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맨' 로튼토마토 지수 공개

[복권이나사자]

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맨'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1%로 데뷔 했습니다.

긍정 리뷰

뉴욕 포스트 - "제임스 건 감독의 영화에서 가장 큰 장점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우주의 퍼즐 조각도, 화려한 액션 장면도 아닙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 "가짜 연기와 놀림으로 악명 높은 장르에서, 건의 주방 싱크대 접근 방식은 상쾌할 정도로 관대한 느낌을 주며, 캐릭터에 대한 그의 열정이 엿보입니다."

뉴욕 타임즈 - "이 모든 측면에서 건의 슈퍼맨 신화에 대한 매력적인 해석은 성공적이다. 심지어 슈퍼히어로에 지친 특정 비평가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 "건의 각본은 확실히 너무 많은 요소를 쌓아 올렸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영화가 재미있고, 속도감 있고, 즐겁다는 것이다. 소재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달콤해진 상쾌한 공기다."

버라이어티 - "건은 눈길을 사로잡고 감동적이며, 때로는 지치게 만드는 동시에 긴장감 넘치는 슈퍼히어로 사가를 정교하게 구축해냈습니다. 관객들은 이 작품에 열광할 것입니다."


더 랩 - "제임스 건은 액션 영웅이자 도덕적 모범으로서의 슈퍼맨이라는 캐릭터의 경이로움을 담아내고, 사람들이 그의 믿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서 드라마틱한 요소를 끌어내는 훌륭한 슈퍼맨 영화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는 성공했습니다."

썩토 리뷰

인디 와이어 - "만화책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과 동시에 만화책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주변 세계에 중력이 없을 때 사람이 날 수 있는지에 대해 신경 쓰는 것은 훨씬 더 어렵습니다."

가디언 - "슈퍼히어로 영화, 특히 슈퍼맨 영화가 얼마나 더 필요할까요? CGI로 만든 고층 빌딩이 무너지는 대도시의 화려한 가짜 종말로 끝나는 걸 봐야 하니까요. 처음에는 재밌었지만… 이제 그 스릴은 사라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 "<슈퍼맨>은 엉망이지만, 다채로운 영화입니다. 형편없는 슈퍼히어로 영화가 될 수도 있고, 괜찮은 패러디가 될 수도 있는데, 취향껏 고르세요."

출처 : https://x.com/FilmUpdates/status/1942662827321483556

[하루마루]

오

[파이팅 맨]

제건의 슈퍼맨에 기대하고있는점
1) 감독이 제건, 필모에서 대중성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실패가 없다고할만큼 키치적인 작품끝에 가오갤이라는 메이저 블록버스터로 만개한걸 보면 피터 잭슨의 후계가 아닐런지. 이번에도 역시 성공할거라는 믿음
2) 잭스나의 슈퍼맨이 다소 원작과 동떨어진거고(물론 색다른 매력은 있음) 본래의 슈퍼맨은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하늘을 날며 시간을 되돌리는등 신에 필적한 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지만 근본은 선량함과 친절함을 갖춘 이방인(Alien)이라는점. 마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처럼.. 경력으로 따지면 슈퍼맨이 원조
3) 데드풀이 개드립으로 DCU가 어둡다 어쩐다하지만 대표격인 히어로들인 배트맨이나 슈퍼맨은 모두 불살이 기초
잭스나의 폭력적인 슈퍼맨 대신 가오갤 느낌의 밝고 키치적인 영화가 아닐까싶은데 이게 슈퍼맨의 본래 정체성이라 그 정체성을 잘 살려낸 복고풍의 현대적인 해석을 기대
4) 각잡고 새로 리부트하는 DCU의 첫 작품이라 대들보같은 역할을 해줘야하니 힘을 많이 주지않았을까

[무념군]

오널 보러감. 기대중

[넵튠MK2]

내일 17시40분 용아맥에서 보고 판단 기대는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