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용과같이8 외전 체험회에 가게 되었다.
2회차 팀이라 2시 시작인데, 외출 준비중에 연락이 왔다.
사정상 2시간씩 미뤄졌다고...그래서 2시 시작이 아니라 4시 시작이라고...
어쨌든 목적지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대기상태였다.
체험판이 설치된 기기를 50대 준비했는데, 다운로드 과정이 끝나지 않아서, 40대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아침일찍부터 준비했는데, 다 끝내지 못했다고...
PC방에서 하는 것이라, 기대리는 동안 다른 PC를 사용하면서 대기해도 되고, 휴식장소에서 대기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 대기장소에서 대기하였다.
4시 시작이었지만, 아직 1회차 팀에서 입장하지 못한 사람이 그제서야 입장하고 있었다...
대략 20여분을 더 대기한 후, 이름을 불러서, 체험판을 플레이할 수 있는 장소로 입장하였다.
체험판은 간단했다.
하와이를 돌아다니면서 미니게임을 즐기는 것과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전투시스템을 즐겨보는 거...
미니게임은 이전 작들의 것과 동일해서 다른 점은 못 느꼈다.
다만 전투 시스템은 재밌었다.
광견 스타일에서는 분신도 재밌었고, 공중콤보넣는 것도 좋았다.
해적 스타일에서도 그 스타일에 맞는 무기로 전투하는 데 좋았다.
다만, 체험판 스토리가 너무 짧아서, 스토리만 한다면 대략 10여분 정도면 체험판이 종료되었다. 그나마 절반 정도는 스킵이 가능한 이벤트씬...
조금 더 길게 체험판 스토리가 이어졌다면 좋았을 것을...
그래도 용과같이8외전을 기대하는 마음은 더 커지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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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가 되니까 2회차 팀 대상으로 3~40분 더 걸릴 거 같다고, 시간이 안되면 선물을 먼저 제공한다면서 먼저 가셔도 된다고 설명하더라구요. 전 시간이 남아서 기다렸죠. | 25.01.14 20: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