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슈퍼맨', 공룡들의 역습에 당했다! 3일만에 2위로 내려앉아

[지정생존자]

'슈퍼맨', 공룡들의 역습에 당했다! 3일만에 2위로 내려앉아 

출처 : https://v.daum.net/v/20250713100704226

[루리웹-9025142289]

볼만은 함 근데 굳이 추천하고 싶진 않음
슈퍼맨보다 렉스가 주인공 같음

[족발조앙]

시리즈중 약하고 볼품없는 슈퍼맨
철권 게임하듯이 음성 명령으로 전투
강아지가 일 다함.
돈 아까우니 보지마세요

[EMINEMzp]

족발이나 드세요

[루리웹-7035466695]

말하는 태도 하고는... 족발? 이러니 슈퍼맨 잘만들었다던 인간들이 싸잡아 욕먹는거지.

[EMINEMzp]

족발좋다고 하시는 분한테 족발드시라고 하는게 뭐 문제라도 되남?

[루리웹-9025142289]

이러니 팬보이들이 욕쳐먹지 ㅋㅋ
신작 개봉하면 드뎌 왔냐? 했다가
막상 보니 재미없는데 지 입으로 말하기엔 존심상하고
망했다고 말하는 애들 찾아다니며 악플이나 달고 ㅋㅋ

[EMINEMzp]

팬보이 타령 내가 뭐 슈퍼맨 극찬하기라도 했음?ㅋ

[전남광주북구86년생남자.강수남]

저는 재밌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사랑하는주현이]

그냥 루리웹-7035466695
저사람이 이전 썬더볼츠부터
시작해서 대놓고 여러 아이디를
만들어놓고 "아, 내가 이 영화를 개떡같이 까야겠다"하면 하루종일 아무일도 안하고
그냥 여기앉아서 영화만 까는
그런사람입니다.
그냥 일그러진 인생을
특정 상업영화를 까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마음의 보상을 받는달까요 ...
참 애잔하죠...

[밀키스맛있어]

뭘 일해라 절해라 하고 있어요 ㅋㅋ 본인이 재미 없었으면 재미 없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psydriver]

강아지가 일 다함에서 저랑 다른 영화를 봤나 봅니다

[s에이스s]

그러니 좋아하는 족발이나 많이드세요

[xvxvx]

머저리같네요

[타마누님]

영화 평들을 보면 정크 영화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돈아까우니 보지 말라고 하면 좀 그럼. 이럴 땐 그냥 개인 감상이나 얘기하는게 무난함.

[EMINEMzp]

어쩔수 없음 주요 상영관을 죄다 쥬라기쪽으로 돌렸음 쥬라기가 상영횟수 토요일에만 전날대비 약 500회 상승 주말 가족관객을 타겟한거임 슈퍼맨도 상영횟수가 줄었고 다음주부터 슈퍼맨은 상영관도 줄어듬

[항그르드]

이러니 완성도 개망이라고 욕먹어도 쥬라기 시리즈 계속 나오지.......

[육감극대화]

다음주부터는 아맥도 코난 교차상영 들어가던데 ㅠ

[루리웹-7035466695]

이번 슈퍼맨의 가장 큰 문제점이 이미 여러사람에게 드러난 상태인데 아무리 칭찬 글 올리고 극장으로 유도하려 해도 소용없다고 봅니다.
설정이 만화를 많이 차용해서 거의 유아용 영화 수준으로 매우 유치하기 때문에 어른들은 잘 안보게 되요.
그렇다고 외국 코믹스를 한국 아이들이 즐겨 보지도 않고요. 쥬라기 공원은 공룡이 소재라서 아이들이나 어른도 볼만 하지만. 슈퍼맨은 호불호 극명합니다.
이미 다른 제대로된 리뷰어들이 문제점 지적도 했던터라. 솔직히 100만 언저리까지 가면 성공이라 봐야겠죠.
제임스건의 유머 코드가 늘 언제나 B급이였지만. 슈퍼맨은 그런 B급 코드와는 전혀 안맞아요.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은 정말 감성 터지는 로맨스 코미디가 잘 버무려진 명작중 하나입니다. 즉 명품이란 얘기죠.
반면에 제임스건의 슈퍼맨은 가성비 제품인 샤오미가 떠올라요. 분명 때깔이 좋아 보이는데 싼마이 하단 거죠.
DC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해본다면 피스메이커 처럼 B급 코미디가 꽉찬 시리즈물이 될 듯 싶고.
이게 너무 질릴 정도가 되면 자연스레 다시 엎어질지도 모르겠어요.
DC 작품들은 사실 영화화된 배트맨, 슈퍼맨 플래쉬 등등이 다 각각의 스타일이 확고한데. 이들의 스타일을 통일 시키려는 시도가 옳아 보이진 않네요.
스타일이라는 게 이야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이번 슈퍼맨은 그 가볍기가 쿠킹호일 같아서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감독이 제임스건이고. 제작기간도 충분했기에 이정도로 뽑았다고 봐요.

저는 피스메이커가 기대됩니다. 피스메이커 만큼은 제임스건의 스타일이 확실하게 녹여들었으리라 봐요.

[21C아티스트]

동의할 수 없는게 많네요. 슈퍼맨에 비급 유머가 나왔었는지 전 기억이 안날 정도로 이 영화는 진지한 영화던데요. 그 유머가 저속하거나 싼마이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웃어 넘어갈 정도였고요. 크게 가볍거나 크게 무겁지 않은 진지하고 밝은 영화라는게 정확한 평이라 봅니다. 그리고 크리스토퍼리브 슈퍼맨과 비교 시작하면 제임스 건 뿐 아니라 그 어떤 감독이 와도 비교당하고 평가절하당할 운명이라 이건 크게 의미 없구요. 그리고 배트맨과 플래시의 스타일을 통일하려는 시도가 어디에 있나요? 전 제임스건이 23년 2월 DCU 리부트 소식 나온 뒤로 매일 정보를 접하지만 그런 인터뷰의 내용은 없었습니다. 제임스건이 말하는 DCU의 특징이란 유니버스를 위해 영화에 떡밥을 던져서 무한확장해서 진입장벽을 높이고 영화의 질도 떨어지게 하지 않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각본이 우수하지 않으면 제작에 안들어간다고 했을만큼 각 영화의 개별성과 독립성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이 제임스 건입니다. 플래시든 배트맨이든 당연히 좋은 각본을 모집하고 좋은 감독도 기용해서 제작에 들어갈겁니다. 즉 통일성을 위한 유니버스가 아닌 개별성이 중요하다고 하는게 리부트 된 DCU 입니다.

[사랑하는주현이]

저사람 어차피 영화안보고 씹기로 유명한데 먹이주지마세요ㅋ

[psydriver]

호평도 있는데 굳이 이런 글로 극장에 안 가게 할려고 해도 소용없겠네요

[기가찮]

애초에 보긴한건가 싶음.
하는 얘기가 안보고도 그냥 끄적일수 있는 얘기임.
개봉날 보고온 사람으로선 공감가는 부분이 없음.

[루리웹-8232539840]

남들한테 재밌어하지 말라고 아주 발악을하네

[xvxvx]

이런애들의 전형적인 글싸지르는 스타일
마지막에 다른 쪽 좋은점 써주면서 뭔가 객관적인것처럼 보이려고 함 ㅋㅋ어휴 원작도 안본놈이

[Cellsus]

둘 다 재미없더구만
도토리 키재기

판포나 기대해야되는 상황이라니

[루리웹-8232539840]

판포야 말로 더더욱 기대안됨....
미국애덜한테나 근본히어로라지만 우리한테는 걍 마이너일뿐
이전에 나온 영화들도 흥행 한거 없이 다 별루였잖음
특히 전작 판포 리부트는 핵폐기물급 완성도로 악평이 자자했던터라..

[파이팅 맨]

호불호갈리는건 이해해도 영화 자체가 못만든건 아닌데 기를 쓰고 깍아내는게 더 이상하긴함
잭스나의 슈퍼맨이 더 이질적인거라고.

[붉은거북포획단]

재밌는 영화인가 하면 그건 맞음. 재밌음.
잘 만들었나 하면 또 그건 아님.
관념적 이미지를 깰 정도의 완성도가 있어야 하는데 이미 헨리카빌이 박아놓은 슈퍼맨 이미지가 있는데 그걸 깨기엔 역부족.
크리스토퍼 놀런의 배트맨을 예로 보면 다크나이트는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원작의 배트맨과는 다소 거리가 있음.
그치만 그 모든 관념을 압도하는 완성도 때문에 아무도 그 영화를 까지 않음.

이번 슈퍼맨은 그냥 DC 유니버스 리부트의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끽해야 퍼스트 어벤저 수준이랄까.

[*하쿠나마타타*]

아직도 헨리카빌 어쩌고 하는건 그냥 망령씌인 느낌.
건담 새 시리즈가 나와도 계속 아므로 사야 얘기만 하는거랑 똑같음
객관적으로 헨리카빌 슈퍼맨이 나았다면 후속시리즈라도 나왔어야하고
이번 슈퍼맨도 폭망했어야 함. 헨리카빌 슈퍼맨은 솔직히 다른 저스티스리그
캐릭터들마저 망친 주범 중 하나라고 생각함. 저리 쎈데 뭐하러 팀플해?
물론 헨리카빌의 잘못이 아니고 감독 잘못이긴 하지만.
대중들은 초인영화를 보면서도 그 초인의 인간적인 모습을 더 좋아함.
MCU가 아이언맨부터 흥할 수 있었던 것도 '맨'상태의 모습보다
인간적인 모습을 더 부각시키고, 가면도 최소화하고 맨 얼굴 더 드러내고,
호칭조차도 스티브나 토니같은 본명을 더 부르는 것도 그런 맥락임.
님 말이 맞음. 재밌는 영화 맞고, 완성도가 높냐 하면 그건 또 아님.
하지만 DCU 간판스타의 부활이나 새로운 시리즈를 가능하게 할 구심점이
되었냐고 물으면 그건 또 맞음.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받을만하고 또
보고 싶은 슈퍼맨은 단연코 제임스건 슈퍼맨임.

[xvxvx]

대머리 슈퍼맨?

[붉은거북포획단]

내가 보기에는 니가 제임스건 망령에 씌인 거 같은데. ㅋㅋㅋ
1위 자리 한주도 못지키는 영화 많이 빠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카야010]

슈퍼맨이 하루종일 당하기만 하니깐.
영화 만듬새보단 캐릭터에 호불호가 심한것 같음.
저는 재미있게 봤네요.

[blank1357]

미국 본토가 좋아할만한 옛날 슈퍼맨 느낌이긴 함 로맨스 파트가 많다던지 유머코드라던지 렉스루터랑 1대1로 말싸움 하는 씬도 약간 드라마 슈퍼맨 생각났음 감독이 고민을 했겠지만 결과적으로 뜬금없는 씬도 좀 있었고

근데 렉스루터 이놈은 그정도 과학력을 가졌으면 슈퍼맨이랑 아웅다웅 할게 아니라 태양계정복을 노려야 하는거 아닌가

[밀키스맛있어]

아주 평론가들 납셨어.. 의견 말할 수 있을지언정 보라마라 어쩌라 이건 아니지... 자기 시선하고 타인 시선하고 똑같은거도 아니고

[배춘희]

친구들이랑 쥬라기공원 보고 나와서 쌍욕을 해댓는데 잘 나가나보군요

[잠보곰]

공룡은 애들한텐 어쩔 수 없...

[기가찮]

맞아요. 우리한테나 아는 맛이지.
지금 꼬꼬마들한테는 소용없죠.

[애니멀포스]

크리스토퍼 리브때부터 슈퍼맨을 계속 봐왔지만 리부트할때마다 감독이 달라서 그런지 늘 새롭고 재밌었음 다만 안타깝게 브라이언 싱어는 한편으로만 끝나서 아쉬웠었고 잭스나이더 세계관의 슈퍼맨도 다크한 이미지도 어울렸음 이번에 제임스 건의 영화는 특유의 가족애 휴머니즘을 부각시킨 밝은 톤의 슈퍼맨 세계관의 시작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했고 그결과 매우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 생각이 들정도로 재밌게 봤음 이번 슈퍼맨의 불호를 느끼는 사람들 여론을 조금 살펴보고 느낀건 자기들의 바로미터가 일단은 헨리카빌이 비교군이 됨 그것부터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을하니 영화가 좋게 보일리가 있을까싶고 제임스건은 슈퍼맨의 강함을 부각 시키기보단 메타휴먼의 성장기를 보여주고 싶어서 밸런스 조절을 한것같아 보이기도 함 한번은 아이맥스로 한번은 4dx로 봤지만 볼때마다 전혀 지루함 없이 재밌게본 입장으로써 앞으로가 더 기대됨

[기가찮]

잭스나 버전 슈퍼맨.
어쩜 저리도 사람들 안전에 신경 1도 안쓰는 슈퍼맨이 있냐면서 개까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스건형 슈퍼맨은 그 슈퍼맨한테 또 비교를 당하고있네ㅋ
사람들 입맛맞추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야ㅋㅋ

[루리웹-86733325849]

흥행은 거짓말을 안 한다.

[파빌리온7]

공룡영화가 자꾸 나오는 이유

[케식울프런]

여기 게시판 애들 보면 자기들 좋아하는 영화 비평 때리면 무슨 흥행에 크나큰 지장이라도 갈까봐 발광을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