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바로 점장이랑 다이렉트로 이야기해서 원만하게 해결했습니다
확실히 매니저쪽의 言い方가 잘못됐었다면서요ㅋㅋ 아무튼 이번달 까지만 하고 맥날 바이바이입니다
일본으로 유학 와서 맥날에서 일한지 이제 3개월 정도 되가는데
이제 슬슬 장학금도 나와서 금전적으로 여유도 생기고
또 한가지 이유로는, 원래 손에 주부습진이 잘 생기는 체질인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심해질줄은 몰랐었습니다
이래서는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나올것 같아서
사실 한 달 전에 매니저한테 이야기 했었는데 그만두는 건 곤란하다고 해서 시프트를 줄였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제 버틸수가 없어서 오늘 다시 그만둔다고 했는데
저를 대체할 사람들 데려오든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절대로 저를 그냥 보내주지는 않을거라고 말하는데... 정말 광기에 휩싸인 눈빛이었습니다ㄷㄷ
정말 손에 문제가 있으면 진단서 떼오라고 하더군요
스물다섯 먹으면서 남못지않은 알바들을 전전했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알바에서 추노질 하고 싶은 생각이 든 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정말...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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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얘기도 한 상황이니 뒤도 돌아보지말고 그만두면 됩니다. 직원도 아니고 알바생한테 무슨 다단계도 아니고 대체자 데려와야 빠질 수 있다니 뭐하는 넘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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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따위가 무슨 퇴직 걱정을 한답니까. 매니저가 사람 구하기 귀찮으니 님을 협박하는 겁니다. 저같으면 빡쳐서 당장 튀어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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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얘기도 한 상황이니 뒤도 돌아보지말고 그만두면 됩니다. 직원도 아니고 알바생한테 무슨 다단계도 아니고 대체자 데려와야 빠질 수 있다니 뭐하는 넘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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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따위가 무슨 퇴직 걱정을 한답니까. 매니저가 사람 구하기 귀찮으니 님을 협박하는 겁니다. 저같으면 빡쳐서 당장 튀어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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