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찡코장에서 시간죽치다가 야밤에 집에 들어왔는데, 갑자기 하라사키가 누구한테 잡혀간 모양입니다. 어떻게 밤늦게 도착했는지 알고 집전화로 연락을 주는지.
밤12시 다되고 버스끊길 시간됬다 생각하고, 미친듯이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갔습니다. 정말 최단거리코스로 뛰어갔습니다만 결국 버스 끊겼습니다. 그럼 그렇지.
이거 시간안에 못가면 혹시 노조미가 해코지당할까봐 어찌나 불안하던지. ㅜㅜ
그래 오토바이. 오토바이. 밤늦어서 동네 바이크샵은 문닫았고, 훔칠?수도 없고, 친구에게 야밤에 민폐를 끼치며 오토바이를 빌렸습니다만?
으아니? 맨날 버스만 타고 다녀서 아예 안만든줄 알았는데, 정류장부터 요코즈카항까지 길이 있습니다. 있으면 있다고 말을 해주고, 돈 없으면 걸어서라도 항구에 갈 수 있게 만들어 주셨어야죠.
야밤이라 차는 한대도 없었지만 엄연히 길이 있습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만들어 놓고도 길을 안터주다니. 자전거라도 타고 갈 수 있게 해주시지.
수련은 처음 좀 하다가 흥미를 잃어 숙련도는 낮고 이제 슬슬 홍콩갈 분위긴데 앞으로 어떻게 싸워야 하나 조금 걱정됩니다.
밤12시 다되고 버스끊길 시간됬다 생각하고, 미친듯이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갔습니다. 정말 최단거리코스로 뛰어갔습니다만 결국 버스 끊겼습니다. 그럼 그렇지.
이거 시간안에 못가면 혹시 노조미가 해코지당할까봐 어찌나 불안하던지. ㅜㅜ
그래 오토바이. 오토바이. 밤늦어서 동네 바이크샵은 문닫았고, 훔칠?수도 없고, 친구에게 야밤에 민폐를 끼치며 오토바이를 빌렸습니다만?
으아니? 맨날 버스만 타고 다녀서 아예 안만든줄 알았는데, 정류장부터 요코즈카항까지 길이 있습니다. 있으면 있다고 말을 해주고, 돈 없으면 걸어서라도 항구에 갈 수 있게 만들어 주셨어야죠.
야밤이라 차는 한대도 없었지만 엄연히 길이 있습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만들어 놓고도 길을 안터주다니. 자전거라도 타고 갈 수 있게 해주시지.
수련은 처음 좀 하다가 흥미를 잃어 숙련도는 낮고 이제 슬슬 홍콩갈 분위긴데 앞으로 어떻게 싸워야 하나 조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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