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플레이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챕터입니다.
뭐랄까...
개인적으로 챕터점수를 준다면 10/10을 주고 싶을정도로요.
첫번째로는 저 오브젝트들이 순식간에 모습을 갖춰가는 퀘이크엔진(이게 맞나요? 이름이 기억안나네..;;)의 힘에 감탄했고...
두번째로는 주인공은 죽을힘을 다해 건너오며(실제로 골백번 죽었지만)
여자친구를 구하러 왔지만
정작 와보니 여자친구를 구하긴 커녕
자기 손으로 죽여야하는 상황에 빠진 것.
그걸또 성우분이 목소리 하나로 유저들에게 공감시킬수 있게 한 실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인상깊었던 챕터가 여기라면 가장 좋아하는 챕터는 다다음챕터인데요.
에...드디어 키퍼를 만납니다.
대화도 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그 편이 가장 멋졌습니다.
일본액션애니를 보면 완결직전3화는 엄청 재밌는 것처럼
제 개인적으로 프레이는 이번챕터부터 완결챕터까지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이게 프레이가 포탈에 밀린 또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포탈은 초반부터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는 매력을 계속해서 발산했는데
프레이는 프레이특유의 영화같은 연출(or 상황)과 스토리의 진수를 게임 후반에서야 보여주기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멀미를 이겨내지 못하고(...) 떠나게 만든것 같아요.
쩝...그런의미에서 렐름사는 참 안타깝습니다.
나오는 게임마다 대작이었는데 듀크뉴켐포에버는 나오지도 못하고 파산이라니...
앞으로 이런게임 찾기도 엄청 힘든데 또 이런게임이 언제 나올수가 있을까요?
그나저나 완결편에서 해야 할 이야기를 여기서 주절대고 있네요.
이쯤에서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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