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백 앳 야 어빌리티 획득 챌린지입니다.
코치가 요구하는 건 다음 20경기 동안 페널티 시간을 40분 이내로 해야 한다는 과제인데요.
물론 이번작에서는 꽤나 조심스럽게 플레이하고 있지만
플레이 타임을 피리어드 당 20분으로 풀로 세팅하고 있어서
저한테는 굉장히 하드한 과제입니다.
한 경기에 최대 마이너 페널티 두 개 꼴인데
문제는 싸움이라서 -_-;;;
전작에서 슬랩샷 관련 능력치보다 싸움 능력치가 먼저 만랩이 되는 경험을 한 후
이번작에서는 룰 세팅에서 싸움 빈도를 절반으로 줄였음에도
현재 12 경기에서 싸움을 10번 하고 있는 상황 ㅜ.ㅜ
그런데 백 앳 야는 꽤나 좋은 어빌리티라서 욕심이 납니다.
퍽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도 히트로 상대방을 밀어버릴 수 있는 능력인데
(퍽을 몰고 가는 중 정면에 상대를 놓고 스틱 중립 상태에서 A(X) 버튼을 누르면 발동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알렉스 오베츠킨이 대표적인 보유 선수입니다.
이게 유니크한 게 백 앳 야 어빌리티가 없으면 아예 그런 동작을 할 수도 없어서
능력치들이 만랩이 되도 대체 불가입니다.
주로 빅 히트를 만들어내는 상황에서 싸움이 많이 나기에
위 사진에서도 코치가 바디체킹을 자제하라는 대사를 날리고 있는 상황-
그렇지만 빅 히트의 짜릿함은 정말이지 참을 수가...
과연 어빌리티 획득에 성공할 것인가~
(IP보기클릭)112.171.***.***
(IP보기클릭)118.222.***.***
그렇죠~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기회만 되면 달려드려 하는 이놈의 손모가지가 문제죠 ㅠ.ㅠ | 22.02.15 13: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