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차 저만 어려웠나요?

[츠카모토 텐마]

슈로대 골수유전데요

2,3차는 컴플로 클리어해서 본편 난이도는 잘 모르겠는데 컴플판은 할만했습니다

F&F 완결은 난이도 상당했지만 재밌었구요

그리고 반프 슈로대는 임팩트, 알파외전, OG2 제외하면 다 쉬웠습니다.

이때까지 유일하게 클리어 못한작품이 4찬데 전 4차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슈퍼계가 너무 쓰레기였고요

리얼계도 한계 255때문에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 어려웠죠..

일단 포세이달이 너무 강력했고 후반가면 갈수록 다른 적들도 너무 강해서 하다가 몇번 때려쳤었네요..

체감상 역대 슈로대 작품 중 4차가 제일 어려웠는데 저만 어려웠던거같네요..

[白い流星]

sfc4차 보다 sfc3차가 더 어렵습니다
컴플판으로 하셔서 sfc 3차를 안 해 보신거 같은데 무기개조도 안 되고 기합이 80인가 그런데 sp양도 넉넉치 않고 숨겨진 최종화 라그나로크에 적으로 나오는 유닛들은 네오 그랑존 한대랑 발시온 2대여서 적 격추로 기력 올리는 것도 녹녹치 않죠
요즘 슈로대는 발로 해도 클리어 한다는 아는 동생도 유일하게 엔딩 못 본 슈로대가 3차 sfc였죠

[고양이로세계정복]

걍 ;집중걸고 적진 돌진하면 학살하죠...슈로대무쌍..

전 오지2도 어렵게했는데.... 4차는 스킵이 없으니 으..

[Gihren Zabi]

어렵기는 한데 맵병기랑 그놈에 기적때문에...

[맛있는밥]

저처럼 그 전 시리즈부터 즐겨왔던 사람들은 쉽다고 느꼈을겁니다.
무려 반격, 방어, 회피를 선택 할 수 있게 해줬거든요(...)

유일하게 나중에 나온게 더 어려웠다고 느낀건 컴플리트 박스 EX의 류네의장 이었음.

[도야지村]

아무 정보없이 맨땅에 헤딩으로 하면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쉽게쉽게 가다가 뜬금없이 어려운 스테이지들이 가끔 있어서..

다만 어느정도 알고서 한다면 최종적으로 난이도는 낮은편에 속합니다.
반격/회피 선택, 연비 저렴한 정신기, 굳이 개돌해서 달려드는 적들(이때문에 장거리 무기 없음 / en무소비 하이퍼오라베기 / 분신 조합의 서바인이 대활약하죠)
조금 더 잔인하게 플레이한다면 무지막지한 범위의 맵병기, 주인공의 사기생일
그리고 최종병기 아토믹바주카까지 있어서..

[메이미z]

제가 첫 시작 슈로가 옛날 제 4차 슈로인데 진짜 헬이었죠 ㄷㄷ

[리리아]

전 패미콤판 2차 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꽤 쉬운편이었습니다.. 뉴타입+오라배틀러+맵병기 아군 학살이면 뭐;;

[별빛에의맹세]

슈로대 네오 빼고 다 클리어해봤지만
4차는 어렵지않음. 대신 슈퍼계로 진행하면 살짝 빡신감은 있음.
맵병기랑 몇몇 떡밥 유닛만 잘 키운다면야..
어려운거 따지자면 3개 정도?
영광의 낙일, 올도나 포세이달, 최종화 배드엔딩 선택.
영광의 낙일은 티탄즈, 오라배틀러들하고 끝장을 보는 판인데 정작 티탄즈, 오라배틀러 관련 멤버들은 없는게 함정.
올도나 포세이달은 그냥 정면박치기하면 적이 무진장 많아서 함정.
네오그랑존은 기력50으로 시작하는게 함정.

[Shamsiel]

컴플판 슈우의 장에서 사자비도 못구하고 흑기사도 아군으로 안들어와서 오로지 그랑존 만으로 볼크루스 때려잡는다고 개고생.

[로얄가드]

4차는 어렵긴한데 꼼수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