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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70~90년대, 5월 5일이 되면 정기적으로 열었던 축제.jpg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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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7302 | 댓글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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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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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한창이었을 무렵 동참한 세대들이 현재와선 요즘 젊은이들 애 안 낳는다, 젊은이들 만화가 왜색 짙다고 하는데 웃깁니다.
13.11.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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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임이 저모양을 당하고 있죠. 참 미래가 안보이는 나라...
13.11.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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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진짜 90년대 초반만해도 한국산 만화가 만화방에 참 많았지요.
13.11.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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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거 아닙니다. 죽기 일보직전에 산소호흡기 달아놓은거에 불과해요.
13.11.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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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같은 데서 옛날 신문 같은 거 함 찾아보시길. 극히 일부는 절대 아닙니다. 당당한 사회적 운동 중의 하나였지요. 물론 세월이 지날수록 희미해지긴 했지만 엄연히 존재했습니다.
13.11.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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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되는군요 이제는 어느 일제가 들어올까요
13.11.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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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만화 지금 게임 | 13.11.12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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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 시기로 회귀 방사능 땅 버리고 일본이 본토 침공 이러면 진짜 역사 반복
13.11.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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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부활하는거...........? | 13.11.12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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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 애들이 땅을 버림... 후쿠시마 주변만 빼곤 아직 살만한데. | 13.11.12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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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할게요. 큐슈랑 관서 빼고 지금 엄청 위험하네요. | 13.11.12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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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한창이었을 무렵 동참한 세대들이 현재와선 요즘 젊은이들 애 안 낳는다, 젊은이들 만화가 왜색 짙다고 하는데 웃깁니다.
13.11.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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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러니 하죠 | 13.11.12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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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정말 좋아해서 만화가도 되고싶었는데 부모님이 등짝때리시던 때가 생각나네요. 확실히 우리나라 만화는 이제 생소해요. 둘리나 허영만 만화가 말고는.. 훌륭하신 분들이야 더 있겠지만 제가 딱 생각나는 정도는 거기까지입니다. 현실이 안타깝죠.
13.11.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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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진짜 90년대 초반만해도 한국산 만화가 만화방에 참 많았지요.
13.11.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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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초반에 태어난 저로선 많이 안타까울뿐이네요.. 구경도 못해보고 절멸이라니.. | 13.11.12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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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임이 저모양을 당하고 있죠. 참 미래가 안보이는 나라...
13.11.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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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래가 보여요. 게임들도 저 만화처럼 갈갈이 부셔지고 일본게임시장이 한국을 장악하겠죠 | 13.11.12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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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이어 지금은 게임이 타겟이죠 ㅎㅎ 그냥 이나라에서는 놀이문화 다 없애야 함 ㅎㅎ
13.11.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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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다들 ㅅㅅ나 하란거지. 근데 우린 능력이 안되잖아? 근데 ㅇㄷ도 못 보네. 허허 멋진 세상 | 13.11.12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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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놀이문화가 정착되지않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그것은 애들도 그렇지만 어른들도 마찬가진듯. ㅅㅅ도 하지마라 야동도 보지마라 만화도 읽지마라 게임도 하지마라 일하고 공부만 해라. 이런나라. 우리나라 대항민국임. | 13.11.12 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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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대한노국될듯 | 13.11.12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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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놀거없어서 대학생들 성인 할것없이 주말에 술이나 먹지 그거아니면 뭐할지 몰라서 집에 있던가 | 13.11.12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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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 게임 = ㅁㅇ 오잉 ㅇ.ㅇ? | 13.11.12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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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일노국 되어가는 중... | 13.11.12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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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인되면 원래 놀거 많이 없어지지 않나요? 술, 당구, 볼링, 노래.. 예전부터 대충 이 정도였던거 같은데 | 13.11.13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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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가 인정하는 놀이는 음주가무밖에 없거든요. 애들은 절대 놀면 안되고 공부만 하고 살아야 하구요. | 13.11.13 20: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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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거 아닙니다. 죽기 일보직전에 산소호흡기 달아놓은거에 불과해요. | 13.11.07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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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hen/ 그나마 살아난거 맞죠. 연평균 4% 성장에 내년 성장 2천억대를 보고 있는데 산소 호흡기 소리를 들을 규모는 아닙니다. 산소호흡기면 레진과 kt가 왜 뛰어 들겠어요? 인정은 해줘야죠. 근례 유료화 시스템도 어느 정도 자리 잡혔고. 만화업계의 뿌리 깊은 역사로 인해 저번 규제건도 똘똘 뭉쳐서 해결한거 보니 그나마 게임업계들 보다 낫더군요. | 13.11.12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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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살아난다는 말 하지마세요 돈좀 된다 싶으면 정치인들이 득달 같이 달려들어 빨대 박습니다...... | 13.11.12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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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보다 나을수밖에요. 벌써 몇십년째 당하고 있는데요. 70년대부터라고 치면 벌써 40년이 넘었습니다. | 13.11.12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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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 연재하던 만화조차 웹툰에서 연재하는 판에 무슨...살아난 게 아님 이건. | 13.11.12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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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 이미 한번 빨려다가 꺽였습니다. 과연 핍박의 역사 내공은 어딜 가지 않더군요. | 13.11.12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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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업계가 게임없계보다 낫긴 뭐가 나아요? 지금 게임만 공격받고 만화는 별얘기 없는건 아직 만화는 빨아먹을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이죠. 만화가 좀더 성장하면 또 빨릴겁니다. 솔직히 게임중독법 이래서 과거 바다이야기 같은 도박성 게임잡는거면 환영할텐데. 게임전체를 죽이고 있으니.... | 13.11.12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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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웹툰이 살아나서 만화가들이 직접 자기 만화 라면 받침드립까지 쳐가면서 홍보하는군요. | 13.11.12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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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만 조금 살아나면 뭐합니까 만화의 질이 형편없는데 ㅠ | 13.11.12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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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크면 머해.. 작가가 그냥 대기업에 귀속되어 있는건데.. | 13.11.13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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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반생이지만 저런 화형식은 처음 봅니다. 극히 일부에서 슬쩍 한 행사일뿐 사회적 운동은 아니었을 겁니다. 아울러 만화방이 없어진 이유도 규제로 인한 것 보다는 90년대에 도서대여점이 많이 생기면서 만화방이 많이 밀려 없어졌고(예전 만화방은 근래 보여지는 도서대여점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죠.), 다시 그 도서대여점들은 인터넷에 밀려 없어졌을 뿐입니다.
13.11.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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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같은 데서 옛날 신문 같은 거 함 찾아보시길. 극히 일부는 절대 아닙니다. 당당한 사회적 운동 중의 하나였지요. 물론 세월이 지날수록 희미해지긴 했지만 엄연히 존재했습니다. | 13.11.06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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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부만 하셨나요? | 13.11.06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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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85인데 저런거 뉴스 신문에서 진짜많이 봤습니다 특히 만화잡지에서는 억울하다며 특집기사로 저런거 많이 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공부만 하신분인가? | 13.11.07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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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일부가 아니라 연례행사였습니다. | 13.11.07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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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생인데 전 공부도 많이 안햇고 어렷을적에 만화엄청 많이 봤었는데 저런 화형식?은 첨보네요. | 13.11.10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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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러함 어 나 그때 사람인데 중독법 만들려고 한거 못봤는데 이런 사람 나옵니다. | 13.11.12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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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생입니다만 ... 저런거 솔직히 정말 간간히 나왔었고 저때만해도 점프니 챔프니 정말 잘나갔었습니다.(저또한 만화를 엄청 즐겨봤었구요 사기도 많이 샀죠 ) 도서대여점이 생기면서 망하기시작했지...물론 저런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극단적 비약이 심한거같습니다. 도서대여점이 만화산업을 없앤데 90% 저런 사회적 분위기가 10% 정도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 | 13.11.12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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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이 진짜일까? | 13.11.12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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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80년대 중반에 사라졋습니다. 보물섬 찬간호의 축사를 누가 했나 찾아보세요. 80년대 이후 출생자들이 본건 옛날엔 이랬다 하는 자료화면을 보았을겁니다 | 13.11.12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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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를 다녔으면 매해 5월에 만화화형식을 기억합니다. 집에 만화가 없으면 옆 친구에게라도 빌려서 학교 가져가서 산처럼 쌓아놓고 태우고 박수치고.. | 13.11.12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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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ㅈㄼㅈㄷㄹ / 아이큐점프 창간이 88년말입니다. 저도 79년생이지만, 저건 아이큐점프 나올쯤에도 분명 있었고 화형식떄 주 타겟은 그 한참 전의 대본소 만화와 보물섬 시절 만화들이었죠. 자기가 모른다고 안한게 아닙니다. | 13.11.12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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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신문도 좀 보고 그래라 티비에서 한창 떠들었구만 | 13.11.12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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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짓 하면서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보도하는것 자체가 이미 사람들에게 만화는 나쁜것이다 라는것을 은연중에 심어준데 더 큰문제임... | 13.11.12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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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있었다던 만화화형식인데 다들 70년대 생이신가보네요. 본문에는 90년대까지 있었다던데 네이버뉴스에도 82년 뉴스가 마지막입니다. 이후 뉴스 있으면 링크 올려주시구요~ 만화는 자주 보지만 만화만 보는 사람은 아니라 그 쪽 뉴스만 기다리며 보지는 않았습니다. | 13.11.12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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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생입니다 만화라면 누구못지않게 많이봤다고 생각합니다 보물섬,만화왕국,아이큐점프,소년챔프,영챔프/점프,엔진에 남자면서 윙크까지도 봐왔고 이명진씨 싸인까지 받은 어쩐지저녁 구판 단행본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헌대..그 신문기사에 났다는 전국적인 만화박해운동은 겪어보지를 못했습니다 80년대야 저도 어릴때니 몰랐을수도 있다고치고..90년대엔 일절 보도듣도 못했습니다 말그대로 신문기사에서나 볼수있는 어딘가 먼곳에서 일어난 일일뿐입니다 국민학교를 여의도에서 4년 잠실 송파구에서 국민학교2년 중학교 3년, 강남 대치동에서 고등학교 3년을 다녔습니다만..저중 어떤곳에서도 매해 5월에 학교에서 만화를 수거해서 태운적도 없었고 길바닥에서 만화책 화형식을 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물론 기사에 났으니 한곳도 있기야 하겠죠...하지만 그뿐입니다 기사에 어떤 연예인새키가 ㅁㅇ퍼먹었다고 연예인 나아가 한국인 모두가 약먹는거 아니잖습니까? 오히려 대여점 성업으로 일단 찍어내면 기본수량은 팔리는 기형적인 시장으로 인해 저퓸질양산형 만화가들이 돈을 버는 사태가 생기고 2천년대 들어 와레즈정신을 외치는 얼빠진 작자들덕에 모든 즐길거리가 암흑기를 맞을때 만화도 같이 주저앉았습니다 처음엔 책을 사서 봐달라던 작가들이 2천년대 들어서는 사서보는건 바라지도 않으니 다운받지 말고 빌려서라도 봐달라고 호소하던게 아직도 기억나는대 무슨 제재로 인해 만화가 망했다고 난리들입니까 참 신기한 상황입니다 그 시절을 살고 보고 겪은 사람들이 경험을 말하는대 일절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어디서 기사몇개 가져다가 자신들의 말이 맞다고 주장하시는게...맞는 경우입니까 그시절 대여점-다운로드 루트에 비하면 저런건 한국 만화가 침체기에 빠진대 대해 1%의 지분조차 갖지 못합니다 | 13.11.12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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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에 살았어도 아마 모르는 이들도 많을겁니다. 이유는 1. 정보매체 발달 부족으로 일부 지역에서 저런걸 해도 내가 사는 동네에 안하면 저런게 있는지 모른다. 2. 말 그대로 어린 나이라서 가끔씩 뉴스에 나오는 저런 소식들은 접하지 않았을 수 있다. 뉴스를보는 나이가 아니라서 뉴스 나온 날 우연히 보지 않는 한. | 13.11.12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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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5년생인데 저런적 있다고만 들었지 실제 본적없음. 아무래도 70년대에 활발히 했던것 같고 80년대 이후로는 안한거 같음. 오히려 드래곤볼이 대박을 치면서 간혹 일본만화의 유행성 어쩌구 언급하는사람 있었을지라도 당시에는 부모님들이 공부만하라면서 초딩때부터 학원보내고 쪼는 그런시대가 아니라 드래곤본 보고싶다고하면 비디오가게가서 한편식 빌려주거나 만화책 너무 보고싶다고 하면 사주시고 그랬었음. 당시에 친구집놀러가면 다들 2000원짜리 드래곤볼 3~5편정도는 기본으로 있었음. 근데 권수가 안맞다보니 친구들끼리 서로 돌려가며 보다가 나중가면 자기꺼 어디에 갔는지 모르고 남에께 우리집에 있고 그랬었음. 실제로 저랬다고 한사람중 저렇게 하는거 몇명이나 봤을지 의문이듬. 신문에 난 기사 몇개 가지고 이거 전국적으로 유행이구나 하는거 진짜 일반화의오류임. 70년대에 그랬다고 듣기만 했지 실제로 전국적으로 만화책 태우는 행사있었는지 모르겠는데 80년대에는 만화책태우는 행사 한거 본적 한번도 없고 전국적으로 했는지는 더 모르겠음. 생각해보면 지금학부모들보다 그당시 학부모들이 훨씬 관대했음. 그당시 또 기억나는게 드래곤볼 비디오가 1부 1편 2편 이런식이고 비디오 1편에 3화에 해당하는 내용이 담김. 그런게 끝나면 2부 몇편씩 했고 당시 드래곤볼 인기가 절정이었을때가 셀편이었음. 그전에는 드래곤볼인기가 있었지만 관련 상품들은 거의 찾아볼수 없었는데 90년대 들어서면서 가챠퐁이나 장난감, 드래곤볼 캐릭터가 들어간 신발 운동화 필통 연필 등등이 쏟아져나옴. | 13.11.12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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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7년도 신문보면 노무현이 천하의 ㄱㅅㄲ임. 한국경제 망치는 원흉. 심지어 당시에는 뭐만하면 노무현이 잘못했다면서 노무현 욕하는게 국민스포츠였고 루리웹도 당연히 예외가 아니었음. 기억하는게 루리웹에서도 노무현이 집값못잡는다고 욕하는게 대부분이었고. 그리고 지금도 신문이랑 뉴스만보면 박근혜 존나 일열심히하고 검소한데 야당이 악마같이 발목붙잡는걸로 보임. 언론이 대중들에게 미치는영향이 얼마나 대단한지 여기서 만화책 화형식 실제로 본사람이 거의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저게 전국적으로 다들 한것처럼 생각하는거 보면... | 13.11.12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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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떄는 이미 만화는 끝났고... 영상물을 조지고 있던 시기였을겁니다.. 매년 겨울쯤인가.. 비디오 모아다... 불태웠습니다. | 13.11.12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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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상물 태우는것도 못봤는데 영상물 태우는 행사를 사람들없는 난지도같은데서 끼리끼리 조용히 신문기자만 불러서 했나봐요? 오히려 80년대는 바이오맨 후레시맨 마스크맨등 전대물부터해서 드래곤볼 란마등으로 비디오가게 황금기로 알고있었는데. | 13.11.12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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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90년대 만화책 즐겨봤는데... 대여점에서 빌려보기도 하고, 만화방 가서 컵라면 먹으면서 보기도 하고, 용돈 모아서 두꺼운 만화 잡지 사서 다이어리 부록도 받고 그랬었는데... 그때 어른들이 공부하라고 잔소리는 한 적은 있어도, 저런건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데, 뭐지? ㅋㅋㅋㅋ 지금은 만화는 아예 안 봐서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한국 만화가 제법 많았던걸로 기억함. 언제부턴가 한국 만화 망한다망한다~ 얘기가 나돌더니 얼마 안가서 진짜 망함. ㅋㅋㅋ 아마, 무책임한 정부, 고지식한 어른, 꿈나라의 어린이들이 힘을 합쳐 한국 만화가 망한 걸로 예상됨. ㅋㅋㅋㅋㅋㅋ 대여점도 대여점이지만 스캔본도 크게 한몫했을 걸. 그때 사람들이 저작권 개념이 잡히지 않은 시점이라 공짜를 매우 좋아했거든. PC 패키지 게임도 그래서 망하지 않았나? ㅋㅋㅋ | 13.11.12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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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건 전혀 모르겠는데 금발의 제니 이새끼말은 못믿겠슴 전혀 근거없는 소리로 깝죽거린적이 있어서 ㅋㅋ | 13.11.12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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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말하는거보면 실제 85년생도 아닐뿐더러 주작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진짜는 잘 모르겠는데 이건 확실할듯 | 13.11.12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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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제니 허언증 어디까지부풀리나 보자 | 13.11.12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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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소리로 깝죽은 뭔 개소리인지. 그저 지랑 생각만 다르면 다 개소리로 생각하는 니가 더 ㅄ같은데. 멋대로 생각하는건 좋은데 개소리는 하지마라. 무슨근거로 허언이니 못믿겠다는둥 막말하는지 모르겠는데 80년대 만화상황 모르는거보니 넌 85년생 아래인가보다? 이유는 갖고 개소리를 하던가 아무이유없이 주작, 못믿겠음 평생그러고 살아봐라. 그래서야 제대로된 인간관계도 힘들거다. | 13.11.12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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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져 imf 도 궁민들 과소비가 90% 나머지가 10% 잘못이져 잘 속는 타입이시네 | 13.11.12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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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2078/read?bbsId=G005&articleId=18892949&objCate1=497&itemId=143&sortKey=depth 금발의 제니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제발 모르면 나대지말고 좀 닥치고있어 짜증나니깐 ㅋㅋ 니가 85년생이면 내가 75년생이다 븅신새끼야 | 13.11.12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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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그렇게 말하니깐 왠지 반대의견에 더 귀가 기울여진다 게이 그렇게 근거없이 욕하던놈이 ㅋㅋㅋ 존나 웃기네 웃고간다 자칭 85년생 | 13.11.12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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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글이 뭐 어쨌다고? 그거랑 나이랑 뭔상관이냐? 그리고 난 내의견을 말했을뿐이고. 너처럼 그냥 니의견 반대된다고 개소리는 안했는데. 뭐 아무튼 니가 어떤인간인지 잘알았으니까 그냥 너 살고싶은대로 살아. | 13.11.12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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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넌 루리웹이 굉장히 올바른소리만 하고 다른사람의견 존중하는사람들만 모여있는줄 착각하나본데. 루리웹도 편견에 고집에 한쪽성향이 강한 사이트야. 담배 여자 기독교 에관해서만 봐도 루리웹이 절대 중도는 아니고 모두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걸 알수있다. 뭐 루리웹만이 아니고 커뮤니티사이트라는것 자체가 여러의견 존중하는곳은 없지만. 일베야 워낙 막장이니까 어디서야 까이는거지. 여기도 편견이나 막장으로 보면 극단적인사람이 한둘이 아님. 예를들면 너같은놈. | 13.11.12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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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0년대 초반생인데, 관련 기사는 많이 본적이 없네요...올림픽 끝나고 90년대 들어설때 거의 없어진것 같습니다....적어도 90년대 초까지는 만화 산업도 그렇게 불황은 아니였습니다....일본 만화도 연재되면서 챔프, 점프, 영챔프 등등...[솔직히 보물섬은 추억보정물일뿐 큰 인기는 없었죠....오히려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가 연재되는 챔프나 점프가 인기를 얻었고...여기서 한국 만화중에 어쩐지 저녁이나 마이러브 진짜사나이등등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전에 만화가분들이 토로하시는 내용을 보면 검열이나 규제는 심한 편으로 알고 있지만, 그 자체가 산업에 큰 타격을 주진 않았죠...90년대 후반 대여점과 동시에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엄청난 타격을 입은게 만화산업이 폭삭 망하게 된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책 대여점같은 경우에 일자리 창출한답시고 만든 확실히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되지만 인터넷 불법 다운로드로 인한 문제를 제쳐두고 정부탓으로만 돌릴순 없는겁니다. 90년대 이후 만화 산업이 몰락직전 만화책 단행본 뒤쪽에 만화산업 관련 광고?를 보면, 대여점 시절에는 대여해서 보기보다는 사서 보는걸 권장(수많은 사람들이 빌려보는 대여점 만화에는 세균이 득실하다는 그림)하는 그림이 그려져있었고 그 이후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말자라는 캠페인 그림이 올라와있었죠.. | 13.11.12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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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씀 드리자면 국내 만화시장은 2번의 황금기와 2번의 몰락이 있었죠 아마도 첫번째 황금기는 우리들의 기억에는 없을겁니다. 정확히는 황금기라기 보다는 이제 막 날개를 펼치려고 하던 때였죠 ㅎㅎ 우리들 부모님 세대에 있었던 것들 이니까요 그게 몰락한것이 독재정권 때였으니까 우리들 기억속에 없던가 있어도 그 기억이 희미한것도 당연 한겁니다. 우리 세대가 기억 하고 있는 황금기라면 역시 80년대 중~후반에서 90년대 중반 까지입니다. 만화잡지의 숫자만 봐도 어마어마 했죠 ㅎㅎ 그러던 것이 90년대 후반에 학원 폭력문제를 만화라는 매체가 원인이란 식으로 떠넘기기식 책임론이 등장했고 이때 만화의 규제가 엄청 심해지면서 사실상 서점에서 만화책들이 대거 퇴출되어 버렸죠 이때도 일본만화는 여전히 서점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국내산 만화들은 청소년보호법이라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인 규제에 휘둘리며 창작물의 표현 수위들을 아무 기준 없이 관리하면서 서점에서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이때 기성세대 들의 만화에 대한 인식은 청소년 비행의 교과서 같은 분위기였죠 . 이미 만화라는 시장의 인식은 나빠질대로 나빠져 있었고 저작권 같은걸 주장할 분위기도 아니었겠죠 . 청소년 유해매체를 생산하는 주제에 지적 재산권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 봤자 돌아오는건 차가운 시선뿐이었겠죠 ~ 만화시장을 죽인건 도서대여점 불법 스캔본 이전에 만화를 하나의 건전한 놀이문화로 보는것이 아니라 그저 유해매체로 인식하고 불건전한 것 이라는 기성세대로부터 막연이 내려온 그 인식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커피 한잔값이면 구매할수 있는 만화책을 돈이 아까워서 구입 못하는건 분명 아닐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집에 만화책을 마구 사들이면 부모님께서 가만 나두셨겠습니까?? ㅎㅎ 저희집 같은 경우엔 재미있는게 애니메이션을 보는건 별로 상관을 안하셨는데 만화책을 보고 있어면 엄청 혼이 났었습니다. ㅎㅎ 그 당시 제가 보고 있던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은 똑같은 드래곤볼과 스램덩크였습니다 ㅎㅎㅎ 재미있죠 ?? ㅋㅋㅋ | 13.11.12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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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반생인데 어린이날이면 동대문운동장 같은 데서 저랬던 걸 기억하는 터라 '극히 일부'라고 치부할 계제는 아닙니다. 우리야 새소년이니 어깨동무니 소년중앙이니에 연재하는 작가들 만화를 그저 보기만 할 뿐이었지만, 작가들은 검열 때문에 몇회분 스토리를 미리 내놔야 하는 고역도 치렀다고 하더군요. | 13.11.12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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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이고 해마다 했음. | 13.11.12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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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인데 매년 잊을만하면 만화책을 추방하자 그 소리 하던데요? | 13.11.12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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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행사이긴 했지만 일부가 진행하는 행사였죠. 우리나라 만화계가 망한건 여러가지 의식 부재로 곪았다가 도서대여점으로 카운터펀치 맞고 그로기 상태였다가 스켄본으로 럭키펀치 터져서 ko패 당한거죠. | 13.11.12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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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하니 생각나는건 빨간비디오랑 호랑이 ㅋㅋㅋㅋㅋㅋㅋㅋ참 그딴 내용이 있다는거 자체가 웃김 | 13.11.12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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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킬러1#3165 (boss***) 이님 말이 가장 설득력 있게 들린다 솔직히 어렸을때 만화책보면 혼나기도 혼나지만 분위기 자체가 엄청 죄짓는 기분이었음.. | 13.11.12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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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식을 할 정도로 사회인식이 개↗망은 맞지만 그것때문에 망한건 아니지 물타기 쩌네 | 13.11.13 0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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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식을 할 정도로 사회인식이 개↗망은 맞지만 그것때문에 망한건 아니지 물타기 쩌네 | 13.11.13 0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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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2년생인데, 너님들, 광주 민주화 운동 사진은 본 적 있는지. 그것도 언론에서 안보여주려고 열심히 가려댔으니 - 그래서 극히 일부만 언론을 통해 공개된거고 나머진 뒤에서 몰래 전해져온 건데 - 아마 너님들한테는 그것도 없었던 일일 듯? 참나... 여기서 내가 안겪었으면 없었던 일이라는 분들 전부, 너님들만큼은 지금 51% 찍은 어르신들 수구꼴통이라고 욕할 자격 없음. 하는 짓이 100% 똑같잖아... 그 어르신들이 지금 나이 먹고 매사에 너님들하고 똑같이 '그런 거 난 들어본 적 없음'하고 계속 새누리당 찍고 있는 것이거든. 너님들 같은 사람이 그대로 나이 먹으면 딱 그렇게 되는 거임. | 13.11.13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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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화형식 뉴스 자체는 나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남. (언제 어디에 나온 뉴스인지... 몇십년이 지났으니 어쩔 수 없음.) 하지만 그런 기사가 분명히 있었다는 것 정도는 암. 하지만 화형식 말고도 나머지 검열이나 탄압들 수위는 좀 더 알고 있음. 친구 아버님이 청계천 만화 총판이어서, 거기서 들었던 얘기들이 있음. 검열할때 원고 비닐 씌워놓은 위에 검열관들이 한컷씩 빨간 펜으로 죽죽 그음. 어머니랑 아들이 포옹하고 있는 장면 같은 것도 무조건 내키는대로 그냥 그어놓음. 나중에 뒤에서 봉투 하나 들어갈때마다 그게 하나씩 지워진다던지 등등. 너님들은 얼마든지 모를 수 있어도, 관련자들이나 관심 있는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음. | 13.11.13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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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화형식이 뭐가 없었어;; 매년 불태우고 ㅈㄹ했었던거 본거 한둘이 아닐텐데.. | 13.11.13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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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이랑 저게 같진 않을텐데.. 그건 정부에서 은폐할려는 거였고, 저건 오히려 반대아님? | 13.11.13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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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41800209209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4-18&officeId=00020&pageNo=9&printNo=20473&publishType=00020 80년대 당시 만화와 대중문화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13.11.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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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언론의 선동및 세뇌도 한몫한걸로 보입니다 | 13.11.06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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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보는 아침방송들 한번 보세요. 그것만보고 사회를 판단한다면, 요즘 청소년, 청년층은 정신병자들 집단입니다. 예전에 mbc의 pc방 차단기 사건도 아침방송에서 방송되었죠
13.11.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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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차단기 뉴스는 밤 8시 뉴스였습니다 | 13.11.12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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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뉴스데스크 알고 있는데? | 13.11.12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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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밤8시로 편성된지 꽤 됬는데요-_- | 13.11.13 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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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게임이 박해를 받고 있죠.. 땅만 파면 다 해결될것 같이 선동하면서... 우리나라가 개발 도상국도 아니고.. 이제 땅만 파서 되는 시기는 지났는데... 말로만 창조 경제 창조 경제.. 하는 행동은 박통 시대때와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13.11.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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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도 문제긴 하지만 솔직히 만화가 망한 가장 큰이유는 스캔본 때문이라고 봐야함 스캔본 돌아다니기 전인 90년대 중 후반에는 오히려 만화의 황금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성행했었음 결국 자기가 자기목 조르는 격으로 만화가 망한거죠
13.11.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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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E? | 13.11.06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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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부활한 집단 마녀사냥. 그것 말고는 이 한치 눈앞도 못보는 우매함과 시대 착오적 발상,그리고 저열하기 짝이 없었던 기성세대들의 문화인식으로 점철된 이 광기어린 반달짓의 축제를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13.11.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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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종특인 듯.
13.11.0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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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특 맞아염. 요즘세대도 형식과 방법만 다를뿐 행태는 똑같죠 게임셧다운이 대표적인 예 | 13.11.10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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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없애려고 했던게 맞춤법 오류가 많다는 거 였는데 만화책보니까 오류한개도 없더구만!!!
13.11.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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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가가 돌아처먹는 꼴보면 이미 ↗된것 같습니다. 미친 국가 대한민국.
13.11.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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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들이 왜색에 짙다고 하면 "90년대 한국만화의 색을 불태워 버린건 너희들이다.." 라고 하면 전혀 모른듯한 눈빛...
13.11.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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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모들 행동하고 똑같죠. 어렸을때 신나게 애들 두들겨패놓고, 인제 와서 '얘야, 나는 너를 금지옥엽으로 키웠다'... 혹은, 같은 애들끼리도 '우리 부모는 나 때린 적 없으니까, 애들이 부모한테 맞았다는 건 다 거짓말임'. 이러고 사는거랑 똑같죠... 싫었던 기억은 / 자기가 안겪었던 기억은 다 세상에 없었던 일로 세탁하고 사는 거임. | 13.11.13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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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다 불태워놓고는 우리나라 만화사업이 왜.일본 미국만 못하냐 그러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1.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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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댄 굿티라던지 8용신이라던지, 어쩐지 저녁...이라던지 정말 재밌는 만화가 널렸었는데...어느샌가 다 사라지고...
13.11.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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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갱유 따로없군요 정부가 하는 짓이 그렇지뭐
13.11.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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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반성할 줄 알아야하는데.....오히려 반성하지 못하다니....
13.11.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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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해야 반성을 하죠. 애초부터 별 생각 없이 한 짓이니 그냥 쿨하게 잊어버리는 겁니다. | 13.11.13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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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들의 문화죽이기가 계속 되고있는거겠죠
13.11.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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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다닐때 96년도에 청보법이 시작돼서 만화가 때려죽이기가 시작돼서 아이큐 점프에 작가님들이 청보법 반대 만화들을 그려서 실었는데 그때 본 이충호님의 만화가 기억나네요. 동네에 만화가 선생이 있어서 애들이 자주 놀러갓는데 어느날 경찰이 만화가를 때려서 잡아가고 부러진 펜만 남아서 그 펜에 테이프 붙여서 들고는 난 만화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끝났는데....제가 학부모라는 인종을 가장 싫어하는데 자기들은 막장 드라마는 줄기차게 보면서 애들이 만화보면 죽일넘 살릴년 한다는거죠.
13.11.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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