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슈퍼맨' 3일 연속 1위…누적관객 22만↑

[지정생존자]

'슈퍼맨' 3일 연속 1위…누적관객 22만↑

출처 : https://v.daum.net/v/20250712090032421

[불이과불천노]

재미있나 보네요.

[예숫님]

표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루리웹-7035466695]

이전 작품들을 봐온 사람에겐 불호일 수 있어요.
저는 불호였습니다.

[불이과불천노]

오늘 보는데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불이과불천노]

맨옵스틸 쪽 선호하시는 분들은 평가가 박하더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민트초코말랑쿠키]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가렌]

제임스건 행님은 항상 기본은 하니깐... 근데 대박까지는 아닐듯... 헨리 슈퍼맨 보다 제건 슈퍼맨 배우보면... 많이 아쉽다..

[예숫님]

중박정도?

[파란인형]

빤스생략 근육빵빵범생미남이 아니라 팬티입은 약간얼빵동네형 이미지인데 영화에서 하는 행동도 반대이다보니 왜 그렇게 기용했는지 납득은 되더라구요

[고덕면 시라소니]

볼만하더라구여

[강철의곰탱이]

슈퍼맨 원픽은 헨리 카빌이긴한데 재밌게 봤습니다

[Spider–Man]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원작 캐릭터를 모른다면 약간 설명이 불친절한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재밌게 봤어요.

슈퍼맨의 인간적인 면모나 이웃, 영웅적 의미 등등 메세지나 플롯도 좋았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기도 했고요.
크립토는 좀 답답했지만요.. 개인적으로 배트맨과의 케미가 기대됩니다

[루리웹-6258252693]

너무 가볍고 아파하는 슈퍼맨

[티거맨]

관람 후 드는 생각이 넷플릭스 같은 OTT 회사에서 돈을 쏟아부은 잘 만든? 미드의 느낌이더라고요. 2017년에 개봉했던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에 있던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가 떠오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애매했습니다.

[세린홀릭🎀🐾]

오늘 봤는데 한2-3번 더 볼 생각입니다

[dkfksktl1]

기승까지는 좋았는데 전결에서의 스토리 풀이는 좀 그랬었음...

[동까쓰!]

헨리카빌 -> 성인을 위한 슈퍼맨
데이비드 -> 가족을 위한 슈퍼맨

단순하게 보긴 이렇게 나뉠 듯
어제 보고 왔는데 전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속도감도 있고 지루한 부분 없이 시원시원하게 흘러갔고
캐릭터도 호크걸은 전투씬이 좀 애매하다 싶었는데 전체적으로 출연하는 캐릭터들이 다 개성있드라구요.

[살몬와플]

크리스토퍼 리브 작품과 애니메이션도 많이 본 사람 입장에선 재밌었습니다. DCU 리부트의 시작을 알리는 정도로는 딱 좋았습니다.

[CUgosht]

슈퍼맨의 인물을 좋아하냐 액션을 좋아하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뉠듯
솔직히 맨 오브 스틸은 액션 뺴고는 슈퍼맨 자체에 대한 재미는 없는 수준이고
이번 슈퍼맨은 활동 초창기에 자아성립을 하는 과정에 재미가 맞춰진듯

[바람의명]

세계관 확장을 위한 파워 밸런스를 생각한 느낌이 였어요,

[붉은거북포획단]

재밌다. 솔직히.
근데 주관적으로 내 스탈은 맨옵스를 더 선호.
이번 슈퍼맨은 좀 멋대가리가 없음.

[라하루님]

식상한 기분으로 기대없이 봤었는데 솔직히 잭스나 슈퍼맨 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진지하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는 느낌이 딱 좋았네요.

[루리웹-86733325849]

구관이 명관이다
잭스나이더 다시 불러와라

[CeTin]

벼이삭 흔들리는거 뿌옇게 슬로우로 하는 그 분?

[문화예술가]

ㅋㅋㅋ잭스나가 그렇게 능력자 감독이면 처 말아 먹지도 않았겠죠. 기회를 몇번을 받았는데...

[xvxvx]

쓰레기 제조기 아닌가

[세상만사돌고돈다]

배우들은 대만족이였고 이번 슈퍼맨묘사는 좋더라 딱 선한슈퍼맨 그자체~ 액션씬들도 좋았음.하지만 스토리전개는 엉망진창~~그리고 쳐맞고 위기에 빠질때마다 멍멍이 부르는 슈퍼맨이라니.... 이건 뭐 "크립토 새로운 영웅의 탄생!" 도 아니고 위기에 빠진 공주님 구하는 최종병기였음. 😑 밸런스 맞출라고 슈퍼맨 약하게 하려는건 알겠는데... 멍멍이한테 기대는 슈퍼맨은 좀 그렇지않냐? 액션씬들도 볼만했지만 정작 슈퍼맨의 강렬한 인상적인 액션은 없었음. 솔직히 테리픽,가이가드너가 인상적이였다.

[딸기토미]

파워밸런스 조절은 필요함 유니버스 만들 생각이라면.:
이제와서 히어로 유니버스가 다시 먹힐지 그거까진 모르겠다만

[crowjisoo]

언제부터 맨옵스가 슈퍼맨 서사의 기준이 됐다고 계속 맨옵스는 이랬니 저랬니 떠드는게 참 이해안되네 오히려 맨옵스야말로 슈퍼맨의 고유 캐릭터성을 망친 범작이라고 욕 오지게 먹지 않았나 ... 조드 장군 목 비틀어 죽이는 슈퍼맨을 또 보고 싶은건가

[JID]

슈퍼맨 아빠를 안좋게 표현한건 좋냐? ㅋㅋㅋㅋ.

[crowjisoo]

지맘에 안든다고 빌런 목 꺾어 죽이는게 슈퍼맨인가 차라리 척 노리스라고 해라

[JID]

지구를 클립톤으로만들려는 아버지 동급의 빌런. 꺽어죽이는거 가족을 죽일려고 빔을 쏘고 있었음. ㅋㅋㅋㅋ. 영화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해라. ㅋㅋㅋㅋㅋ

[JID]

건너편 사람 죽이려던거 모르지?

[crowjisoo]

슈퍼맨 아버지 캐릭터의 변질은 문제삼으면서 메인인 슈퍼맨 캐릭터의 정체성이 바뀌는건 문제가 아니라는거니 ㅋㅋㅋㅋㅋ

[밥먹고싶다]

영화좀 보고오세료

[기가찮]

이미 죽어서 앞으로 출연하지 않는 캐릭터를 선인이든 악인이든 어떻게 그려나가든 솔직히 상관없음.
아버지 캐릭터 비트는게 요즘 추세인듯하기도 하고.
조커에서 토마스웨인이 어떤 인물로 나오는지는 기억하시죠?
뭐 그거나 이거나 도찐개찐인게지. 그냥 하나의 장치로 소모된거 그 이상이하도 아님.

[안드류]

몇몇 액션은 저 장면을 어떻게 촬영했을까 싶을만큼 짜임새 좋고 훌륭하더라고요. 테레픽 씬은 거의 다 재미있고, 캐릭터도 매력 쩔고, 호크걸은 활약 자체가 짧은게 아쉬울만큼 흥미로운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 매처럼 캬악- 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고, 슈퍼걸은 등장에서 퇴장까지 너무 귀여워서 다음이 기대됨.
랙스루퍼를 드디어 진짜 멋지게 표현해서 좋았어요. 이전 시리즈에선 그냥 머리 좀 쓰지만 다른 힘센 빌런들 결집해서 통빡 굴려서 손안대고 코 푸는 캐릭터 느낌이라 무섭지도 않고, 두렵지도 않았는데, 이번 루터는 진짜 제대로 머리좋고 부지런한 악당의 모습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이번 슈퍼맨은 마지막 장문의 대사로 정체성을 확실이 보여주며 그야말로 응원하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히어로가 되었음.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히어로가 아니라 동료들이 받쳐줘야 되는 최강자로 비로소 저스티스 리그가 의미가 있는 캐릭터임.

[루리웹-7095299304]

일단 한국에서 100만 돌파는 확실히 불가능이네...

[urangoru55]

평이 첫날 너무 호불호 갈려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었음..
맨날 극장가면 자던 와이프도 같이 보고 와서 개하고 배우들 찾아보고 있을정도니 꽤 괜찮은것 같음..

[KARASAWA]

실망ㅜㅠ 너무 유치해서 관객들 조롱하려고 만든건가하는 의심까지 들었음

[샤앙후늬]

토요일 국내 박스오피스 쥬월이 다시 1위.... 3일 천하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