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플래시](영화) 감독 하차 이유와 코멘트

[DZshk]

아래 WW님이 올려주신 출처에 하차에 대한 이유가 있어서 볼려보면 좋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릭 파무이와와는 플래시에서 하차를 하면서 더 헐리우드 리포터에 아래와 같은 코멘트를 남였습니다.

제가 워너 브라더스와 DC에서 더 플래시의 감독직을 제의 받았을때 제가 어렸을때부터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는 캐릭터들의 세계로 들어갈수있다는 기회에 흥분되었습니다.
에즈라 밀러와 같이 일할수있어서 흥분되었습니다. 그는 환상적인 젊은 배우입니다. 저의 목소리(의견), 유머와 심장/가슴(감성)이 담긴 버전을 피치를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같이 할수 없게 되어서 실망스럽지만 주어졌던 기회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감사할것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신선한 세대적, 주제적, 다문화적인 입장에서 접근할수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기회를 계속해서 찾을것 입니다.
저는 워너 브라더스와 DC, 존 버그, 제프 존스, 에즈라 밀러가 스피드 포스를 향한 여행을 나아가며 잘  해내길 바랍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의 내부 제보자에 따르면 푸무야의 비전은  '좀더 엣지있는 영화'이였는데 이게 스튜디오가 원하는것과 충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서 파무이와는 세스 그램 스미스후에 더 플래시를 하차하게되는 두번째 감독이 되었습니다. 세스 그램 스미스는 더 플래시의 각본을 썼고 감독직도 내정이 되어있었습니다.
(세스 그램 스미스는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가 쓴 각본 초본을 가지고 작업중이였었고 이 둘은 초기에 감독직 물망에 올랐었습니다).

출처 : http://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flash-movie-loses-dope-director-rick-famuyiwa-942604

[내아내♥유이가하마 유이]

감독만 두명째 하차....진짜 상황이 막장이긴 한듯

[jpdSINE]

여태 전적을 보면 워너가 개억지 부리는거일것 같네용 분명.

[일산백수님]

스타트는 플래시 단독 스토리로 깔끔하게 가고 싶은데 무언가 다른 히어로나 처음과 맞지 않는 빌런을 더 때려넣을려던가 했을듯.

[gunpowder06]

"난 마블 주식을 사뒀지."

[neuRam]

후... 진짜 워너....

[bubde]

첫번째 영화부터 플래시의 악당들 팀인 로그스가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이럴줄알았다.
워너 이것들은 뭐가 그렇게 조급한지 처음부터 마지막회를 찍고있으니 망할수밖에
상식적으로 둠스데이와 수퍼맨의 죽음, 배트맨과 수퍼맨의 대결같은건 대략 영화를 10편정도 찍고난 다음에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에 집어넣을만한 큰 떡밥들인데 2번째 영화에 이것들을 다 써버림...
마블로 치면 두번째 영화에 바로 시빌워찍은 격

[루리웹-9060089288]

마블의 독주에 조급해진거겠죠 예전 마블이 삽질할때 워너브라더스는 배트맨이라는 굵직한 케릭터로 오래전부터 선방하고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마블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있으니 우리도 마블 만큼 인기 케릭터 많다고!!!라고 생각하며 미는거 같습니다 코스 요리에서 메인요리부터 나온격이죠. 다만 워너가 착각하는건 메인요리의 재료에 워낙 자신감이 있다보니 음식의 가장 좋은 맛을 내기 위해 코스요리가 순서대로 나온다는것을 잊은 것 같습니다.

[日番谷冬獅郞]

걍 드라마로 때워라

[태풍z]

뭘 원하는건지 대체

[o플래시o]

하아.... 그러니깐.그냥 드라마랑 세계관 공유하지 아오! 빡쳐!

[아몬드젤리]

플래시는 드라마를 영화화했어야 했어

[스플레툰]

플래시 드라마 잘하고 있는데 배우들 고대로 가라

[Kouou]

아니 시바 플래시라는 좋은 소재가지고 시작부터 이렇게 삐걱거리는것도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