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밑에 다른 댓글들 읽으면 정신붕괴 올거같아서요
물론 당연히 댓글 다신분들은 팩트를 말씀하신거지만
그냥 아까 그 글 올린건 없었던일로 하고싶네요..................
저도 연애란걸 진짜 해보고싶어요...ㅠㅠ
그럴려면 동성인 친구부터 사귀는걸 훈련해야 될거같아요.,.
말투도 어눌하다고 하는데 나중에 녹음해서 올릴게요
제가 말투가 완전 개찐따같데요
루리웹-139219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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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09 (09: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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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밑에 다른 댓글들 읽으면 정신붕괴 올거같아서요
물론 당연히 댓글 다신분들은 팩트를 말씀하신거지만
그냥 아까 그 글 올린건 없었던일로 하고싶네요..................
저도 연애란걸 진짜 해보고싶어요...ㅠㅠ
그럴려면 동성인 친구부터 사귀는걸 훈련해야 될거같아요.,.
말투도 어눌하다고 하는데 나중에 녹음해서 올릴게요
제가 말투가 완전 개찐따같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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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5.***.***
소외감 이거 정말 중요한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외감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런 환경에 노출되어있어요. 하지만 소외감을 느끼는건 잠시고 영원히 소외당하는것도 아니고 그 당시 분위기가 나에게는 그렇게 느껴지겠지만 어지간해서는 일반인들이 누군가를 소외감들게하려고 작정하고 따돌리지는 않거든요. 소외감을 느껴도 여유있는척 옆에서 같이 웃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소외감느낀다고 조급하게 덤비고 그러면 안되고 사람은 누구나 외로울때가 생겨요. 그건 어쩔수없는거거든요. 여유있게 누가 어제는 친했지만 오늘은 좀 안친했다고 내일 그사람과 거리를 두지말고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됩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이성이던 동성이던 인기가 있을수밖에 없어요. 반면 여유없어서 상대방의 말도 제대로 못듣고 오해하고 조급해하는 사람은 친구로 두기도 어렵고 연애대상은 더더욱 아니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모델을 찾아보고 따라해보세요. 처음에는 흉내내는거지만 흉내내다보면 나도 그렇게 됩니다.
(IP보기클릭)124.194.***.***
일단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마음의 문과 귀를 열고 있어야 합니다. 일단 실패를 두려워마세요. 대화에 실패했다고 상대방 사람을 원망마세요. 싫은 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잘듣고, 어떤 상황에 어떤식으로 대화를 하며 대화를 계속 이어가는지 잘 보셔야 해요. 개인적으로 전 어릴때 사람들에게 질문도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라서 모르는 길가다가 헤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었죠. 당연 스스로 친구를 사귄다고 해본적도 없고요.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노력하니 점점 바뀌게 되더군요. 일단 여자와 만남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제 이야기를 하자면 대학교때 단체미팅을 갔을땐 말 한마디 안하고 후회.(그당시 26살로 대학을 늦게 갔었슴.) 첫회사 입사하고 첫 소개팅으로 갔지만 대답 만 몇마디 하고 후회. 두번째 소개팅땐 어떻게든 잘해보려 이말저말 횡설수설 + 끊기는 대화하고 후회. 첫회사 망해서 딴 회사 가고 난후 세번째 소개팅땐 나름 해야할말 안해야할말 골라했지만 그래도 어색하고 자꾸 끊기는 대화에 후회. (이때 나이는 이미 30대초반...) 그날 이후 깨달은 것이 어떻게든 나만 대화를 하지말고, 상대방도 말을 하게끔 하자는 식이였죠. 네번째 소개팅때 할말만 하면서 유도질문도 포함하는 식으로 연습. 당연 단답형이 많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갈 실력이 안되니 실패. 그 이후 나이도 나이인지라 소개팅 자리는 없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지위도 올라가고, 담당업무 및 사람들 관리도 해야하니 저절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기회가 많아지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람과 대화하는것에 대한 공포가 사라졌던것 같습니다. (물론 초반엔 사람들 일 못하면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일분담도 못시켜 혼자 남아가며 밤새서 프로젝트 할 정도로 내성적이였죠.)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개팅 자리도 없고, 여자와 연애도 해본적 없고, 여자에 대한 욕심도 결혼도 다 사라지는 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마음속으론 꼭 난 결혼할꺼야하고 맘 먹고 있었는데 우연히도 나이 40먹고 나서 들어온 소개팅 그동안의 노하우로 단박에 성공으로 현재 결혼까지 했습니다. 당시 마누라는 자기 말을 잘 안하는 사람인데 첫 만남때 본인 스스로 그렇게 말을 많이 하게 될줄은 몰랐다면서 그정도로 편했다고 하더군요. 즉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에 딴님들도 이야기 하지만 하루아침에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겁내지말고, 사람들을 만나세요. 실패해도 상대방 욕하지말고, (어떤 사람이건 분명 배울것이 있을껍니다.) 대화란건 자기말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같이 하는것이란것을 깨달으시면 되요. 그렇게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사람과 사길 수 있을꺼예요. 전 스스로 내성적이다라고 생각하며 어릴적부터 용기내서 행동하지 못한것에 조금 후회를 할것 같으면서도 그덕에 늦게 와이프를 만나서 이게 운명인가?란 생각도 드네요.ㅎㅎ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IP보기클릭)121.164.***.***
ㅇㅇ 그러다 ㅈㅏ살"당함". 유게나 사정게 제외하면 대놓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진 않지만 여기 루리웹도 일베급 미친 놈들이 득시글한 곳임.
(IP보기클릭)203.246.***.***
밑에 댓글이라고 한다면, 그린 라이트 얘긴가요?? 일단 그 분은 그냥 인도적인 차원에서, 잘 대해주는게 팩트인데... 그 정보가 나한테 그린라이트가 아니라서, 절망적인 상황이라는게 아닙니다. 진짜 찐은, 그래.. 내가 이 참에, 완전 새로운 사람이 되서, 여자 만나도 버벅대지 않는 새로운 사람이 되서, 나타나리라 하는 건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나한테 잘 대해주는구나.. 어쨌건 날 혐오 하거나 싫어하지 않는구나. 나도 항상 저렇게 친절을 베풀고, 두루두루 인연을 이어가야지 라는 마음가짐이 맞지, 세상 여성과의 관계가 연애 요소가 들어가냐/안들어가냐 로 판단하는게 제일 찐따 같은 겁니다. 말투도 어디가서 배울것도 아니고, 저런 좋은 인연으로, 직접 인연을 유지하고, 점차 능력치를 올리는게 맞습니다. 저 여자 그린 라이트였는데, 아니다, 그리고는 절망... 이래 가지고는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그런식으로는 앞으로도 평생 연애에 도움이 안될겁니다.
(IP보기클릭)110.70.***.***
읽지않고 삭제는 대처가 굉장히 좋습니다. 남녀 가리지 말고 많이 만나보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IP보기클릭)211.40.***.***
(IP보기클릭)121.16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llBeBach
ㅇㅇ 그러다 ㅈㅏ살"당함". 유게나 사정게 제외하면 대놓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진 않지만 여기 루리웹도 일베급 미친 놈들이 득시글한 곳임. | 19.08.09 12:03 | |
(IP보기클릭)119.194.***.***
(IP보기클릭)203.246.***.***
밑에 댓글이라고 한다면, 그린 라이트 얘긴가요?? 일단 그 분은 그냥 인도적인 차원에서, 잘 대해주는게 팩트인데... 그 정보가 나한테 그린라이트가 아니라서, 절망적인 상황이라는게 아닙니다. 진짜 찐은, 그래.. 내가 이 참에, 완전 새로운 사람이 되서, 여자 만나도 버벅대지 않는 새로운 사람이 되서, 나타나리라 하는 건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나한테 잘 대해주는구나.. 어쨌건 날 혐오 하거나 싫어하지 않는구나. 나도 항상 저렇게 친절을 베풀고, 두루두루 인연을 이어가야지 라는 마음가짐이 맞지, 세상 여성과의 관계가 연애 요소가 들어가냐/안들어가냐 로 판단하는게 제일 찐따 같은 겁니다. 말투도 어디가서 배울것도 아니고, 저런 좋은 인연으로, 직접 인연을 유지하고, 점차 능력치를 올리는게 맞습니다. 저 여자 그린 라이트였는데, 아니다, 그리고는 절망... 이래 가지고는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그런식으로는 앞으로도 평생 연애에 도움이 안될겁니다.
(IP보기클릭)203.246.***.***
(IP보기클릭)182.225.***.***
(IP보기클릭)14.37.***.***
(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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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잘하는새끼
소외감 이거 정말 중요한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외감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런 환경에 노출되어있어요. 하지만 소외감을 느끼는건 잠시고 영원히 소외당하는것도 아니고 그 당시 분위기가 나에게는 그렇게 느껴지겠지만 어지간해서는 일반인들이 누군가를 소외감들게하려고 작정하고 따돌리지는 않거든요. 소외감을 느껴도 여유있는척 옆에서 같이 웃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소외감느낀다고 조급하게 덤비고 그러면 안되고 사람은 누구나 외로울때가 생겨요. 그건 어쩔수없는거거든요. 여유있게 누가 어제는 친했지만 오늘은 좀 안친했다고 내일 그사람과 거리를 두지말고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됩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이성이던 동성이던 인기가 있을수밖에 없어요. 반면 여유없어서 상대방의 말도 제대로 못듣고 오해하고 조급해하는 사람은 친구로 두기도 어렵고 연애대상은 더더욱 아니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모델을 찾아보고 따라해보세요. 처음에는 흉내내는거지만 흉내내다보면 나도 그렇게 됩니다. | 19.08.09 11:52 | |
(IP보기클릭)110.70.***.***
읽지않고 삭제는 대처가 굉장히 좋습니다. 남녀 가리지 말고 많이 만나보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IP보기클릭)124.194.***.***
일단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마음의 문과 귀를 열고 있어야 합니다. 일단 실패를 두려워마세요. 대화에 실패했다고 상대방 사람을 원망마세요. 싫은 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잘듣고, 어떤 상황에 어떤식으로 대화를 하며 대화를 계속 이어가는지 잘 보셔야 해요. 개인적으로 전 어릴때 사람들에게 질문도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라서 모르는 길가다가 헤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었죠. 당연 스스로 친구를 사귄다고 해본적도 없고요.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노력하니 점점 바뀌게 되더군요. 일단 여자와 만남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제 이야기를 하자면 대학교때 단체미팅을 갔을땐 말 한마디 안하고 후회.(그당시 26살로 대학을 늦게 갔었슴.) 첫회사 입사하고 첫 소개팅으로 갔지만 대답 만 몇마디 하고 후회. 두번째 소개팅땐 어떻게든 잘해보려 이말저말 횡설수설 + 끊기는 대화하고 후회. 첫회사 망해서 딴 회사 가고 난후 세번째 소개팅땐 나름 해야할말 안해야할말 골라했지만 그래도 어색하고 자꾸 끊기는 대화에 후회. (이때 나이는 이미 30대초반...) 그날 이후 깨달은 것이 어떻게든 나만 대화를 하지말고, 상대방도 말을 하게끔 하자는 식이였죠. 네번째 소개팅때 할말만 하면서 유도질문도 포함하는 식으로 연습. 당연 단답형이 많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갈 실력이 안되니 실패. 그 이후 나이도 나이인지라 소개팅 자리는 없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지위도 올라가고, 담당업무 및 사람들 관리도 해야하니 저절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기회가 많아지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람과 대화하는것에 대한 공포가 사라졌던것 같습니다. (물론 초반엔 사람들 일 못하면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일분담도 못시켜 혼자 남아가며 밤새서 프로젝트 할 정도로 내성적이였죠.)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개팅 자리도 없고, 여자와 연애도 해본적 없고, 여자에 대한 욕심도 결혼도 다 사라지는 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마음속으론 꼭 난 결혼할꺼야하고 맘 먹고 있었는데 우연히도 나이 40먹고 나서 들어온 소개팅 그동안의 노하우로 단박에 성공으로 현재 결혼까지 했습니다. 당시 마누라는 자기 말을 잘 안하는 사람인데 첫 만남때 본인 스스로 그렇게 말을 많이 하게 될줄은 몰랐다면서 그정도로 편했다고 하더군요. 즉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에 딴님들도 이야기 하지만 하루아침에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겁내지말고, 사람들을 만나세요. 실패해도 상대방 욕하지말고, (어떤 사람이건 분명 배울것이 있을껍니다.) 대화란건 자기말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같이 하는것이란것을 깨달으시면 되요. 그렇게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사람과 사길 수 있을꺼예요. 전 스스로 내성적이다라고 생각하며 어릴적부터 용기내서 행동하지 못한것에 조금 후회를 할것 같으면서도 그덕에 늦게 와이프를 만나서 이게 운명인가?란 생각도 드네요.ㅎㅎ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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