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새를 못 참고 오늘만 할인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관심가지고 있다가 깜빡 잊고 있던 몇몇 영화들을
할인으로 보게되면 눈이 돌아버려서...
베일을 쓴 소녀 이전에 영화 소개글에서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본것으로
알게된 영화인데 흥미로워 보였지만 그렇다고 찾아서 꼭 보려고까지 하지 않다가
잊어서 지금까지 오다가 BD를 구매했습니다.
포장뜯기전에 찍어본 옆면입니다.
뒷면입니다.
포장 뜯고 다시 한컷
같이있던 36P포토북입니다.
폴린 에티엔 배우가 정말 매력적이게 보이더군요.
포토북도 배우인터뷰와 배우,작품에 관한 내용등 제법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포토북의 뒷면입니다.
디스크 케이스를 꺼내서 찍어 봤습니다.
디스크 케이스의 뒷면입니다.
열자마자 바로 찍었습니다.
내부프린팅까지 되어 있어서 역시 만족스러운 구성이네요.
500장 넘버링으로 알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BD는 몇몆 진짜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면 할인으로 구매하는
층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구성만으로는 있을 것은 다 있어서 만족스럽고
바빠서 아직 실행해서 보지는 못했지만
(그러고보니 어네스트와 셀레스틴도 아직....)
시간내서 어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