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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학원 11개 다니는 아이의 마음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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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4
 댓글


(IP보기클릭)116.46.***.***

BEST
또 웃긴게 저 난리치는 부모치고 집에 와서 책 한번 펴는 부모가 없음. 하다못해 소설책이라도.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냥 잡아 앉혀놓고 조지면 공부가 된다고 생각을해.
18.07.01 21:32

(IP보기클릭)222.117.***.***

BEST
아동학대 아니냐
18.07.01 21:24

(IP보기클릭)218.147.***.***

BEST
이건 솔직히 심했다, 어차피 쓸데없는 한자학원, 태권도 같은건 의미가 없는 데수웅
18.07.01 21:25

(IP보기클릭)112.149.***.***

BEST
부모는 스페이스 마린이라도 만들고 싶은걸까?
18.07.01 21:24

(IP보기클릭)210.106.***.***

BEST
학원이 애를 키우는게 아니라고
18.07.01 21:24

(IP보기클릭)112.149.***.***

BEST
부모는 스페이스 마린이라도 만들고 싶은걸까?
18.07.01 21:24

(IP보기클릭)218.54.***.***

丕刀卜
스페이스 마린은 공부보다는 인체개조위주라서... | 18.07.01 21:37 | | |

(IP보기클릭)59.10.***.***

열혈혼
그러니까 저건 공부가아니고 개조잖아 | 18.07.01 21:43 | | |

(IP보기클릭)211.36.***.***

레디아 블랙옥스
ㄴㄴ 개졷 | 18.07.01 21:56 | | |

(IP보기클릭)222.117.***.***

BEST
아동학대 아니냐
18.07.01 21:24

(IP보기클릭)218.153.***.***

고오오급
여기선 아님 | 18.07.01 21:34 | | |

(IP보기클릭)221.140.***.***

워드울프
이젠 맞게 만들어야 할듯... | 18.07.01 22:08 | | |

(IP보기클릭)211.189.***.***

고오오급
저 부모 신고 못하나? 저게 사람으로써 그리고 저나이 아이한테 가당키나 하나?? 하.. 욕나오네; | 18.07.02 08:51 | | |

(IP보기클릭)115.91.***.***

고오오급
우리나라에서는 아니고 외국(미국,유럽)에서는 아동학대 맞음 | 18.07.02 11:20 | | |

(IP보기클릭)210.106.***.***

BEST
학원이 애를 키우는게 아니라고
18.07.01 21:24

(IP보기클릭)211.203.***.***

안전한 볼트
진짜... 옛날에 유명 학원사업가가 명언 남겼는데 "부모님들 내자식 학원 쇠빠지게보내고 고액과외시키고 굴리면 서울대 연고대 갈거같죠? 어머님 아버님들은 서울대 연고대 가셨어요? 못갔죠? 그럼 죄송하지만 자녀분도 못가요. 공부 지능은 유전이거든요" 퍄퍄 ㅋ | 18.07.02 03:03 | | |

(IP보기클릭)1.243.***.***

안전한 볼트
전문가들이 말했죠..억지로 하는 공부는 결국 시간지나면 거의 대부분을 까먹게 된다고; 하지만 자기 스스로 궁금해서 하는 공부는 절대 까먹지 않는다고;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호기심을 키워서 궁금하게 만들어야지. 저런식의 강제로 공부시키는건 그냥 고문일뿐. 나중엔 아무짝에서 소용없는 짓인것을; 인터넷 조금만 뒤져보면 알텐데 참. 불쌍하네요 아이가; 뭐가 요즘 부모들을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정말 사회가? 그건 핑계....욕심이 큰 인간일수록 자식을 저렇게 키울뿐 | 18.07.02 06:49 | | |

(IP보기클릭)221.167.***.***

에메레스가일
진짜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제가 어렸을때 흥미가 있고 스스로 찾아본 지식들은.. 100% 완벽히 기억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기억이 남아있어서.. 다시 찾아보면 딱 떠올라지는데.. 그냥 흥미없는 내용들은 그때 잠깐뿐이고.. 지금 다시봐도 내가 이걸 배웠나 기억조차 안남 | 18.07.02 09:41 | | |

(IP보기클릭)211.229.***.***

저런다고 진짜 아이가 행복할까...
18.07.01 21:24

(IP보기클릭)121.1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OCO.J
ㄴ 패널MC로 나오는 육아전문가. | 18.07.01 21:26 | | |

(IP보기클릭)211.2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쿤의칼부림
사실이 뭐길래 이 덧글에 비추가 달림. | 18.07.01 21:33 | | |

(IP보기클릭)125.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쿤의칼부림
김지선이잖아 | 18.07.01 21:34 | | |

(IP보기클릭)14.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듐과제리
여자 이야기라면 김지선 개그우먼 아님? 육아전문가라고 하기엔 그냥 패널이지 ㅎ | 18.07.01 21:35 | | |

(IP보기클릭)211.2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쿤의칼부림
김지선 모르냐? 뭔 엄마랑 육아전문가 ㅋㅋㅋㅋㅋㅋ | 18.07.02 18:18 | | |

(IP보기클릭)211.2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OCO.J
다산으로 유명한 연예인 김지선 방송은 안 봤지만 4남매 키운지라 육아전문가 입장으로 나온듯? | 18.07.01 21:34 | | |

(IP보기클릭)1.2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OCO.J
옛날에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던 김지선 임니다. 다산으로 많은 아이를 낳고도 올바르게 잘키워서 방송에서 이미지가 좋아져서 여러광고나 예능에서 나옴. | 18.07.02 06:55 | | |

(IP보기클릭)218.147.***.***

BEST
이건 솔직히 심했다, 어차피 쓸데없는 한자학원, 태권도 같은건 의미가 없는 데수웅
18.07.01 21:25

(IP보기클릭)175.210.***.***

루리웹-7100450493
태권도는 그나마 좀 낫다. 애들끼리 그나마 뛰어 놀 수라도 있으니까. | 18.07.01 22:13 | | |

(IP보기클릭)125.138.***.***

루리웹-7100450493
한자가 ㄹㅇ 관련 분야로 갈게 아니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배울 필요성이 0임. 태권도는 스스로 다닌다고 하는건지 억지로 시키는건지 모르니까 보류. 예전에 가르치던 학생이 수학, 영어, 음악, 미술 4개 다녔는데 수학 영어는 날짜가 달랐고 음악 미술은 스스로 다니게 해달라고 해서 다니는거였음. | 18.07.02 00:25 | | |

(IP보기클릭)59.9.***.***

루리웹-7100450493
태권도는 1단은 따놔야됨 군대에서 고생하지않으려면.... 으... | 18.07.02 02:39 | | |

(IP보기클릭)1.11.***.***

힘쎈원숭이
쟨 여자라 군대 안감. ㅋㅋㅋㅋ 근데 군대가서 단증 따면 1박 주지 않음? 그런거 상관안하는 부대라 상관없긴 했는데 육군 부대는 단증 따면 1박 보내준다고 하던데.. | 18.07.02 04:28 | | |

(IP보기클릭)211.36.***.***

힘쎈원숭이
중대장이 승진에 눈이 멀어... 태권도 1단인 사람은 전원 2단 따라 그래서 죽여버리고 싶었다 | 18.07.02 08:20 | | |

(IP보기클릭)211.198.***.***

힘쎈원숭이
1단 따놓으면 좋긴 하겠지만 군대가 끼면 난 그생각 반댈세. 부대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 1단 있으면 2단 시험 봐야 하지만 아무것도 없으면 쉽게 1단 따고 휴가 받을수 있을 확률이 큼. 일단 난 그랬었음. | 18.07.02 09:50 | | |

(IP보기클릭)121.141.***.***

저러다 애가 자살하면 참회라도 하면 다행이지...
18.07.01 21:26

(IP보기클릭)114.201.***.***

공주하는 기계
18.07.01 21:2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6.46.***.***

BEST
또 웃긴게 저 난리치는 부모치고 집에 와서 책 한번 펴는 부모가 없음. 하다못해 소설책이라도.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냥 잡아 앉혀놓고 조지면 공부가 된다고 생각을해.
18.07.01 21:32

(IP보기클릭)219.248.***.***

백구한접시
레알 안할놈은 조져도 안하고 할놈은 풀어놔도 알아서 할거 다함 | 18.07.01 22:24 | | |

(IP보기클릭)116.40.***.***

백구한접시
그거야 공부를 안하고 무식하게 자란 부모일수록 자녀는 학원만 보내면 공부만 시키면 앞길이 훤히 열릴줄아는 무식하고 무책임한 부모가 대부분이니깐 | 18.07.02 03:33 | | |

(IP보기클릭)61.255.***.***

자리피하는 애비봐라 부모둘다 끼리끼리구만
18.07.01 21:32

(IP보기클릭)137.186.***.***

크고아름다운거유
또 모르죠 뭐. 지 마누라 극성 떠는거 말려 봤는데 게거품 물고 달려드는거 몇 번 경험하고는 질려서 저러는거 일 수도 있으니. | 18.07.02 01:06 | | |

(IP보기클릭)112.185.***.***

raven4
결혼 전에 교육관은 확실히 맞춰야 해요....에효... | 18.07.02 05:10 | | |

(IP보기클릭)61.255.***.***

raven4
그럴수도 있겠내요 만약그런거면 저분도 결혼을 잘못하셨구만요 안타깝내 | 18.07.02 20:38 | | |

(IP보기클릭)119.206.***.***

왜 자기들 꿈을 자식들에게 요구하는거지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야라고 말하는데 미래의 일을 어찌알아
18.07.01 21:33

(IP보기클릭)221.147.***.***

내 자식이 꼭 영재여야 하나? 누구만족?
18.07.01 21:34

(IP보기클릭)211.36.***.***

울엄마도 저랬는데 한만큼 결과가 안나오니까 그냥 다때려치우시더라ㅋ
18.07.01 21:34

(IP보기클릭)221.157.***.***

상환받을겁니다 짤.
18.07.01 21:34

(IP보기클릭)210.2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검은 야수
우와 어제 데어데블 봤는데 킹핀보다 이 사람이 더 무섭네ㄷㄷ | 18.07.02 02:56 | | |

(IP보기클릭)182.212.***.***

커서 의절각 날카롭게 섰다
18.07.01 21:34

(IP보기클릭)115.139.***.***

TV에 나와서 엎어버리는 수준 가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은데 자기가 틀렸을거라는 생각조차 못한거아녀
18.07.01 21:34

(IP보기클릭)211.36.***.***

폭렬김선생
하지만 놀랍게도 많은 부모가 저지럴을 하고 산다는것 | 18.07.01 21:57 | | |

(IP보기클릭)112.160.***.***

애를 잡네..
18.07.01 21:34

(IP보기클릭)211.215.***.***

저러다 사춘기 오면 쌓였던거 폭발하고 자1살 아니면 일탈 둘 중 하나지.
18.07.01 21:35

(IP보기클릭)223.33.***.***

하다가 그만두면 한만큼 얻겠지 뭘 얻는게 없어
18.07.01 21:35

(IP보기클릭)211.208.***.***

엌ㅋㅋㅋ 아빠 태도 보니까 저걸로 얼마나 들들 볶였는지 알 수 있겠다
18.07.01 21:35

(IP보기클릭)211.217.***.***

Q. 한자 급수 안 외워도 되잖아 A. 금방 하잖아 이 대화 자체가 잘못된 거임.. 어른도 왜 하는지 모르는 거 하라 하면 스트레스 받는데 애한테 저게 뭐냐
18.07.01 21:36

(IP보기클릭)110.35.***.***

저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내 동생은 놀고 싶으면 취직 하고 난 뒤에 놀라고 압박 받으며 공부하다가 취직하고 진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놀아뎀
18.07.01 21:37

(IP보기클릭)112.166.***.***

반닥붕
ㅎㄷㄷ | 18.07.01 22:16 | | |

(IP보기클릭)211.37.***.***

반닥붕
어딜 취직했길래 취직하고서도 망아치럼 놀 수 있나.. 부럽다 | 18.07.01 22:19 | | |

(IP보기클릭)211.203.***.***

반닥붕
어디 직장이 대체 고삐뿔린 망아지처럼 놀아댈수있지... 고삐묶인 망아지처럼 맨날 일하고 회식하고 야근하다 들어오는데 글쓴이가 착각하는거 아님? | 18.07.02 02:59 | | |

(IP보기클릭)110.35.***.***

부끄러운 유르카
공무원임 | 18.07.02 03:21 | | |

(IP보기클릭)110.35.***.***

부끄러운 유르카
자기 할일 다하고 놀거 다노니까 부모님이 집 일찍 들어와라 소리 밖에 못함 그마저도 동생이 '취직하고 놀라며' 대꾸 한마디하고 놀기 바쁨 | 18.07.02 03:23 | | |

(IP보기클릭)211.203.***.***

반닥붕
우리형도 공무원인데 개힘들어하던데 꿀보인가보다 | 18.07.02 03:24 | | |

(IP보기클릭)122.46.***.***

반닥붕
소프라노 조수미 선생이 그랬다던데.. 어머니가 4살부터 음악공부시켜서 7살에 피아노치다가 가출시도할 정도로 질리도록 했는데 딱 서울대 음대가고 고삐풀려서 학교째고 나이트 죽순이 됐었다고.. | 18.07.02 05:03 | | |

(IP보기클릭)39.7.***.***

반닥붕
내가 비슷한 케이스인데 난 부모님이 대학만 들어가면 여자도 사귀고 인생 다 알아서 핀다그래서 대학 들어가자마자 게임만 졸라하고 놀음 근데 사람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법을 초중고때 못배워서 사람을 못사겨봤지 ㅎㅎ | 18.07.02 07:53 | | |

(IP보기클릭)118.127.***.***

부모=작업장 주인 자식=리니지 캐릭 학원= 오토 프로그램.
18.07.01 21:3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0.70.***.***

저래놓고 나중에 애 학교가서 성적안나오면 자기가 못해 준게 뭐냐구 딴집 애들하고 비교 오지게 하면서 애 자존감 ㅆㅊ내겠지
18.07.01 21:38

(IP보기클릭)124.56.***.***

진짜 지옥같은 세상에 살고있다... 하기 싫은거 해야되고 놀고 싶은거 못 놀고 쉬고 싶을 때 못 쉬고... 이게 비단 남의 일인가??
18.07.01 21:39

(IP보기클릭)121.135.***.***

저걸 지 애를 영재라고 방송에다가 내보낸단말이지
18.07.01 21:40

(IP보기클릭)116.36.***.***

저부모 공부 못 한다고 때리진 않겠지?? 애 때리면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인데..
18.07.01 21:42

(IP보기클릭)211.221.***.***

TV에 사운드바까지 달아놓은거보면 부모는 참 잘 놀게 생겼는데요 집에서 티비나 보고 있으면서 자기 방에 있는 애한테는 공부만 하라 하는건 아니겠죠 내 착각이겠지
18.07.01 21:42

(IP보기클릭)219.251.***.***

히나­
홈시어터 아닌가요? 유닛이 4개정도 보이는데...진짜 보통은 공간이나 소음문제로 잘 안살텐데 애를 저렇게 잡아대면서 티비 주위엔 저런걸 달아놓고 있네요 | 18.07.02 02:05 | | |

(IP보기클릭)211.221.***.***

퀘넬
헐 진짜 4개가 보이네요..... 장식으로 달아뒀을 일은 없을테니 참.. | 18.07.02 02:08 | | |

(IP보기클릭)1.235.***.***

히나­
홈시어터 장식으로 쓰시는분들 꽤 많습니다. | 18.07.02 07:40 | | |

(IP보기클릭)218.101.***.***

학원을 11개나 보내는 이유는 저중에 하나라도 내 자식이 잘하는게 있을거라는 재능을 바라보고 보내는걸텐데 근데 저 시기의 아이들은 무언갈 주입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 흥미가 느껴지면 알아서 궁금해하고 계속 뭔가 해보려고 하는게 저 나이대에 제일 중요한걸텐데 그걸 모르는 부모들이 너무 많음 물론 어렸을때 배우는게 흡수력이 빠르니까 좋은건 이해하지만 애가 관심 있어서 공부하는것과 애가 정말 관심이 없는게 공부하는게 흡수력이 같을까? 저 시기에 가장 중요한건 부모의 관심, 그리고 부모와 함께 무언갈 할때의 유대감과 그런게 아이에게 훨씬 좋은건데 지금 저 아이가 11개의 학원을 다니면서 버티는건 저 아이가 지금 당장 미래에 필요한 무언가를 원해서 다니는게 아니라 저거라도 해야 엄마가 나한테 관심을 가져줄거 같으니까 하는거라는걸 왜 모를까
18.07.01 21:43

(IP보기클릭)59.14.***.***

체력적으로 저게 버텨지나?
18.07.01 21:44

(IP보기클릭)110.70.***.***

보통 저런 부모들 보면 공부 지지리도 못 하는 사람들 많음 ㅋㅋㅋ
18.07.01 21:47

(IP보기클릭)121.178.***.***

한자는 자기자신이 암기해야되는거라 학원 자체가 의미없음. 애초에 부수보는법만 알면 걍 옥편보고 다 읽을수잇음.
18.07.01 21:47

(IP보기클릭)59.20.***.***

그 화학영재 부모님이 진짜 대단하구나
18.07.01 21:47

(IP보기클릭)175.197.***.***

3급딸때만 한자학원 다녔고 그외 한자6급부터 2급까지는 아버지를 감독으로 두고 혼자서 딴 내가 확언할 수 있는게 세상에서 제일 필요없는 학원이 한자학원임. 한자급수따고 싶으면 신지원 문제집사서 한달동안 5번만 반복해서 풀면 걍 따요. 솔직히 2급까지도 필요없음. 일상생활에서 도움되는 수준까지만 도전하고싶다면 3급까지만 따도 충분함.
18.07.01 21:47

(IP보기클릭)118.217.***.***

와 근데 학원 11개는 어떻게 다니는거냐. 11개를 일주일에 3, 4개씩 나눠서 다니나.
18.07.01 21:48

(IP보기클릭)27.179.***.***


저런 부모의 마인드 애낳는게 무슨 사채업인줄 암
18.07.01 21:48

(IP보기클릭)27.179.***.***

정조불량의사도

이런것들은 자식이 등골 뽑아버려야 정신차라지 | 18.07.01 21:49 | | |

(IP보기클릭)220.127.***.***

정조불량의사도
저런 양반들 특 ) 정작 자기 부모한테는 상환 안함. | 18.07.01 22:20 | | |

(IP보기클릭)142.196.***.***

정조불량의사도
저정도면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수준인데... -- | 18.07.02 03:21 | | |

(IP보기클릭)112.169.***.***

저때 돈 모아서 고딩때 좋은 과외나 하지. ㅉㅉ.
18.07.01 21:48

(IP보기클릭)39.121.***.***

아이한테 뭔가를 강요하는 부모들 특징이지. 자기는 그 분야에 조또 듣보거나 문외한임. 정작 자기는 학교 다닐때 공부도 지지리 못한 년놈들이 저렇게 무식하게 교육시키지
18.07.01 21:50

(IP보기클릭)118.220.***.***

한참 엄마,아빠랑 놀고 싶은 나이의 애를 저리 학원오토 돌리는 건 참...저게 가족인지 싶다.
18.07.01 21:53

(IP보기클릭)175.211.***.***

또래들이랑 못어울린다고 초1 ~ 중1 어거지로 태권도 다니는데 진짜 하... 하기싫은거 하나만해도 스트레스 장난아닌데, 11개면 안죽고 버티는게 용 한 수준인데...
18.07.01 21:53

(IP보기클릭)116.39.***.***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이면 자식도 부모님을 닮기 위해 노력할지 모름... 굳이 저렇게 무리하게 공부시킬 필요도 없어 그냥 부모님의 애정만 있으면 자식은 건강하게 자람
18.07.01 21:54

(IP보기클릭)221.159.***.***

저런 엄마들 특징 학교 다닐때 공부 못하고 놈
18.07.01 21:57

(IP보기클릭)58.126.***.***

알곰
잘 논것도 아니고 공부 잘한것도 아니고 어중이 떠중이들 | 18.07.02 00:25 | | |

(IP보기클릭)115.90.***.***

근데 솔직히 잡아서 앉혀놓고 애를 조지면 결과가 나오기는 함. 공부에 익숙해지면 어쨌든 성적은 올라가니까.
18.07.01 21:59

(IP보기클릭)121.130.***.***

자기가 애 돌볼 시간은 없고, 어딘가에는 맞겨야겠고, 나쁜짓 어디서 사고칠빠엔 학원에 처박혀있으라고, 남들도 다하니까 이핑계 대면서 관성적으로 학원들을 보내는것도 있지않을까... 한국 솔직히 아이한테 투자하는시간, 취미에 투자하는 시간, 여가시간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나라임. 저 부모만의 문제라기보단, 한국사회 전체적인 문제지.
18.07.01 21:59

(IP보기클릭)218.237.***.***

이런건 볼때마다 부모가 비뚤어져도 한참 비뚤어젔음. 자기가 못한걸 왜 자식을 통해서 이뤄내려고 하고 그걸 자식한테 대리만족을 얻으려함? 이런게 몬스터 페어런츠지 뭐냐?
18.07.01 21:59

(IP보기클릭)58.141.***.***

부모가 하기 싫은건 애도 하기 싫은거다. 강요하지좀 말자.
18.07.01 22:00

(IP보기클릭)39.1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용고릴라문어이글
이그젝틀리 | 18.07.01 22:14 | | |

(IP보기클릭)61.98.***.***

여덟살인데 표정이 이미 죽어버렸어 [..] 저런 것들도 결혼하고 애 낳고 잘사는구나;;
18.07.01 22:07

(IP보기클릭)61.68.***.***

와 시발 대단하다 진짜 내딸이 이제 1학년인데 진짜 놀다 쓰러질만큼 놀다 자는데 ㅋㅋㅋ 한국처럼 학원 뺑뻉이 아무도 안하니 너무 좋음
18.07.01 22:10

(IP보기클릭)115.95.***.***

내 부모님이 저정도 까진 아니어도 고딩때 야자하고 집에오면 과외시켰는데 진짜 미쳐버리겠다 싶은 시점에 대판 싸웠던 기억이 난다
18.07.01 22:14

(IP보기클릭)153.182.***.***

부모가 머리가 진짜 안 좋나봐 선택과 집중이라는 걸 모르나? 그냥 무조건 많이 하면 되는 줄 아는가
18.07.01 22:16

(IP보기클릭)119.193.***.***

아이들이 철 없을 때가 그 세계가 평온하다는 증거다. 저거 같은 부모가 평화를 망치고 있는 거야
18.07.01 22:18

(IP보기클릭)122.42.***.***

자기가 안되면 자식도 안되는건데 부모라는 작자들은 그냥 자식들에 강제로 인생 2회차 플레이 진행하고 있으니
18.07.01 22:19

(IP보기클릭)121.139.***.***

저상황을 벗어날수 없다면 부모 버릴각 잡고 칼을 갈고 성공하겠다.
18.07.01 22:46

(IP보기클릭)14.47.***.***

예전에 그거 떠오르네요. 고등학생 남자애가 자기 엄마 살해한 사건. 엄마가 정말 정신병이라고 할 정도로 애 공부하라고 하고... 원래 반 5등 안에 드는 애인데 그럼에도 골프채로 후드려 팼다나... 아버지가 오죽하면 집을 나갔을 정도. 결국 참다참다 아들이 엄마 죽였는데 나중에 법원에서인가... 증언하길 엄마가 "이러면 안돼" 뭐 이런 식으로 말하니 아들이 "미안, 엄마. 근데 엄마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엄마한테) 죽을 것 같아"라고 했다고... 참... 저런 애가 뭔 잘못이라고...
18.07.01 22:47

(IP보기클릭)122.42.***.***

부모의 공부 압박에 못이겨, 부모 보는 앞에서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 했던 아이가 있었다. 살아보니 학벌이나 학력이 달려서 출세도 못하고, 성공을 못했다고 생각한 부모들이 애들 미래 걱정되서 공부하라고 압박을 하지만... 공부하라고 닥달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공부 잘 한 애들이 절대적으로 행복한 것도 아니지. 답이 없다고 남들 하는대로 따라가는게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본전이라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18.07.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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