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동왕 그랑조트 30주년 기념전 개최

[호비론]

빛의 전사들이 나카노 브로드웨이로 모여

다이치가! 가스가! 라비가! 구리구리가!

그리고 그랑조트가!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집결.

무덤의 화랑이 "성지루나"가 된다!?

점내에서는 귀중한 셀화나 설정화, 당시의 장난감 등을 소개!!

그 외에도 무덤의 화랑만의 기획이 잔뜩!

다 같이 재밌게 매지컬 하자구!

마법의 주문은 "호로레츄츄파레로"

개최개요

마동왕 그랑조트 30주년기념전

2019년 5월 15일(수)~2019년 6월 3일(월)

회장:무덤의 화랑

소재지:도쿄도 나카노구 나카노 5-52-15 나카노 브로드웨이 3층

주최: 주식회사 크레이지범프

*상품라인업은 "무덤의 화랑"공식사이트,트위터에서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입니다.

출처 : http://www.sunrise-inc.co.jp/work/news.php?id=16504

[깨알글씨]

일본서 인기 없다고 하지 않았나 ??

[DOG-PIG]

누가요?

[발업한고양이]

일본서 조기종영 했으니 그렇다고 생각 하는 사람 많을꺼에요.

[DOG-PIG]

조기종영 근거는 있나요?
소문만 무성하지 누구하나 근거를 못대던데

[마징가Z]

인기가 전작인 와타루에 비해 부족하긴 하죠..

[나데코메두사]

조기종영이 된건 된거지 뭔 소문만 무성해요 ㅋㅋㅋ 뭐 조기종영된 애니 한둘인가요 그것들도 다 소문인가요?

[수리담]

조기종영 된거 자체가 근거인데요?
근거를 댔는데 근거를 대라하면 어쩌라는 것인지?

[DOG-PIG]

아니 그니까 누가 조가종영됬다고 관계자 언급이나 서적이나 자료가 있나요?
지 조ㅈ대로 근거도없이 조기종영이라고 단정지어놓고 그게 맞다고 하면 다맞나요?

[君밤]

간단히는 하나의 방송 시간대는 1년 4쿨 길이의 작품들로 거의 매해 같은 시기에 다음 작품으로 바턴이 이어지는 시스템인데, 작품에 따라 약간 차이나는 경우는 있지만 그랑죠만 41화에 11개월로 화수도 기간도 그 범위를 넘어서 확실히 짧게 끝났습니다. 사유가 명확치 않은거지 그거 자체가 그냥 조기종영이지요.

[DOG-PIG]

화수가 애매한건 맞지만 그런 애매한 화수로 기획하고 방송한 작품 예도 없진 않습니다. 느닷없이 그런식으로 방송 짤렸으면 와타루2 하기전에 뗌빵 방송했을 법도 한데 그런것도 스탭들 스무스하게 넘어가고 바로 다음 방송으로 이어졌구요.

군밤님이면 아마 보셨을것같은데 애초에 와타루 인기 업고 바로 와타루2 하려던걸 원작자가 다른거 한다음 와타루2 하고싶다고 해서 기획내놓은게 그랑죠고 그랑죠 자체가 와타루랑 와타루2 사이 뗌빵 방송같은거였죠. 와타루 성공했으니 다음거는 어느정도 하고싶은대로 해봐라 하고 풀어주고 만든게 그랑죠고 실제로 너무 하고싶은대로 한 덕분인지 완구 판매량이 좋지 않았다는 언급은 수차례 있었지만 조기종영 관련 언급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소문을 말하더라도 카더라 정도로 말해야지 근거도 없이 이게 맞는데? 이러면 이게 맞나요?
조기종영이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숨겨야할 스탭들한테 부끄러운 과거도 아닌데 언질도 없고
조기종영으로 유명한 만화들은 대체로 관련 자료들이 다 있는데 그랑죠는 그런것도 아무도 제시 못하면서 어디서 흘러흘러 소문으로만 들은걸로 확정지어버리는데 그러면 안되죠.

[에이다웡]

저도 의아했습니다. 인기 없는 클래식 작품이 DVD에 이어 블루레이까지, 피규어도 현지에서 꾸준히 발매. 후뢰시맨도 일본에서 인기 없다고 들었는데 40여개의 특촬물 중 역대 시청률 5위.-_-;;
https://sentai-mania.com/supersentai-sityouritu-ranking/
그냥 우리나라에만 떠도는 헛소문이었나보네요.

[君밤]

재조명으로 인기를 얻어 조기종영이 안타까워진 사례가 아니면 굳이 언급 안되는 작품도 있습니다. 기간과 화수가 수용 범위보다는 크지만, 아예 중간에 잘린 건 아니고 마무리도 했으니까 굳이 언급할 게 없었을 수도 있죠. 그리고 화수나 방영길이가 애매한 경우는 방영시간대 조건이 다르거나 특수한 작품인거고, 저런 작품은 쭉 저런 스케쥴 안의 작품 중 하나며 일단 4쿨이라는 기간이 주어지고 기획하는 건데 짧은게 의도였다면 그거야 말로 이유가 필요하겠죠. 일단 4쿨 기획인 작품이 그보다 부족하게 방영한 게 현재 보이는 상황이니까 조기종영이라 말할 수 있는거고, 그게 의도거나 다른 사정이 있다면 그거야 말로 내부 오피셜이 없으면 확인안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단순 소문만 있는 걸 확인없이 따른다고 생각하시는데, 도그피그님께서도 조기종영이 맞다면 언급을 했을거란 식으로 정황을 따지셨으니 저도 정황 얘기를 해보자면, 이 작품도 다들 조기종영이란 것에 납득할 만한 정황이니 별달리 의문을 안 가지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정말 나중에 조기종영이 아닌게 밝혀지더라도요.) 일단 실제로 화수가 부족한게 기본이고, 처음부터 의도된 마무리였다기에는 후반부에 개연성이 떨어지고 구멍 뚫린 급전개가 많습니다. 그 정점이 이마크 재등장이고, 2기 오프닝부터 주요하게 보이던 호수와 탑은 등장도 못했지요. 이게 정말 처음부터 41화로 기획된 작품일까요?

[君밤]

조기종영됐다는 점 때문에 그런 얘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망해서 접혔다기 보다는, 인기는 준수했지만 와타루의 설정을 응용한 파생작, 형제작에 가깝고 제작진도 같아서 제작진 역량 집중도, 사람들의 관심도 더 인기작인 와타루에 몰렸다고 보는 듯 합니다. 다만 요즘 나오는 메가하우스제 피규어의 경우, 일본 내보다 해외 판매량이 더 높았다는 메가하우스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현재의 활발한 제품화는 해외시장의 비중도 꽤 큰 것 같습니다.

[DOG-PIG]

개연성이나 급전개란것도 다 개인 판단 기준일뿐이지 진행에 어색한 부분도 없습니다. 애초에 작중 내내 나오는 암흑대사신 암시 이미지랑 마지막에 나오는 암흑대사신 이미지랑 전혀 안맞는것도, 다이치 오르골 음악이 뭔지도, 왜 셋이 마동전사여야했는지 등등 설정이나 이미지는 사전부터 세세히 설정하지 않았다고, 어린이 만화는 아이들이 직접 상상해주었으면 한다고 굳이 깊게 설정하지 않았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합니다.

국내에서 조기종영설 떠도는건 그랑죠가 일부러라고는해도 와타루 포맷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거에 한국과달리 일본에서는 와타루보다 그랑죠 인기가 덜했다는게 와전되서 끼워맞추기 수준으로 퍼진 소문인데 공식 언급이 없으면 오히려 아 원래 그런 방송인가보다 해야지요.

그랑죠가 빈틈없는 완벽한 만화고 그걸 부정하는놈들은 다 멍청이다라고 하는것도아니고 사실확인도 안된걸 단지 저들 보기에 그래 보이는것만으로 사실로 확정짓는걸 부정하는건데 사실확인이 안됬으면 오히려 정상적으로 방송된 작품일거라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DOG-PIG]

앞서 말했지만 애초에 그랑죠가 와타루랑 와타루2 사이에 다른거 해보고 싶어서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인것도 언급되어있고 이미 후속으로 와타루2가 확정되어있는 상황이었기때문에 저런 애매한 편성도 가능했을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정황상 조가종영 얘기가 나오는것도 이해못할 부분은 아니지만 그렇게 당연힌 얘기마냥 단정지어서 말할거면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지 누구하나 증거제시도 못하는데 그게 맞아 하면 그게 고등교육 받은 성인들이 할소린가요?

[데스사이즈헤]

없긴요. 후반부에 1계층을 그냥 뛰어넘고 바로 최종전으로 넘어갔는데요. 누가 봐도 조기종영으로 짤린거죠

[君밤]

아니, 그냥 간단히 저렇게 연작되는 작품의 방영기간에 맞지않게 짧게 끝난 만으로도 조기종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유가 뭔지지를 모르는 거죠. 그게 '원래' 그런 작품이었을 거라는 거야말로 오피셜이 필요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방영축소에 대해 원래 그런 작품도 있다고 예를 드신 것도 결국 본인이 비판하신 분들과 다를 바 없는 방식이고, 지금 주장하시는 국내의 와전과 끼워맞추기도 결국 본인 추론에 불과한 건데 자신이 비판하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확신을 하고 계시네요? 사실 확인이 안된 추론은 확신으로 말하시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노바]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겠지만 완구 판매율도 한몫했을것같네요. 와타루 1기 때보다 그랑죠 완구가 덜팔렸다고 하니 와타루 2기가 완성된 시점에서 빨리 종영 하고 와타루 2기로 넘어갔을수도있구요. 물론 이러저러한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君밤]

이우치: (전략)왕도의 설정이긴 합니다만,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위한 요소를 가득 담은 것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와타루]로부터 이어진(계속된) 스탭들이 많아서 점점 반응이(분위기가)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와타루]때는 신인이었던 연출가도 [그랑조트]에서는 꽤 성장하였습니다. 다만, 완구의 판매실적에서는 [와타루]가 더 흑자였기에, [그랑조트]는 [와타루2]를 더 빨리 시작하도록 방송편수를 좀 더 단축하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분위기(반응)]이라던가 [열정]같은 파워는 [그랑조트]가 좀 더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On air 횟수(방송횟수)가 줄어든 만큼, 오리지널 비디오에서는 두 타이틀도 나왔습니다만?

이우치: TV시리즈의 방영분이 줄어들었습니다만, 딱히 못담은 부분(후회)은 없습니다. 그러니 OVA에 관해서는 +@라는 느낌입니다.

속편의 의욕은 있으십니까?

이우치: [와타루]에서 기른 노하우를 좋은 형태로 피드백이 된 건 [그랑조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서 [그랑조트]의 쪽이 나 자신다운 부분이 나왔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보여주고(표현하고) 싶은 것을 100% 해냈다고 느낍니다.

그 당시부터 [[와타루2]의 다음은 [그랑조트2]일까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속편은 언젠가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君밤]

다음에 답하시면 올릴까 했는데 업무가 바쁘신건지 다른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길어져서 일단 올립니다.
설정집인 메모리얼 북에 실린 인터뷰고, 전략 부분에는 와타루2에 대해 확인된 언급이라고 하셨던 사실들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도그피그님께서는 어디서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다른 의견이라고 내비치신 것도 아니고, 다른 분께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서 고등교육 운운하실 정도면 본인이야 말로 근거없이 떠도는 소문을 종식시킬 정도의 근거부터 준비하셔야 하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본인이 확인 못했을 수도 있는, 저런 발언이 없었다는게 근거셨는데 사실상 자료가 나와버리면 의미가 없는 근거 아닙니까?

[君밤]

확인해본 바, 거의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원래 흔히 돌던 얘기와 예상이긴 했는데, 지금은 확인된 게 아니면 함부로 얘기를 꺼내기 그래서 언급은 안했습니다-ㅂ-;)

[노바]

네 원래 애니회사와 완구회사와 계약하고 나서 완구 판매 실적이 엄청 중요하죠. 거의 인기지표일 정도로.. 이번에 나온 슈퍼전대가 괜히 공룡 치트키를 또다시 썼다라는게 허튼 말이 아니죠.

[마징가Z]

증거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랑죠는 흔히 말하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조기종영한거고 감독이 TV판에 못다한 스토리를 극장판으로 보충했다고 들었습니다

[DOG-PIG]

이미 페이지 넘어가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증거까지 찾아와서 보여주셨는데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남깁니다.

메모리얼 북 근 십년전에 사놓고 읽었을때 인터뷰도 안보여서 그다지 쓸모있는 정보는 안들어있구나 하고 전혀 신경안쓰고있었는데 올려주신 사진보고 확인해보니 맨 마지막장 앞장 한페이지에 인터뷰 실려있었네요.

가장 가까운데서 가장 오래 보관하고 있던 물건에서 튀어나오니 그냥 어처구니가 없네요.
죄송하단말 밖에 드릴게없네요.
발밑에 찾던걸 놔두고 안보인다고 날뛰던 저도 참 ㅂㅅ이네요 진짜.

[배칠수가없다!]

요즘 자주 보이니까 차기 슈로대에 나올거라 기대되네

[버섯커]

같은 리플 달러옴

[루리웹-0373677182]

씽씽캅이 이미 나왔으니 가능성 충분

[토범태영]

그래도 그랑죠는 꾸준히 이벤트같은거 해주네요.
슈로대에서 보고싶다 ㅠㅠ 달팽이도 전함으로 나와주면 좋을 듯 ㅎㅎ 전투력 없는 전함 ㅎㅎㅎㅎㅎ

[여우댁]

보급유닛에 딱!

[yoongi7092]

사실 파계편때 톨레미1도 거의 수리유닛

[루리웹-6911794744]

전투력있음
돌굴러가유~

[adoru0083]

아아.. 6월 13일에 도쿄 가는데..ㅠㅠ

[LENOS]

내 어린시절 첫 로봇물ㅠ

[sd.kfz.234]

도막사라무

[채소골렘]

30주년 기념이었으면 슈로대 나올 명분 충분했었네..................

[키리야마레이]

다음 슈로대 가즈아!!!

[Hell Walker]

추억 참...

[MIO]

지금들어도 음악 정말 좋아요..

[치킨먹고싶어요]

그랑죠

[자택경비학과]

와타루도 나왔고 이번에 레이어스 이제 그 다음 나올 차례 쿨타임 다 됐다 가즈아

[파괘지왕]

그랑죠는 인기없다던데?

[엥?....]

30주년이면 MG로!!

[리얼2달러]

오르골 음악이 레전드

[잠보곰]

이번 슈로대에 있었음 참 좋았을텐데...

[에이다웡]

블루레이 정발 좀..ㅠㅠ

[냐이헬게른]

리메이크좀

[Goldmund]

천사의 오르골 아직도 기억합니다.

[흑둥이]

30주년이니 제발 슈로대에 참전해라!!

[기타치는엘리]

성우분들 다 건강하신지???

[수리담]

위에 지말만맞다고 빡빡우겨대는 놈 진짜 극혐이다

[흑0러시아산0곰]

그냥 줘~그냥 줘~마법으로 빛나는 그냥 줘~ 그리고 매번 들어야 했던 ---> https://youtu.be/6rBrm0o22l4 <---

[나도너몰라]

로봇물 별로 안좋아해서 열성적으로 보진 않았지만
어릴적 좋아했던 그 소환 장면 웅장한 브금은 아직도 가끔씩 듣고 있음

[나도너몰라]

댓글 달고나니 당근송 생각나네 ㅋ

[피자맛붕어빵]

베리어블에서 미니멀 사이즈로 나오는 그랑죠 피규어 시리즈 기다리고 있는데 원페에만 뜨고 소식이 아직 없네요 ㅠ

[마징가Z]

아마 가을쯤되야 소식이 나올껍니다-ㅅ-

[불꽃과 영원]

차기 슈로대에서 레이어스 재탕이랑 같이 가자. 주요 등장인물도 3인에 기체색깔도 똑같고 사용하는 마법 속성도 비슷한데

[크로스킬즈]

실물 크기의 마동석이라도 전시할려나

[반프레오수]

빛의 전사들이 나카노 브로드웨이로 모여

민호가! 용이! 제롬이! 구리구리가!

그리고 그랑죠가!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집결.

무덤의 화랑이 "제 1지옥"이 된다!?

점내에서는 귀중한 셀화나 설정화, 당시의 장난감 등을 소개!!

그 외에도 무덤의 화랑만의 기획이 잔뜩!

다 같이 재밌게 매지컬 하자구!

마법의 주문은 "호로레츄츄파레로"

[단쿠가™]

개인적으로 포세이돈이 최고였음

[セイラ マス]

아쿠아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