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실화] 내가 죽는 날, 관 속에 가져 갈 것은.JPEG [59]




(197877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5747 | 댓글수 59
글쓰기
|

댓글 | 59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건달님의 난독치료가 우선으로 판단됩니다. 읽어보면 혈액50봉지를 저 의사의 적자범위에 넣었다고 해석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혈액50봉지가 투여되는 큰치료를 행함에 있어 수반되는 장비,인력,약품을 범위에 넣으셔야죠. 또한 개인의 의지로 치료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개인적자로 누적되고 있다니 저렇게 손해보면 병원 다 문 닫아야죠.. 라는 말씀도 틀린 것으로 보이구요. 더불어 사람에게 헌혈로 받은 피 자체로는 말씀대로 금전적 거래가 안되겠지만 보관형태로 만들기 위해서 행해지는 일련의 과정에는 돈이 들겠구요. 전 그 완성된 형태의 혈액이 병원에서 무료로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살이죠.. 라는 냉소는 몹시도 경솔해 보입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인술을 행하는 저 의사가 님에게 고깝게 보이건 말건 상관은 없습니다만 포커스를 혈액 하나에 맞춰서 비아냥 거리기엔 님의 지적은 몹시 부실하네요. 물론 저 의사가 알고보니 나쁜놈... 이라던가 그랬다면야 모를까 뭐 하나 아는 거 나왔다고 사람 하나 싸잡는듯한 그 허세와 비아냥은 최우선적으로 까고 싶네요. 쯧쯧
14.09.16 05:28

(IP보기클릭).***.***

BEST
수없이 많은 생명 살린 분 보기에 배알꼴려서 엄살이라고 구겨버리는 당신같은 분들도 어떻게보면 참 대단한거같음.. 저는 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14.09.16 02:05

(IP보기클릭).***.***

BEST
눈물이....ㅠㅠ 당신이 진짜 의사입니다.
14.09.15 21:30

(IP보기클릭).***.***

BEST
닉을 보면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는데.. 뭐든 돈으로 연결하시는 거 보니까 건달 맞으시네요 참고로 이건 인신공격 맞습니다
14.09.16 09:18

(IP보기클릭).***.***

BEST
와 저런사람이 존재하다니 ㅠㅠ;;;; 세상이 그렇게 더럽지만은 않은것같네요..
14.09.15 21:31

(IP보기클릭).***.***

BEST
눈물이....ㅠㅠ 당신이 진짜 의사입니다.
14.09.15 21:30

(IP보기클릭).***.***

진짜 이국종 짱임.
14.09.15 21:30

(IP보기클릭).***.***

BEST
와 저런사람이 존재하다니 ㅠㅠ;;;; 세상이 그렇게 더럽지만은 않은것같네요..
14.09.15 21:31

(IP보기클릭).***.***

이 시대의 진정한 의사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4.09.15 21:31

(IP보기클릭).***.***

정치인 그리많이 왔다면서 이런 아름다운 분들 ....세금더걷는걸로 저런병원 지원해줘라
14.09.15 21:36

(IP보기클릭).***.***

진정한 의사네요. 이런 의사가 많아야 나라가 삽니다.
14.09.15 21:43

(IP보기클릭).***.***

좀 본받자
14.09.15 22:09

(IP보기클릭).***.***

응급치료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려고 엄청나게 노력하신다는데...위에서는 손가락하나 까딱안한다는...
14.09.15 22:12

(IP보기클릭).***.***

醫師이면서, 義士이십니다.
14.09.15 22:20

(IP보기클릭).***.***

진짜 '의사'리고 부를만한 존경스러운분이죠. 교수님의 큰 뜻을 담을만큼 그릇이 크지않은 이 나라에 실망하여 변심하지 마시고 계속 같은 모습으로 살아주셨으면..
14.09.15 22:49

(IP보기클릭).***.***

눈물이 날 것 같다..
14.09.15 23:06

(IP보기클릭).***.***

이번 레이디스코드 수술을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14.09.15 23:15

(IP보기클릭).***.***

사스가 국개의원이군요.
14.09.15 23:20

(IP보기클릭).***.***

참...정치인들...시2발 새키들이네... 스포트라이트는 받고 싶고 그에 대한 값은 지불하기 싫다?
14.09.15 23:48

(IP보기클릭).***.***

본질이 그래요. 싹 쓸어서 카라차이 호수에다 매립해야 되는데 | 14.09.16 17:59 | |

(IP보기클릭).***.***

와 진짜 마지막 글보고 소름돋았네요. 세계명언집에 실려도 이상하지 않을 무게감이 느껴지는군요.
14.09.16 00:12

(IP보기클릭).***.***

정말 위인입니다 정말.....가슴을 울리네요....
14.09.16 00:40

(IP보기클릭).***.***

mbc드라마 골든타임이 저 의사분을 모델로 만든거 아닌가요?
14.09.16 01:09

(IP보기클릭).***.***

진짜 이런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의사다. 아니 의사이자 성인이다.
14.09.16 01:15

(IP보기클릭).***.***

아직 저런분들이 남아서 세상이 살만한거겠죠.
14.09.16 01:37

(IP보기클릭).***.***

"피를 폭포처럼 쏟는 환자를 수술할 때는 혈액이 50봉지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치료비는 수술에 사용하는 첨단의료장비, 인력 약품 등 투입하는 비용보다 훨씬 적습니다" 이건 틀린말이네요. 엄살이죠 혈액은 무료로 공급받습니다, 헌혈로요, 우리나라는 매혈은 불법이에요 ㅎㅎ 혈액은 냉장보관하는 비용만 들어갈뿐, 수술시에 환자가 부담하는 엄청난 수혈비용에 비하면 병원측이 엄청나게 많이 남겨먹는거죠. 그리고 저렇게 손해보면 병원은 다 문닫아야죠, 근데 의사들 소득은 뭐 연간 수십억.. 가장 선호하는 사위직업이죠 ㅎㅎ 아 물론 저분이 슈바이처 박사처럼 대단히 이타적인 인물이라서 실제로 손해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14.09.16 01:56

(IP보기클릭).***.***

BEST
수없이 많은 생명 살린 분 보기에 배알꼴려서 엄살이라고 구겨버리는 당신같은 분들도 어떻게보면 참 대단한거같음.. 저는 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 14.09.16 02:05 | |

(IP보기클릭).***.***

알파/ 제가 한말중에 틀린말이 있으면 지적을 하셔야죠, 그렇게 막연하게 "배알꼴려서 구겨버리는 니가 이해안간다" 이래버리면 대화가 안되죠 | 14.09.16 02:13 | |

(IP보기클릭).***.***

럭셔리 건달님...거 글을 워찌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말을 무슨 엄살같은걸로 들으시는지 전 이해가 안가는군요 피를 쏟는 환자에게 들어가는 혈액은 50봉지가 넘을 정도로 많은 양이 필요하다. 이말을 전하시고 있는건데...치료비가 얼마다 이런게 지금 저기서 중요합니까? 그리고 저분 결과적으로 지금 갖고있는 적자를 보세요... 벌어서 모은돈? 많으시겠죠. 그렇게 번 돈을 선뜻선뜻 좋게 쓰고 계십니다 이교수님 1억을 벌어서 환자를 위해 아낌없이 10억을 쓰는 분이십니다. 뿐만아니라, 다른 의사들도 이교수님만큼 환자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구요 물론 몇몇 막장의사도 있겠죠. 이분들이 우리나라 의사를 대표합니까? 그럼 우리나라 사람 병걸려서 다 죽어서 지금 어디 난민캠프의 나라가 되었겠죠 의사소득이 수십억이라서 배가 아프신가요? 저분들이 살리는 생명은 하나도 생각안하시고 이딴 댓글 쓰신거부터가 웃긴데 어디서 틀린말 맞는말 운운합니까 이미 생각부터가 글러먹으셨는데... | 14.09.16 02:34 | |

(IP보기클릭).***.***

왜 내가 배가아프다고 생각을하지? 의사가 돈 많이버는게 당연하지 제가 왜 배가 아픕니까? 그리고 일반적인 의료행위에서는 수혈이나 수술이 병원이 손해보는 구조가 아니에요 만약 저분이 손해를 본다면, 저분만 특별히 수술비를 안받던가 무료수혈을 해주던가 그런특수한 상황이 있겠죠 근데 본문의 글은 저런 평범한 의료행위 자체가 적자라고 일반화를 시키잖아요 그게 틀렸다는거에요 | 14.09.16 02:45 | |

(IP보기클릭).***.***

주제넘은 참견이지만 조금 반박하겠습니다. 지금 저 글이 말하는게 병원의 수익구조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수술할 때 혈액 50봉지가 들어간다는 경우를 설명한거지 저 글 어디에서도 병원 수익 얘기는 없습니다. 뒤에 나온 치료비 얘기도 투입된 장비나 인력, 약품등에 비하면 훨씬 적은 비용이 들어가는 거라는 얘기만 한거지 그 가격이 싸다고 말한거도 아니잖아요? | 14.09.16 03:51 | |

(IP보기클릭).***.***

피 50봉지를 수혈하면 피 50봉지 값을 받으면 됨. 그러면 절대 적자날일이 없음. 만약 적자라면 치료비를 안받거나 깍아주는거임. 한마디로 저분은 치료비를 제대로 안받고 봉사하는 사람임. 따라서 당연히 적자임. 언더스탠? 자 여기까지 끝. 근데 저 본문내용이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음. 치료비를 제대로 받아도 적자다.. 라는 수익구조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말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김. 하지만 그건 아님. 병원은 손해안봄. | 14.09.16 04:08 | |

(IP보기클릭).***.***

럭셔리건달님께서 하신 말씀이 절대 틀린것은 아닙니다. 병원이 손해를 보며 장사한다면 그 병원은 머지않아 망하겠지요. 그래도 이국종 교수님의 예처럼 그런 수익보다도 생명을 우선시 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 이번 글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끝으로 주제넘게 글 남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글에 혹여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14.09.16 04:20 | |

(IP보기클릭).***.***

자기 때문에 병원이 적자나면 그걸 자기돈으로 매꾼다는거 같은데요. "행려병자가 사망하면 병원은 그 비용도 [이종국 교수의 적자]로 기록한다. 병원의 적자가 아니라 개인의 적자로 기록한다는거네요. | 14.09.16 04:46 | |

(IP보기클릭).***.***

BEST
건달님의 난독치료가 우선으로 판단됩니다. 읽어보면 혈액50봉지를 저 의사의 적자범위에 넣었다고 해석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혈액50봉지가 투여되는 큰치료를 행함에 있어 수반되는 장비,인력,약품을 범위에 넣으셔야죠. 또한 개인의 의지로 치료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개인적자로 누적되고 있다니 저렇게 손해보면 병원 다 문 닫아야죠.. 라는 말씀도 틀린 것으로 보이구요. 더불어 사람에게 헌혈로 받은 피 자체로는 말씀대로 금전적 거래가 안되겠지만 보관형태로 만들기 위해서 행해지는 일련의 과정에는 돈이 들겠구요. 전 그 완성된 형태의 혈액이 병원에서 무료로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살이죠.. 라는 냉소는 몹시도 경솔해 보입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인술을 행하는 저 의사가 님에게 고깝게 보이건 말건 상관은 없습니다만 포커스를 혈액 하나에 맞춰서 비아냥 거리기엔 님의 지적은 몹시 부실하네요. 물론 저 의사가 알고보니 나쁜놈... 이라던가 그랬다면야 모를까 뭐 하나 아는 거 나왔다고 사람 하나 싸잡는듯한 그 허세와 비아냥은 최우선적으로 까고 싶네요. 쯧쯧 | 14.09.16 05:28 | |

(IP보기클릭).***.***

BEST
닉을 보면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는데.. 뭐든 돈으로 연결하시는 거 보니까 건달 맞으시네요 참고로 이건 인신공격 맞습니다 | 14.09.16 09:18 | |

(IP보기클릭).***.***

럭셔리이분 다른글에서도 이런 분위기깨는 댓글다시더만 ㅋㅋ ㅋㅋ여기서도 ㅋㅋ ㅋㅋ 답이앖네여 진짜 ㅋㅋ ㅋㅋ | 14.09.16 09:53 | |

(IP보기클릭).***.***

혈액이 50봉지나 들어가는 응급 상황에서 환자가 흘린 피를 처리해서 자가수혈하는 장치가 있다면 훨씬 도움이 되겠죠 혈액이 어디 땅을파서 공짜로 나오는것도 아닌데 그 귀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에 대한 예산 지원이 왜 틀린 말입니까?? | 14.09.16 11:30 | |

(IP보기클릭).***.***

당신같은 사람은 그냥 죽어도 싸다 ㅋㅋㅋ | 14.09.16 13:42 | |

(IP보기클릭).***.***

혈액 비용이 엄청나다는게 아니라. 치료비보다 첨단의료장비 인력 약품에 드는 비용이 많다는 거겠죠. 그리고 저분 외에도 이타적인 의사들 꽤 있습니다. 저분을 상식적으로 이해 못하시는게 안타깝네요. | 14.09.16 15:07 | |

(IP보기클릭).***.***

럭셔리 건달 이 사람은 참 언제봐도 ㅋㅋㅋㅋ | 14.09.16 15:49 | |

(IP보기클릭).***.***

http://rh.or.kr/rh_board/bbs/board.php?bo_table=bbs&wr_id=524 누가 혈액이 공짜래요..그럼 헌혈증 기부는 헛짓한건가.. 매혈이 불법인 것은 개인이 파는게 불법이라는 것이지 수혈이 공짜란 얘기는 아닙니다. | 14.09.16 16:06 | |

(IP보기클릭).***.***

저도 님이 먼소리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 14.09.16 16:47 | |

(IP보기클릭).***.***

저분은 수술에 들어가는 혈액을 말하는데 넌 그피값이 어쩃네 남겨먹네 사위감이네 금전적인걸 언급했다 돈? 사람치료하는데 당연히 돈들지 지아무리 화타가 부활해도 맨손으로 사람치료할수있겠냐? 하물며 현대의학은 각종 첨단장비와 그를 이용한 치료법이 고정되있는데 무슨 기치료할래? 니가하는 말은 "에이 의사들 돈존나 버는데 저거가지고 꽁짜 피들어간다고 적자본다고 엄살부리지 말라" 이거 아니냐? 저분이 자기 버는것에대해 적자네 어쩌네 징징댈 속물이었으면 사람하나살리자고자기돈 4억4천 내겠냐? 녹색 글씨로 되있듯이 치료비에 비해 투입비용이 훨씬 적음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본다는건 그만큼 치료과정에서 병원이 받아야할 돈을 대신 뒤집어쓴다는거지 그리고 어디에도 본인 입으로 돈에대해 언급하지않았다. 그냥 설명으로 적자를 봣다고 쓰여있을뿐이지. 니가 주장하는 바는 의사 돈많이 버는데 저새낀 왜징징대 이거밖에안돼 지금이라도 그 얕은 지식 자랑해볼려고 되지도 않는 독해력으로 저글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고 그생각으로 자기가 뭔소리를 지껄였나 곰곰히 생각해바라. | 14.09.16 18:12 | |

(IP보기클릭).***.***

건달 아니랄까봐 상식의 클라쓰...ㄷㄷ 매혈 불법 = 무료 수혈 이라는 말같잖은 개념 ㄷㄷ | 14.09.16 22:17 | |

(IP보기클릭).***.***

ㅋㅋㅋ 내가 이런댓글 달릴줄 알았어 난독증 치료하고 잘 들으세요 저분을 비하하는게 아니에요. 저분은 행려병자(노숙자)들 치료한다는 걸로봐서 그냥 무료봉사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치료비는 의료장비나 약품 가격보다 적다.." 라고 말하는건 모든 의료계가 다 그렇다 라고 말하는듯한 오해를 볼러일으켜요. 자신만 그렇다가 아니고 모두가 다 그렇다. 라는듯이 말했기 때문에 그게 틀린거에요 왜냐면 수십억씩 긁어모으는 의사들이 주변에 널려있잖아요 그니까 저 경우는 저분에 한해서만 특수하게 저런 적자가 발생하는거죠 이제 이해가 되세요? 왜 병원을 두둔하세요? 돈 쓸어담는 돈벌레같은 병원이 훨씬많은데 | 14.09.16 23:39 | |

(IP보기클릭).***.***

ㅋㅋ 이분 공 날아오는 거 잘 피하실 분이네요. 저사람도 의사이므로 돈 많이 버는 다른 의사들과 별 다를 바 없을거다.. 라는 것이 님 댓글의 뉘앙스였어요. 슈바이처를 들먹이면서요. 이제 혈액쪽에서 갑자기 다른 분들을 병원 두둔하는 호갱으로 전락시키시고 자신은 슬쩍 비키시는데 님의 어그로의 방향성이 원래 이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님이 혈액이 공짠데 어쩌구 해서 그런거지 댓글 단 사람중에 병원 두둔한 분은 없어요. 자신을 남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에 있어서 문제는 없는지 궁금해집니다. 말이나 문장의 꼬투리를 잡고 이제 알겄냐? 한마디 날리는 걸로 그걸로 자신이 우위에 설 수 있다 생각하시면 좀 안타까워요... 말이란게 문장이 완성된다 해서 말이 아니잖아요. 논점이 무언지.. 자신이 지껄이고 있는게 자신이 피력하려 하는 바가 동일한지.. 정확히 파악하고 나서야 키보드를 두들거야 하지 않나 싶은데... 치료비 운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본인이나.. 본인이 근무하는 병원이나 다른 병원 전부 치료비는 비싸지 않아서 병원은 돈 많이 못 번데이~가 아니라 "치료비는 이렇게 비싸지 않을 수 있다"라고 저 의사는 주장하는거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불러일으키는 오해라는 건 님이 가장 먼저 난독으로 인해 전단계에서부터 오해하고 있네요. 자신이 쓴 글을 남이 쓴 글이다... 생각하고 천천히 함 읽어보세요. 삼자의 입장에서 열 번 정도 읽어보시고 이해가 혈액 한방울이라도 된다면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초딩학교 국어책을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읽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멘탈을 보호하려는 방어력만 올릴게 아니라 지능에도 스탯 좀 찍으시라구요. | 14.09.17 02:11 | |

(IP보기클릭).***.***

jiuni/ 되게 웃기는 분이네. "치료비는 이렇게 비싸지 않을수 있다" 라고 저분이 주장한다고요? 누가그래요? 님 혼자 머리속에서 상상한 내용을 저분의 의견인양 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되죠 저분은 치료비를 안받으니까 적자인거고, 치료비 제대로 받으면 다른 일반적인 의사처럼 부유하게 사는거죠, 제말 틀렸어요? | 14.09.17 03:04 | |

(IP보기클릭).***.***

글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고 댓글 적어놓고 많은 사람이 비난하니 난독이라 말씀하시는데 꽤나 거슬려서 한마디 더 합니다. 직접 말씀하셨죠? 예상대로 덧글이라고 그렇다는건 지금 님이 쓴 글의 의도대로 댓글들을 달인준건데 난독이라고 왜 하십니까? 그리고 이교수님을 뭐라한게 아니고 병원에 뭐라한거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데 예시로 첫댓글에 적어두신게 이교수님 말씀이고 이 사람이 병원을 일반화하네? 라는것처럼 적어둬놓고는 왜 말을 바꾸십니까?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죠? 치료비가 장비, 인력, 약품등의 투입비용보다 훨씬 적다고 했지 이득이 안 남는다고 적은거도 아닌데 어디서 문제있는 발언인가요? | 14.09.17 12:18 | |

(IP보기클릭).***.***

아주대학병원에 계신데.. 아주대학병원이 중증외상만 보는게 아니죠 과 마다 수익구조가 있는데 저분이 적자내는걸 다른 과 내과 소아과 뭐 정형외과 이런쪽에서 흑자가 나는경우일껄요 님말대로 병원이 적자가 나면망하겠지만 뭐 다른과에서 그 적자를 매운다면 운영은 되겠지만 병원운영하는쪽에선 탐탁치 않겠죠 | 14.09.17 12:52 | |

(IP보기클릭).***.***

건담아 니독해력이 더병1신인거나 깨닫고 난독증을 논해라 어딜봐서 모든 의료계냐? 수술이라는데 사람배째는게 외과 이외에 또있냐? 있어도 정형 외과 정도다 그것마저도 일단 외과지 수술에 사용하는 이라고 되있는데 무슨 모든 의료계를 다끌어왓다고 뇌내 망상을 펼치며 열폭이냐? 그러니까 배알꼴리는 소리지껄인다는말 듣는거다 알겠니? 이정도까지 해도 지잘못 모르는거보면 진짜 딱하다 언젠가 니 잘난 주둥이로 망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 14.09.17 14:59 | |

(IP보기클릭).***.***

분명 이분은 늘 그래왔듯이 홀로정신승리를 완성하시겠죠. 그런데 종종 게시판에서 이분의 귀막고 "내가 무조건 옳다 알겠냐?"를 몇 번 보니까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지 싶네요. 이분은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과 겨뤄보자.. 라고 서두에는 깔지만 수시로 논점을 바꾸는 통에 성인과의 토론,대화가 아니라 자기한테 져주지 않아 떼쓰는 아이와 접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님이 어떻게 생각하건 당연히 님 마음대롭니다. 하지만 두가지만 당부드릴께요. 게시판에 어그로를 끌려면 좀 참신하고 재미있게 끄신더가 아니면 댓글 작성 같은 건 좀 참으세요. 두번째는 무슨 일을 하시는지 장차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치는 하지 마세요. 제발.. | 14.09.17 16:05 | |

(IP보기클릭).***.***

jiuni/ 다시한번 정리를 해줄게요. 그리고 욕쓰고 비아냥 거린다고해서 님들이 이기는게 아닙니다. 혹시 비꼬면서 자신이 이겼다고 정신승리 하세요? 설명해줄테니까 잘 보세요. 저 본문의 글을. "치료비보다 첨단의료장비와 약품값이 더나간다. 그래서 적자다" 라고했죠 저게 어떤뜻으로 들립니까? 모든의료계가 보편적으로 이렇게 열악한 상황이다.. 라는 의미로 당연히 들립니다. 저게 특수하게 자신의 상황을 말한게 아니잖아요 제대로 얘기할려면 "다른 의사들은 다 부유하게 살지만 나만 열악하다. 왜냐면 나는 치료비를 안받기 때문이다" 라고 써야 제대로 전달이 되는거죠 본문의 글이 막연히 일반화를 시키기 때문에 문제라는거에요. 실제로 병원장과 의사들 열에 아홉은 궁궐같은 집에서 왕처럼 살고있잖아요 위에 댓글보면 "올라가는길" 님의 글을보세요. 이미 세뇌되버렸어요. 치료비보다 약품비가 많아서 당연히 적자라는걸로 인식을 해버리잖아요 그리고 저분을 인물검색을 해보면 그냥 의사 교수로 나와요. 자원봉사자인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이해가 안간다고 쓴건데 그건 사과드리죠. 자원봉사자인거 이제 알았으니까요 뭐 아직도 이해안가세요? 얼마든지 댓글다세요 그리고 비아냥거리고 킥킥대면서 내가이겼다~ 라고 자위하지 마시구요. 하나하나 사실관계만 짚어가죠. 애들도 아니면서 왜들그럽니까? 그리고 jiuni 님은 별 내용도 없으면서 글을 길게 늘여쓰는 재주를 가지셨네요 추천 15개 받으니까 자신의 필력이 엄청 대단하다고 느껴지세요? 근데 그거아셔야해요. 글이 길어지다보니까 본인스스로 막 삼천포로 빠져요. 팩트만 하나씩 짚어가세요. 참 보기 안쓰럽네.. | 14.09.18 01:33 | |

(IP보기클릭).***.***

딱봐도 배알 꼴려하는 사회 하층민 ^^ | 14.09.18 14:47 | |

(IP보기클릭).***.***

왜 사세요..? ㅋㅋㅋㅋ 어휴 똑똑하시다 ;; | 14.09.19 22:16 | |

(IP보기클릭).***.***

정치↗질 하는 늙은 씹잡종새끼들은 뒈지면 욕이란 욕은 다 싸가지고 갈 듯
14.09.16 01:56

(IP보기클릭).***.***

이런 분한테 치료받고 싶네요. 이 시대의 진정한 상남자!!
14.09.16 02:27

(IP보기클릭).***.***

담뱃값 2천원 인상해서 걷는 세금으로 이런 분들좀 지원해줘라
14.09.16 05:14

(IP보기클릭).***.***

제일 존경하는분 입니다.. 사람목숨에 가격을 메기지 않고 치료하시는 진정한 의사선생님
14.09.16 10:49

(IP보기클릭).***.***

대단하신 분입니다.
14.09.16 11:04

(IP보기클릭).***.***

이 분 관련 기사는 이전부터 봐왔지만 하... 정말 대단한 분...
14.09.16 11:27

(IP보기클릭).***.***

이럴수가.. 우리나라에 저런 의사가 있다니... 멋지십니다. 저도 더 착하게 살아야겠네요.
14.09.16 16:29

(IP보기클릭).***.***

캬... 흰 가운을 입은 남자중에 이렇게 아우라 선하고 멋진 분을 뵌적이 없습니다. 아직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한국은 희망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14.09.18 09:46

(IP보기클릭).***.***

우리나라에 저런 의사분이 계시다니....자랑스럽습니다
14.09.22 16:41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4129900 공지 ◆공지:구분이 미묘하다 싶으면 모두 사사사게에 올려주세요. (16) smile 19 382462 2015.01.15
20330490 실화 캣니스 에버딘 458 63911 2014.02.24
20988964 실화 마신강림jh 425 96181 2014.04.24
23590166 실화 난오늘도먹는다고 240 14809 2014.11.28
20789730 실화 아크스피어 232 35051 2014.04.07
20154685 실화 미나세 이오리­ 218 38769 2014.02.09
20814619 실화 햄볶습니까 196 54995 2014.04.09
22723639 실화 호시지로 176 15747 2014.09.15
22218781 실화 니아, 174 81771 2014.08.03
19380066 실화 인고 173 76756 2013.12.01
20220349 실화 까나디엥 172 75488 2014.02.15
20397664 실화 니코치 172 115933 2014.03.01
22599990 실화 체력 999999999999 167 92581 2014.09.05
19387668 실화 이전만세번째 152 13770 2013.12.01
21245260 실화 빅럭 150 23572 2014.05.16
23336943 실화 목동나훈아 146 18521 2014.11.06
23425906 실화 IOIOIOIOIOIOIOI 140 15952 2014.11.14
18875034 실화 푸른랩터 137 28028 2013.10.10
24085420 실화 삼성그룹 137 23170 2015.01.11
20615221 실화 토미마 130 55000 2014.03.21
22211013 실화 야핫공격이닷 123 16004 2014.08.03
22560110 실화 klaud7 123 27190 2014.09.02
22476783 실화 klaud7 122 23741 2014.08.26
21662750 실화 트리시아 116 23859 2014.06.19
21336367 실화 Cloud9 HyperX 111 14173 2014.05.23
17936056 실화 †죄와 벌† 107 8874 2013.07.09
23880329 실화 츄릅츄릅츄릅 107 45356 2014.12.25
16377582 실화 三日月 夜空 105 26889 2013.02.02
15924879 실화 Mario 64 104 30698 2012.12.10
글쓰기 182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