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열받아서 지웠습니다 그냥 22 나 해야겠습니다

[커피색스타킹하이힐]

비 어 프로에서 더는 어빌리티 획득이 불가하고 완료한 미션만 앵무새처럼 계속 주는 미친 버그 때문에 4시즌 진행한  파일 삭제했습니다

얻고 싶었던 원티는 미션 구경도 못해봤고 이미 획득한 어빌리티를 반복적으로 주면서 그마저도 완료후엔 다음 미션을 줘도 진행판정이 안나서

무한 반복이네요 스탠리컵 우승후 백앳얏과 소셜미디어핫샷2 팀배너맨2 를 3번씩이나 받는 미친짓 경험하고 걍 삭제 했습니다

이 미친 제작사는 헛모드 카드 팔이에 환장해서 기존 멀쩡한 모드마저 버그를 일으키는 미친짓을 하네요

골네트 뒤에서 띄우기 패스나 자빠지며 슛가능한거 필요없으니 그냥 22 하렵니다

[Orbiter]

ㅜ.ㅜ 정말 고생하고 계셨군요...
저는 전작에서 매 시즌 반복해서 백앤야 챌린지가 떴었습니다. 이미 획득하였었는데도 말이죠.
이번작에서는 코치가 주는 어빌리티 챌린지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 중이구요...

좋아졌다는 물리도 팀으로 경기할 때나 그렇지
비 어 프로 모드 처럼 한 선수를 조작하는 플레이로 보면 더 엉망이 된 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어딘가에 걸리는 일은 더 많아졌고,
스틱 리프트만 했다 하면 CPU건 유저건 간에 슬래싱이 난무하고,
포크체킹 때 상대방이 넘어지거나 주춤하기는 커녕 그냥 획 지나가는 상태인데도 트리핑 판정이 나질않나...

바디체킹 물리도 더 병맛스러워져서 어떨 땐 살짝 접촉만 한 것 같아도 체킹당한 쪽은 완전히 날아가버리고,
제대로 들이받아도 멀쩡히 버티면서 퍽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패스건, 슛이건 다 날리질 않나...

제일 압권은 골대 뒤에 있는 퍽을 골리가 골네트 너머에서 포크체킹으로 밀어내버리고,
마찬가지로 골대 옆에 있는 퍽을 역시 골네트 너머에서 글러브를 내밀어 덮어버리는 상황을 경험했을때였습니다.

님처럼 저도 23 하다가 빡치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전작이나 20으로 돌아가야 하나 계속 고민중입니다... ㅠ.ㅠ

[커피색스타킹하이힐]

얘들 진짜 헛모드와 첼에 미쳐서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 오나 봅니다 레딧과 ea지원 사이트에서도 난리가 난거 같은데 싱글 유저 의견은 아웃오브 안중 인건지 곧 죽어도 패치 3번동안 첼과 헛을 위한 패치뿐 이 정도로 무관심은 도가 지나친거 같네요 해외는 프렌차이즈 유저도 많은거 같은데 프렌도 버그 때문에 난리 인가 봅니다 지원 사이트는 해당 스튜디오에 전달하겠다는 앵무새만 있고 어떠한 조치가 없는게 참.. 솔직히 게임 버그도 아니고 물리나 샌드박스 버그를 아직도 안고치는건 기본적인 코딩 능력이 정말 수준 이하라는거 밖에 답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 서야 이렇게 버그가 난립 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엔진을 바꾸는게 아닌이상 스포츠 류는 전작의 파이날 버전에서 조금씩 살을 붙여 업데이트 하는건데 이번 23은 딱봐도 22의 파이날로 작업게 아니라 기본 토대에서 23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또 무수히 지적된 버그가 몇 시리즈 동안 안고쳐지는거 보면 코딩 개발자가 아예 없는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 입니다 nba live망해가듯이 nhl이 안망 하는건 순전히 게임이 이거 하뿐이기 때문일 겁니다

[Orbiter]

프로스트바이트로 갈아타면서 오히려 게임이 더 망가져버린 것 같습니다.
얘네들도 불안해서 다른 종목들이 다 프로스트바이트로 넘어갈 때도 마지막까지 이그나이트를 붙잡고 있었던 거였겠지요.

정말 2K 시리즈가 그립습니다.
NBA 2K 시리즈로 봤을때 스킬스틱 조작도 2K가 더 잘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