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하는 개를 주인공으로 한 1997년작 '에어 버드'의 후속작 '에어 버드 리턴즈'가 제작 됩니다.
주인공 버디 역을 맡을 오하이오 출신의 찰리와 샌디에이고의 썸머, 2마리의 골든 리트리버가 선발 되었습니다.
이들은 전문 조련사와 함께 훈련 과정을 거쳐 영화 촬영 들어갈 예정 입니다.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어 버드 리턴즈'에서 12살 소년 제이콥은 늘 스타 농구 선수가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 꿈은 더욱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와 그의 엄마가 펀필드에 있는 아버지의 어린 시절 집으로 이사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그곳에서 제이콥은 아버지의 유품에서 '에어 버드' 영화의 오리지널 VHS를 발견하고, 우연히 길 잃은 골든 리트리버 버디를 만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치유의 여정을 시작하고, 부적응자들로 구성된 팀을 하나로 모아 챔피언십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그들은 진심을 다해 경기하고, 서로를 믿으며, 언제나 슛을 쏘는 법을 배웁니다!"
2026년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