름 인지도 있는 배우인데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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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에서도 히로인

[문란상품권]

원작에는 나름 근본있는 빌런인데 영화버젼에는 개차반 취급

[흰소나무]

헐 당연히 저 배우가 관심 없어서 짧게 나오고 끝난 줄 알았는데...

[Wrefiman]

아니 캐릭터를 그냥 다음을 기약하게 해야지 머리에 총을 쏠게 뭐야? 왜 그렇게 죽이냐고? 활도 쏘겠다 방패도 잘다루겠다 따라쟁이 기술도 신선한데

[아크로포비아]

올가 쿠릴렌코 배우 낭비 오졌다...

얼굴되고 몸매되고 액션되고 연기도 되는 배우인데 ㅠ

[Wrefiman]

아 몸매도 되나요? 상한 얼굴만 봐서 실제 배우 검색해봐야 겠네요.

[Wrefiman]

본드걸 출신이었네요. 왜 얼굴흉터있는 역할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멋진 배우시네요. 테스크 마스터 역할을 하신게 정말 의외입니다. 마블이 다시 살려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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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 모델 몸매.

[브륄레]

적어도 포스터에서라도 제외시켰어야지
배우,팬들을 동시에 우롱하는거임

[Wrefiman]

맞아요.

[Wrefiman]

이마에 총맞았다고 마스크가 뚫렸던데 제대로는 맞지않아 살린다해도 있던 장소가 폭발해 화마에 휩싸여서 장사지내 버렸는데 어떻게 살릴수도 없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