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1969년
중국의 정원, 1974년
영화 삼부작, 1977년
산딸기, 1977년
미래에 대한 대화, 1979년
자화상, 1976년
락샤 유리 미하일로비치 / Ракша Юрий Михайлович (1937-1980)
1937년 바시키르 공화국 우파(Уфе)의 노동자 가정에서 출생
1939년 아버지가 소련-핀란드 전쟁과 독소전쟁에 징집되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 10년간 아버지를 볼 수 없었다
어린 시절에는 우파의 칼리닌 미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했으며 이후 모스크바의 수리코프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해 차석으로 수료함
1953-1963년 모스크바 예술학교에서 공부하며 결혼했고 그 이후 모스크바 예술영화 제작소에서 근무했으며
1970년대가 되면 극동의 북방수림으로 여행을 떠난 뒤 돌아와 당시 경험을 토대로 미술활동에 전념함
1980년 모스크바에서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
생전 단 한번의 전시전도 가지지 못했지만 사후 현재까지 아홉개의 도시에서 개인전을 포함한 전시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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