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몹쓸 버릇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손을 물어뜯는 버릇과 얼굴을 상처나도록 긁는 버릇입니다.
한 12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7년 사귀었던 첫 사랑에게서 환승 이별을 당하고 난 후에 생긴 버릇입니다.
손은 이제 굳은 살되어 물어도 아프지도 않습니다.
의식하고 있을때는 물어뜯지 않는데
생각이 많아지거나 잘때 물어뜯습니다. 자주 그럽니다만
사회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얼굴이나 목을 쥐어뜯는 버릇은 문제가 좀 큽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자고 일어나면 베게가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날이 한 달에 한번이상이고
얼굴에는 손톱자국이 마구 나있어서 처음 그랬을때는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여자하고 싸우고 얼굴 긁혀온걸로 오해 많이 받고 걱정들 해주셨는데
지금은 집에서나 회사에서 잔소리가 많습니다.
영업일을 많이하는데 덩치도 있는지라 어디서 싸우고 다니는 사람으로 오해받아서 문제입니다.
단순한 버릇일까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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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같은 문제일수도 있으니 정신과상담 추천드립니다. 저는 입술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데 고치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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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같은 문제일수도 있으니 정신과상담 추천드립니다. 저는 입술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데 고치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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