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황동혁 감독은 왜 시즌3로 ‘오징어 게임’을 마무리 지으려 했을까

[지정생존자]

황동혁 감독은 왜 시즌3로 ‘오징어 게임’을 마무리 지으려 했을까

출처 : https://v.daum.net/v/20250708054632255

[한글은_찰지다]

시즌2는 적은거 같고
시즌4는 많은것 같아서

[zerodjune]

사스가....

[윌비작가]

소국이라기엔 땅이 너무 크고
대국이라기엔 속이 너무 좁은
중국같은건가

[어둠섹시코만]

성기훈이 마무리되었지 오징어게임이 마무리가된게 아니야......

[카루나]

돈 때문에 억지로 만들려는 것 같은데 넷플릭스에서는 차라리 다른 사람들 보고 만들려고 하는 지이

[GADGET]

누가 봐도 시즌2짜리였는데
넷플릭스가 2,3로 나누면서 내용을 좀 억지로 늘린 감이 있음

[괴도키드]

걍 말이 시즌2~3지. 사실상 시즌2 파트1 파트2인 셈이라서 걍 12화 정도면 조금 긴 시즌 1개짜리라고 봐야하는데. 솔직히 지금봐도 도시어부 애들은 뭐하러 나온건지 모르겠음. 솔직히 이병현 동생놈은 작품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해서 나오긴 해야하는데 정작 도시어부 데리고 작품 내에서 조온나 나올 필요도 없는 행동만 하다가 끝이남 ㅋㅋㅋㅋㅋ

[노르웨이고등어]

오겜 시즌2,3나눴는데도 넷플세계흥행순위1위 하고 전시즌들도 다시 순위권 들어가는거 보니 넷플이 괜히 쪼갠게 아니구나 싶던데

[환경보호의중요성]

오징어게임 아이피를 가진 창조주로써 이제부터 각종 외전 후속 리메이크등 작업같이해주기도 빡센데 오리지널 한국 오징어게임은 딱 마무리잘된거죠 뭐.

우리가보기엔 별거아닌거같아도 이거찍으면서 몸갈아넣은지라 (이빨 9개빠졌다고함) 건강때문에라도 더는 안할듯.

[제이C]

넷플때문에 망한거 같은 느낌....
부디 만약 또 나온다면 다른 감독이 프리퀄이나 미래배경으로 혹은 미국-유럽 버전으로 만 나오길...

[루리웹-0164343132]

평가가 떨어진거지 넷플입장에선 시즌2,3으로 나누면서 구독자 유지 및 유입에는 성공한거라

[레옹]

그냥 한 시즌 원툴로 오랜시간 정성 들여서 시나리오작업하고 만든게 대박나서 후속을 만들려니 힘들었겠지...

보통은 극한직업2 처럼 못나올 것을 억지로 최선을 다했다 생각함.

[후샤.D.뉴에이지]

그래도 기존 미드들 생각해보면 나름 박수 칠때 떠난거 같긴함..

[Tifa&Ellie]

성기훈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는 말이다
그 누구보다도

[쿨뷰티가채고시다]

감독이 이동진 인터뷰에서 말하길,
쓰다보니 흥이 나서 13편까지 써 버렸다. 그냥 하려했는데 요즘 시리즈가 10편이 넘는 게 없더라. 그래서 7+6으로 나눴다. (이게 넷플릭스가 우겨서 그랬는지, 감독 자의로 그런지는 말 안 함)
그리고 왜 더 글로리처럼 파트1,2로 나누지 시즌으로 나눴느냐. 파트1,2로 나누려면 파트1 방영 후 짧은 시기 안에 파트2를 방영해야 하는데 시즌3에 cg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시간 안에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시즌으로 나누고 텀을 많이 뒀다.
고 함.
그럼 그냥 시즌2도 방영하지 말고 시즌3까지 얼추 완성하고 시즌2 파트1,2로 하면 되지 않음?
……2024년 12월말에 꼭 방영할 필요가 있었나 봄.

[괴도키드]

계약이 그 때는 나와야 한다 그게 아니었을까요

[괴도키드]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고 어차피 1보다 대단한 시즌2는 생각보다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감안했을 때 어차피 오징어 게임1도 작품적인면에서는 좋은 평을 들었던 작품도 아니고 넷플 입장에서야 평가 따위는 관심없을 거임. 얼마나 큰 흥행을 더 하느냐 아니면 자기들이 예상한 범위안에서 1등을 유지하느냐 정도였을 건데

최소한 오징어 게임2는 후자는 만족시키고 있음. 넷플 입장에서야 손해볼 게 없는 상황임. 쟤네들이 뭐 대단한 작품 만들어달라고 시즌2 요구 했을리는 없을테니

[윌비작가]

난 솔직히 오겜2의 성기훈 행동 "게임에 다시 참가해서 복수한다"
이 부분이 너무 개연성이 없어 보였음..

굳이?

아니 죽은 사람들에 대한 복수심 자체는 이해하겠는데
굳이 데스게임에 참가해서?

[슬롯]

원래 결말까지 잘 마무리하는 게 중요함. 드라마, 만화책 할것없이 결말 망한 작품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