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받자마자 바로 열었는데 아차 싶어서
급하게 사진 찍었습니다.
전체 구성입니다.
후원자에게 직접 감독이 남기는 편지와 DVD디스크 입니다.
케이스 앞면입니다.
케이스의 뒷면입니다.
디스크는 2장이던데 오른쪽은 플레이어로 실행해서 볼 수 있는 DVD와
왼쪽은 데이터 디스크로 원본인 고화질로 보고 싶을 경우
데이터를 옮겨와서 볼 수 있도록 배려한 구성이었습니다.
작은 노트북 모니터 보다는 큰 TV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DVD로 실행했습니다.
그리고 실행해서 볼 수만 있었고 따로 옵션 설정은 없었습니다.
시작부분 입니다.
2014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것으로
영상 자체에 영어 자막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더군요.
따로 자막을 변경하거나 설정을 할 수 는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화질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영화자체가 사운드 믹싱이 작게 되었는지
대사는 좀 작게 들리는 편이어서 소리를 좀 키우고 봐야 했습니다.
군대가기 전 지금시기에서 거의 3년 전쯤에 후원했던것을 이제서야 받아 본 것에
참 묘한 느낌이었는데 어찌되었든 DVD를 제작해서
늦었어도 이렇게 배송해준 감독님의 노력에는
고생하셨다고 전하고 싶었고
후원자 편지에서는 좋은 평을 받아서 장편 시나리오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던데 모쪼록 극장에서
개봉까지 잡음없이 만들어진 장편 영화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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