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워~ 스팀에서 구입하고.. 한 30분 플레이 해봤는데..

[교고쿠도]

분위기 진짜 좋네요.. 도트(노가다)도 좋고.. 다만 도트는 조금만 더 노가다 해줬으면 좋았을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게임 좋아하는데.. 간만에 제대로 붙잡고 할 만한 게임이 나온듯 하네요..

[일루미나시옹]

다크한 분위기, 부활 스팟 찍기 및 묵직한 전투 외 다크소울과 비슷한 요소가 있는데,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는
숨겨진 이벤트, 놓치면 아쉬운 이벤트가 굉장히 많단 사실입니다.
대충 세 개의 정보 조합해서 최대한 많은 이벤트 진행시키길 바라겠습니다.

*. 아래 언급되지 않은 이벤트 중.
아마도 게임 중/중후반부에 이르러 서고를 방문하게 될 때 책 세 권이 놓여져 있고
특정 뼈 부위를 모으라 지시를 하는 곳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게 무슨 퍼즐인가 고민을 하게 될 텐데, 한글 번역으로는 그 어떤
정보도 없어 문제를 결코 풀어낼 수 없습니다. 영어권 유저들도 마찬가지 어려움을 표시하더군요. 재미난 건 게임의 모국 스페인, 그 언어로는
퍼즐을 풀 수 있는 충분한 정보가 제공돼있다란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는 결코 표시될 수 없던 메시지는 대략 이렇습니다.
'모든 걸 비운 채 기다려라.'
저도 이걸 찾고서야 퍼즐을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성공하시길. :-)

1. NPCs 쪽 찾아볼 것
https://namu.wiki/w/Blasphemous

2. 짤로 친절하게 설명돼있음
https://indiefaq.com/guides/670-blasphemous.html

3.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정보가 담긴 곳
https://blasphemous.fandom.com/wiki/Category:Subpages

[교고쿠도]

감사합니다.. 고급정보도.. 덤으로 알려주시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