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계 영웅이 나왔는데 바로 열화의 검에 나오는 npc 블라미몬드입니다!
블라미몬드는 과거 에레브 대륙에 둘러싼 인간과 용의 싸움인 인룡전역에서 싸웠던 8신장이리고 불리는 8명 용사중 한명이자 아포칼립스를 사용하는 암흑마법사입니다!
참고로 열화의 검에 나왔던 아토스도 8명 용사 중 한명이었으며 작중에서 살아있는 용사들이 아토스랑 블라미몬드 밖에 없다고 하네요...
블라미몬드는 암흑 마법 부작용으로 자아를 잃어버려 말을 거는 자의 성격을 그대로 따라해 대화를 하는 상태가 되버려서 부작용을 겪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히어로즈에서는 블라미몬드 성우가 엘리우드, 린디스, 헥토르 성우 3명이나 있습니다... 이거만 보면 암흑마법 부작용이 먹히지 않는 카나스가 대단해보이지만 히어로즈에서의 성능은... ㅠㅠ
히어로즈에서 무기는 절무의 서라는 무기로 나오는데 신장기인 아포칼립스는 왜 사용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레이랑 소피야 그리고 카나스도 여기선 아포칼립스를 사용을 안하고 다른 무기로 사용해서 아포칼립스는 당분간 못볼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