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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디씨 명작 문학 도둑맞은 아싸.jpg [25]


2018.11.03 (14: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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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을 쫓아보내고 내가 얼마나 떳떳하고 용감하게 내 씹덕을 지켰나를 스스로 뽐내며 내 방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내 방은 좀 전까지의 내 방이 아니었다. 딸치고 안 버린 휴지, 홀애비 냄새나는 이불, 군데군데 먼지가 쌓인 피규어, 일본에서 산 떡인지들. 이런것들이 어제와 똑같은 자리에 있는데도 어제의 것이 아니었다. 그것들은 다만 무의미하고 추했다.
(IP보기클릭)175.117.***.***
ㅜㅠ 이번엔 덕후들이 성북동 비둘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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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거울 속에 우두커니 서있는 씹덕만이 어제와 같은 모습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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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비꼬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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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가 부심 부리면 뭐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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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맨
그건 아니야 | 18.11.03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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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이번엔 덕후들이 성북동 비둘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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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7.***.***
러기
오히려 비꼬는거같은데 | 18.11.03 14:21 | | |
(IP보기클릭)121.135.***.***
러기
아싸가 부심 부리면 뭐 어쩌겠어... | 18.11.03 14:25 | | |
(IP보기클릭)165.84.***.***
다시보니 그런거 같네 내가 너무 비뚤어져서 봤나봐 | 18.11.03 14:25 | | |
(IP보기클릭)118.217.***.***
아싸들에게 있어 유일한 삶의 안식처를 빼았긴 기분을 아냐 ㅠㅠ | 18.11.03 1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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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을 쫓아보내고 내가 얼마나 떳떳하고 용감하게 내 씹덕을 지켰나를 스스로 뽐내며 내 방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내 방은 좀 전까지의 내 방이 아니었다. 딸치고 안 버린 휴지, 홀애비 냄새나는 이불, 군데군데 먼지가 쌓인 피규어, 일본에서 산 떡인지들. 이런것들이 어제와 똑같은 자리에 있는데도 어제의 것이 아니었다. 그것들은 다만 무의미하고 추했다.
(IP보기클릭)122.46.***.***
유해성합성감미료
오로지 거울 속에 우두커니 서있는 씹덕만이 어제와 같은 모습일 뿐이었다. | 18.11.03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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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 자신을 보며 나는 욕실에 들어갔다 무엇이 두려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인가를 감추기 위한 것도 아닌데 물의 장막을 펴서 나는 내 얼굴을 가렸다 욕실 안의 습기는 점점 더 차올라서 더 이상 거울에서 뭐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샤워기를 틀었다 | 18.11.03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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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1.03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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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냔냐냐냐
도둑맞은 가난 | 18.11.03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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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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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 18.11.03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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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ресник
내 가게를 홍보할 의도는 없기 때문이지! 다 돌아보기에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을거니까 그냥 국전 놀러오면 한바퀴 슥 구경하라구! 그럼 이만! | 18.11.03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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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ресник
아쉽지만 땡인거야 | 18.11.03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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