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마지막 일루시브 타겟이기도 하고,
로드맵 영상 보니 어째 fixer처럼 복잡할 것 같아 긴장했는데,
실상은 그냥 죽이고 떨어뜨린 폰 주워오면 끝인 단순(?) 암살 임무네요.
배경은 에피소드6 스게일 섬입니다.
타겟은 전시실 안에서 돌아다니는, 검은색 머리카락의 웨이터 중 한명입니다.
근처에 가까이 가면 뭐라 얼버무리는 대사를 하기에 알아보기는 쉽습니다.
대사를 했던 NPC가 기억 안난다 싶으면 하는 행동을 살피면 됩니다.
좀 거리가 떨어졌다 싶으면 입 주위에 손을 갔다대고, 다가 가면 손을 떨거나, 전시물품 사진을 찍는 등 일반 npc와는 다른 행동양식을 보입니다.
감전폰이 있다면 굉장히 쉬운데,
없다면 살짝 난감합니다.
전시실이라 NPC들이 꽤 많고 상주하는 경비도 두 명입니다.
참고로 사진 찍는 현장을 들키면 변명을 하면서 위층의 빈방으로 이동하는데, 이때가 죽일 기회이기도 합니다.
죽이고 나서 주의할점은 떨어뜨린 폰을 챙길것,
전시실 입구 주변을 순찰하는 인포서 엘리트 경비원을 조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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