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성] 베스트 댓글들 보자마자 글 바로지웠네요 [16]




(519850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395 | 댓글수 16
글쓰기
|

댓글 | 16
1
 댓글


(IP보기클릭)182.225.***.***

BEST
소외감 이거 정말 중요한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외감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런 환경에 노출되어있어요. 하지만 소외감을 느끼는건 잠시고 영원히 소외당하는것도 아니고 그 당시 분위기가 나에게는 그렇게 느껴지겠지만 어지간해서는 일반인들이 누군가를 소외감들게하려고 작정하고 따돌리지는 않거든요. 소외감을 느껴도 여유있는척 옆에서 같이 웃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소외감느낀다고 조급하게 덤비고 그러면 안되고 사람은 누구나 외로울때가 생겨요. 그건 어쩔수없는거거든요. 여유있게 누가 어제는 친했지만 오늘은 좀 안친했다고 내일 그사람과 거리를 두지말고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됩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이성이던 동성이던 인기가 있을수밖에 없어요. 반면 여유없어서 상대방의 말도 제대로 못듣고 오해하고 조급해하는 사람은 친구로 두기도 어렵고 연애대상은 더더욱 아니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모델을 찾아보고 따라해보세요. 처음에는 흉내내는거지만 흉내내다보면 나도 그렇게 됩니다.
19.08.09 11:52

(IP보기클릭)124.194.***.***

BEST
일단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마음의 문과 귀를 열고 있어야 합니다. 일단 실패를 두려워마세요. 대화에 실패했다고 상대방 사람을 원망마세요. 싫은 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잘듣고, 어떤 상황에 어떤식으로 대화를 하며 대화를 계속 이어가는지 잘 보셔야 해요. 개인적으로 전 어릴때 사람들에게 질문도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라서 모르는 길가다가 헤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었죠. 당연 스스로 친구를 사귄다고 해본적도 없고요.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노력하니 점점 바뀌게 되더군요. 일단 여자와 만남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제 이야기를 하자면 대학교때 단체미팅을 갔을땐 말 한마디 안하고 후회.(그당시 26살로 대학을 늦게 갔었슴.) 첫회사 입사하고 첫 소개팅으로 갔지만 대답 만 몇마디 하고 후회. 두번째 소개팅땐 어떻게든 잘해보려 이말저말 횡설수설 + 끊기는 대화하고 후회. 첫회사 망해서 딴 회사 가고 난후 세번째 소개팅땐 나름 해야할말 안해야할말 골라했지만 그래도 어색하고 자꾸 끊기는 대화에 후회. (이때 나이는 이미 30대초반...) 그날 이후 깨달은 것이 어떻게든 나만 대화를 하지말고, 상대방도 말을 하게끔 하자는 식이였죠. 네번째 소개팅때 할말만 하면서 유도질문도 포함하는 식으로 연습. 당연 단답형이 많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갈 실력이 안되니 실패. 그 이후 나이도 나이인지라 소개팅 자리는 없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지위도 올라가고, 담당업무 및 사람들 관리도 해야하니 저절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기회가 많아지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람과 대화하는것에 대한 공포가 사라졌던것 같습니다. (물론 초반엔 사람들 일 못하면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일분담도 못시켜 혼자 남아가며 밤새서 프로젝트 할 정도로 내성적이였죠.)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개팅 자리도 없고, 여자와 연애도 해본적 없고, 여자에 대한 욕심도 결혼도 다 사라지는 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마음속으론 꼭 난 결혼할꺼야하고 맘 먹고 있었는데 우연히도 나이 40먹고 나서 들어온 소개팅 그동안의 노하우로 단박에 성공으로 현재 결혼까지 했습니다. 당시 마누라는 자기 말을 잘 안하는 사람인데 첫 만남때 본인 스스로 그렇게 말을 많이 하게 될줄은 몰랐다면서 그정도로 편했다고 하더군요. 즉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에 딴님들도 이야기 하지만 하루아침에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겁내지말고, 사람들을 만나세요. 실패해도 상대방 욕하지말고, (어떤 사람이건 분명 배울것이 있을껍니다.) 대화란건 자기말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같이 하는것이란것을 깨달으시면 되요. 그렇게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사람과 사길 수 있을꺼예요. 전 스스로 내성적이다라고 생각하며 어릴적부터 용기내서 행동하지 못한것에 조금 후회를 할것 같으면서도 그덕에 늦게 와이프를 만나서 이게 운명인가?란 생각도 드네요.ㅎㅎ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19.08.09 12:00

(IP보기클릭)121.164.***.***

BEST
ㅇㅇ 그러다 ㅈㅏ살"당함". 유게나 사정게 제외하면 대놓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진 않지만 여기 루리웹도 일베급 미친 놈들이 득시글한 곳임.
19.08.09 12:03

(IP보기클릭)203.246.***.***

BEST
밑에 댓글이라고 한다면, 그린 라이트 얘긴가요?? 일단 그 분은 그냥 인도적인 차원에서, 잘 대해주는게 팩트인데... 그 정보가 나한테 그린라이트가 아니라서, 절망적인 상황이라는게 아닙니다. 진짜 찐은, 그래.. 내가 이 참에, 완전 새로운 사람이 되서, 여자 만나도 버벅대지 않는 새로운 사람이 되서, 나타나리라 하는 건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나한테 잘 대해주는구나.. 어쨌건 날 혐오 하거나 싫어하지 않는구나. 나도 항상 저렇게 친절을 베풀고, 두루두루 인연을 이어가야지 라는 마음가짐이 맞지, 세상 여성과의 관계가 연애 요소가 들어가냐/안들어가냐 로 판단하는게 제일 찐따 같은 겁니다. 말투도 어디가서 배울것도 아니고, 저런 좋은 인연으로, 직접 인연을 유지하고, 점차 능력치를 올리는게 맞습니다. 저 여자 그린 라이트였는데, 아니다, 그리고는 절망... 이래 가지고는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그런식으로는 앞으로도 평생 연애에 도움이 안될겁니다.
19.08.09 09:51

(IP보기클릭)110.70.***.***

BEST
읽지않고 삭제는 대처가 굉장히 좋습니다. 남녀 가리지 말고 많이 만나보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19.08.09 11:27

(IP보기클릭)211.40.***.***

남 말투 가지고 찐따니 뭐니 하는 사람은 멀리 하시면 됩니다 인성부터 글러먹은 사람이네요
19.08.09 09:47

(IP보기클릭)121.16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llBeBach
ㅇㅇ 그러다 ㅈㅏ살"당함". 유게나 사정게 제외하면 대놓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진 않지만 여기 루리웹도 일베급 미친 놈들이 득시글한 곳임. | 19.08.09 12:03 | |

(IP보기클릭)119.194.***.***

말투는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저도 학원 다녀서 고쳤어요~~~ 지금은 완전 만족 하네요~~^^
19.08.09 09:50

(IP보기클릭)203.246.***.***

BEST
밑에 댓글이라고 한다면, 그린 라이트 얘긴가요?? 일단 그 분은 그냥 인도적인 차원에서, 잘 대해주는게 팩트인데... 그 정보가 나한테 그린라이트가 아니라서, 절망적인 상황이라는게 아닙니다. 진짜 찐은, 그래.. 내가 이 참에, 완전 새로운 사람이 되서, 여자 만나도 버벅대지 않는 새로운 사람이 되서, 나타나리라 하는 건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나한테 잘 대해주는구나.. 어쨌건 날 혐오 하거나 싫어하지 않는구나. 나도 항상 저렇게 친절을 베풀고, 두루두루 인연을 이어가야지 라는 마음가짐이 맞지, 세상 여성과의 관계가 연애 요소가 들어가냐/안들어가냐 로 판단하는게 제일 찐따 같은 겁니다. 말투도 어디가서 배울것도 아니고, 저런 좋은 인연으로, 직접 인연을 유지하고, 점차 능력치를 올리는게 맞습니다. 저 여자 그린 라이트였는데, 아니다, 그리고는 절망... 이래 가지고는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그런식으로는 앞으로도 평생 연애에 도움이 안될겁니다.
19.08.09 09:51

(IP보기클릭)203.246.***.***

말투는 연습하세요. 말을 하겠다고, 입을 열었을때, 고려할 포인트를 머리에 담으세요. 내가 입을 열어 말을 전달 하려는 상대는 누구인가? 그 상대의 눈을 보고 있는가? 비교적 정확한 발음, 특히 끝까지 마무리 하고 있는가? (<- 이게 중요합니다. 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마무리를 흐리멍텅하게 흘리고, 그런 식의 화법은 대화의 신뢰성을 화악 떨구거든요.) 내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의도가 정확히 무언가? 이 사항을 항상 염두하시고, 체크체크 하셔야 합니다. 저 체크 포인트가 없는 대화는 일단, 시도 하지 말거나, 아니면, 훈련용으로 굳이 하시겠다면 자신있는 주제로, 한번 시도해보세요. 점차 저런 포인트를 염두하고 대화에 임하시면, 처음엔 좀 어렵지만, 나중에는 어떤 대화에도 저런 포인트가 실리게 됩니다.
19.08.09 09:59

(IP보기클릭)182.225.***.***

책을 많이읽으셔야합니다. 라노벨같은건 솔직히 도움1도안됩니다. 책많이읽고 남들이 알아들을수있게 천천히 설명하듯 말하는 습관이필요합니다. 친구가 별로 없는 사람들은 대화법이 좀 자기만 알아들을수있는 화법이 많아요. 누가 옷샀으면 보통은 "와~~ 센스 좋은데~! 세련된느낌이야. 어디서샀어? 나도 이런옷사고싶다"라고 말하는데 "ㅎㅎ저 4만원주고샀어요 ㅎㅎ"라고 말하면 친구 별로 없는 사람들은 "비싼거 샀네...인터넷에서 사면 더싼데..." "내친구는 2만원에 인터넷에서싸게샀다는데.."하는 재미도없고...감동도없고... 어쩌라는 말인지 모를 이야기를 하는경우가있어요. 가장좋은건 충분히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겁니다. 그리고 적당히 솔직해야죠. 너무솔직하면안됩니다. 상대방이 고민을 말하는데 "어떤 옷을 살지 고민이에요..." -> 이런건 그냥 반쯤 거짓말로 나는 옷을 잘모르지만 네가 워낙 옷을 잘고르니 내가 해줄말이 없네 ㅎㅎ 힘내라 하지만 고민이 심각하면 (돈문제,가족이 병환중) "내가 겪어보지 못해서 너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할수 없지만..끼니거르지않게 너랑 밥이라도 먹을수 있어서 다행인것같아..라고 말하는거죠. 사람들의 선의를 애정으로 착각하지말고 사람들이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됩니다. 특별히 나에게만 그런게아니고 모든사람에게 그런거니 친절한사람들을 힘들게하지말도록합니다. 내가 좀더 사람들에게 더 마음을 열고 마음의 여유가생기고 인간관계가 원만해지면 연애의 기운도 찾아올겁니다. 마음을 넓게갖고 조급해말고 당장 100원 손해보는게 죽을것처럼 배아픈데...장기적으로는... 내가 이익을 보기위해서는 조금 투자를해야합니다. 근데 손해보겠다고 옷사주고 밥사주는 호구짓하면안됩니다.
19.08.09 10:21

(IP보기클릭)14.37.***.***

말투 발성 표현력 이런 것은 부가적인 겁니다. 사람들과 사귀는데 가장 중요한 건 자신만의 컨텐츠 예요.. 일 예로... 호킹박사 처럼 말 한마디 못하는 분도.. 초끈이론이라는 컨텐츠가 있음으로 모든 사람들이 경청 했잖아요..
19.08.09 11:00

(IP보기클릭)182.22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참견잘하는새끼
소외감 이거 정말 중요한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외감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런 환경에 노출되어있어요. 하지만 소외감을 느끼는건 잠시고 영원히 소외당하는것도 아니고 그 당시 분위기가 나에게는 그렇게 느껴지겠지만 어지간해서는 일반인들이 누군가를 소외감들게하려고 작정하고 따돌리지는 않거든요. 소외감을 느껴도 여유있는척 옆에서 같이 웃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소외감느낀다고 조급하게 덤비고 그러면 안되고 사람은 누구나 외로울때가 생겨요. 그건 어쩔수없는거거든요. 여유있게 누가 어제는 친했지만 오늘은 좀 안친했다고 내일 그사람과 거리를 두지말고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됩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이성이던 동성이던 인기가 있을수밖에 없어요. 반면 여유없어서 상대방의 말도 제대로 못듣고 오해하고 조급해하는 사람은 친구로 두기도 어렵고 연애대상은 더더욱 아니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모델을 찾아보고 따라해보세요. 처음에는 흉내내는거지만 흉내내다보면 나도 그렇게 됩니다. | 19.08.09 11:52 | |

(IP보기클릭)110.70.***.***

BEST
읽지않고 삭제는 대처가 굉장히 좋습니다. 남녀 가리지 말고 많이 만나보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19.08.09 11:27

(IP보기클릭)124.194.***.***

BEST
일단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마음의 문과 귀를 열고 있어야 합니다. 일단 실패를 두려워마세요. 대화에 실패했다고 상대방 사람을 원망마세요. 싫은 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잘듣고, 어떤 상황에 어떤식으로 대화를 하며 대화를 계속 이어가는지 잘 보셔야 해요. 개인적으로 전 어릴때 사람들에게 질문도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라서 모르는 길가다가 헤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었죠. 당연 스스로 친구를 사귄다고 해본적도 없고요.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노력하니 점점 바뀌게 되더군요. 일단 여자와 만남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제 이야기를 하자면 대학교때 단체미팅을 갔을땐 말 한마디 안하고 후회.(그당시 26살로 대학을 늦게 갔었슴.) 첫회사 입사하고 첫 소개팅으로 갔지만 대답 만 몇마디 하고 후회. 두번째 소개팅땐 어떻게든 잘해보려 이말저말 횡설수설 + 끊기는 대화하고 후회. 첫회사 망해서 딴 회사 가고 난후 세번째 소개팅땐 나름 해야할말 안해야할말 골라했지만 그래도 어색하고 자꾸 끊기는 대화에 후회. (이때 나이는 이미 30대초반...) 그날 이후 깨달은 것이 어떻게든 나만 대화를 하지말고, 상대방도 말을 하게끔 하자는 식이였죠. 네번째 소개팅때 할말만 하면서 유도질문도 포함하는 식으로 연습. 당연 단답형이 많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갈 실력이 안되니 실패. 그 이후 나이도 나이인지라 소개팅 자리는 없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지위도 올라가고, 담당업무 및 사람들 관리도 해야하니 저절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기회가 많아지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람과 대화하는것에 대한 공포가 사라졌던것 같습니다. (물론 초반엔 사람들 일 못하면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일분담도 못시켜 혼자 남아가며 밤새서 프로젝트 할 정도로 내성적이였죠.)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개팅 자리도 없고, 여자와 연애도 해본적 없고, 여자에 대한 욕심도 결혼도 다 사라지는 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마음속으론 꼭 난 결혼할꺼야하고 맘 먹고 있었는데 우연히도 나이 40먹고 나서 들어온 소개팅 그동안의 노하우로 단박에 성공으로 현재 결혼까지 했습니다. 당시 마누라는 자기 말을 잘 안하는 사람인데 첫 만남때 본인 스스로 그렇게 말을 많이 하게 될줄은 몰랐다면서 그정도로 편했다고 하더군요. 즉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에 딴님들도 이야기 하지만 하루아침에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겁내지말고, 사람들을 만나세요. 실패해도 상대방 욕하지말고, (어떤 사람이건 분명 배울것이 있을껍니다.) 대화란건 자기말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같이 하는것이란것을 깨달으시면 되요. 그렇게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사람과 사길 수 있을꺼예요. 전 스스로 내성적이다라고 생각하며 어릴적부터 용기내서 행동하지 못한것에 조금 후회를 할것 같으면서도 그덕에 늦게 와이프를 만나서 이게 운명인가?란 생각도 드네요.ㅎㅎ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19.08.09 12:00

(IP보기클릭)124.194.***.***

별거 아니지만 대화시 가장 쉬우면서도 생각보다 어려운 팁을 두개만 드리자면 첫번째는 부끄러워도 제발 딴곳보지 말고, 대화하는 상대방을 쳐다보세요. 단 부담스럽게 보거나 노려보지마시고 자연스럽게...ㅎㅎㅎ 두번째는 상대방이 남자든 여자든을 떠나 이야기할때 그냥 멍하게 쳐다보지 말고, 가볍게 "응 응" 거리며 계속 호응해주거나 "그래서?"라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루리웹에서 말하는 보통'찐'들이 하는 대화를 보면 보통 저 부분에서 자신의 이야기로 상대방 말을 끊어버립니다. 자기의 생각이 있어도 일단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생각보다 상당히 효과가 발군이란걸 꼭 기억하세요. 그 사이에 자신이 할말을 머리속으로 정리하고 상대방이 끝났을때 차분히 이야기 해도 시간은 널널하니까요. 단 이때 상대방이 님의 이야기를 안 들어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뭐라고 하진 마세요. 그냥 상대방은 이런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웃어 넘기시고, 정 맘에 안들면 다음에 안 만나면 되니까요.)
19.08.09 13:38

(IP보기클릭)115.40.***.***

돈 모아서 스피치 교정하는데 가보세요. 유튜버 몇 명 거기서 교정 받고 사람이 달라지던데...
19.08.09 13:40

(IP보기클릭)61.39.***.***

유튜브 영상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요 일단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막 들이대라는 뜻은 아니고요
19.08.09 16:56

(IP보기클릭)27.119.***.***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말투를 라디오 아나운서의 발음을 따라서 연습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미드나 일드의 케릭터를 가지고와서 이미지 매이킹을 하기도 하고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19.08.09 18:03

(IP보기클릭)175.124.***.***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저는 20대때는 목소리 좋다는 이아기 못들었는데 지금 40대는 성악하냐고 또는 방송인이세요 해요 지금 성악도 방송인도 아니지만 성악한번 테너 해보라는 말은 많이 듣습니다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19.08.10 00:00

(IP보기클릭)124.146.***.***

교회다니세요....
19.08.10 00:24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072 2009.05.05
30580584 이성 siakim 5393 2024.04.25
30580552 이성 Hameli 2343 2024.04.21
30580547 이성 루리웹-2833091338 1617 2024.04.20
30580484 이성 루리웹-6976863495 4078 2024.04.11
30580475 이성 퍼센트아라비카 1 4310 2024.04.10
30580429 이성 루리웹-7406769208 3259 2024.04.04
30580425 이성 루리웹-1661987104 6 1970 2024.04.04
30580423 이성 내버섯을봐줘 1986 2024.04.04
30580408 이성 타디 2884 2024.04.02
30580352 이성 DevH 3464 2024.03.27
30580343 이성 앰찌는찍찍 1677 2024.03.26
30580332 이성 일베박멸 1 2453 2024.03.24
30580235 이성 이라온 1783 2024.03.12
30580231 이성 플릇 2644 2024.03.11
30580103 이성 Mr.펭귄맨 13 9469 2024.02.26
30580092 이성 Mr.펭귄맨 2670 2024.02.25
30580090 이성 Mr.펭귄맨 4533 2024.02.25
30580060 이성 루리웹-9831525181 1076 2024.02.22
30580039 이성 루리웹-2919067044 4313 2024.02.19
30580037 이성 루리웹-1661987104 3603 2024.02.19
30580027 이성 루리웹-2919067044 2 2640 2024.02.18
30580016 이성 믐므 2 4406 2024.02.16
30579836 이성 천사의오후 10 11559 2024.01.25
30579547 이성 루리웹-2843912899 5091 2023.12.24
30579505 이성 피치쨩 3661 2023.12.18
30579441 이성 Rinet 1774 2023.12.12
30579407 이성 jetcarbang 2 6627 2023.12.08
30579313 이성 루리웹-2074478021 3070 2023.11.28
글쓰기 386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