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히로시무의 Weekly 해외 뉴스■
수면위로 떠오른 MS의 휴대용 버전 Xbox
●PSP 를 능가하는 하이퀄리티 휴대용 게임기
MS가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머신의 구상을 진핼시키고 있다. PSP나 iPod와 대치하는, 통합적인 엔터테인먼트 기기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PSP와 같은 게임 중신이 되지만, 음악등의 컨텐츠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MS가 얼마전 CeBIT 을 통해 발표한 초소형 PC "UMPC(Ultra-Mobile Personal Computer:코드네임 Origami)를 생각하는 유저도 있겠지만 이 "오리가미" 와는 완전히 다른 프로젝트라고 한다. 모 업계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휴대용 Xbox"라고 부르고 있었다.
미 산호세에서, 3월 20일 부터 열리고 있는 게임 개발자용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에 출석한 게임 업계 관계자의 사이에서는, Microsoft의 이 신구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었다. 거기다가 이 구상에 대해 이미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업계 관계자도 있었다.
다수의 업계 관계자는 MS의 휴대용 게임기는PSP와 같은 광학 미디어는 탑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iPod와 같이 HDD등의 저장장치를 내장하고, 컨텐츠는 Xbox Live)(Microsoft의 Xbox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나 다른 기기(Xbox 360이나 PC)로부터 다운로드하는 형태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또, Xbox Live를 통해서 Xbox 360에서 시행되는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하는 형태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이것이 실현되면, 리빙룸의 Xbox 360이나 PC로 플레이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플레이 할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즉, 기기로부터 독립한 게임 플레이를 실현할수 있다는 것이다.
MS는 5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를 통해 구체적인 발표 혹은 의향 표명을 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아직 구상은 초기 단계에 있는 것 같다. MS는 실제 모형 조차 보여 주지 않았으며 아직은 계획 상태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모 업계 관계자는, 이정도의 초기 단계에서 정보가 누설댄것 자체에 놀라고 있었다.
■Xbox 360의 친부모가 휴대용 기기를 말한다
J 앨러드씨
이러한 MS의 갑작스런 움직임에 변화를 GDC에서도 감지할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이번 GDC에서 MS는 아무런 설명회도 열지 않았다. 거기다가 MS Xbox 부문에서 플랫폼 개발의 총 지휘자인 J ALLard 씨도 결석, 개발자 지원을 중시하느 GDC의 최대 중요 이벤트에 MS가 이례적으로 존재감이 없었다. 이것은 즉 앨러드 씨를 비롯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간부들이, 별도의 프로젝트로 매우 바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MS가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징조는 이미 이전부터 있었다. 특히 앨러드 씨는, 휴대용 기기에 주목하고 있었으며 앨러드씨가 이전에 설명했던 것은 이번에 GDC를 통해 얻은 정보와 일치한다.
예를 들자면 2005년 3월 GDC 에서 보도 관계자와의 저녁 만찬 자리에서 앨러드 씨는 PSP등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때, 앨러드씨는, 게임뿐 아니라 영상이나 음악도 활용할수 있는 PSP의 컨셉 자체는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PSP가 광학 디스크로서 UMD를 채용한 것에는 의문을 품었다. 거기에 더불어 앨러드 씨는 자신이 만약 휴대용 기기를 만든다면 어떻게 만들것인가 라는 자신의 비전을 설명했었다.
그때 정확히 앨러드 씨는 PSP와 필자가 가지고 있던 휴대용 PMP를 손에 들면서 광학 디시크 미디어는 아니다. HDD 등의 저장장치를 장착해 다운로드 컨텐츠 중심으로 가는게 이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휴대용 기기에서는 컨텐츠는 일종의 패키지가 아닌 완전한 통합상태로 가야한다는 것이 그때 당시의 앨러드씨의 의견이었다.
●Xbox Live 를 통해서 모바일 기기를 말한다.
또 앨러드씨는 2004년 3월 GDC에서 기자 인터뷰를 통해 Xbox Live를 허브로 게임 콘솔이나 PC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도 액세스 할수 있는 게임 세계의 구상을 말했던 적이 있다.
"Xbox Live가 중요한 것은 이것이야 말로,다리 역활을 해 주주는 것이다. 지금의 Xbox, 다음의 Xbox(Xbox360). 지금의 Windows, 그 다음의 Windows(윈도우 비스타),이들이 하나의 연결체가 된다. 게임 개발자는, 다른 플랫폼 과 공유할수 있는 세계를 구축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모바일 기기는 어떠냐? 거기에도 넣자" 라던가? 이렇게 말한다면? 곧바로.. 컨텐츠를 PC나 게임기나 모바일 디바이스 어떠한 것에도 그냥 자연스럽게 액세스가 가능한 세계가 만들어 지게 되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모바일 기기를 통해 게임을 하는 유저가 생기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이 가까워 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렇게 먼 이야기는 아니다"
덧붙여서, 앨러드씨는 MS의 경영자중 한명임에도 불구하고 iPod의 애용자라고 공식석상에서 밝혔다. 2005년 3월 인터뷰 자리에서는, 자신히 애용하는 iPod를 꺼내, iPod의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역설했다.
"여기에 나의 iPod가 있습니다. iPod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절묘하고 아름다운 밸런스 입니다. iTundes 없이 iPod가 성공할수 없었으며, 뛰어난 유저 인터페이스와 소프트웨어 없이 iPod가 성공할수 있었는지, PC와의 접속성과 음악 컨텐츠가 없었으면 성공할수 있었는지, 뛰어한 디자인이 없이 성공할수 있었는지.. 어느하드웨어, 소프트웨어 , 서비스의 어떤 것을 이용하더라도 또 다른 비전을 제시할수 있습니다"
"밸런스야 말로 기본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앨러드 씨는 네트워크 서비스나, 호스트측의 소프트웨어측의 제휴가 있었기 때문에 iPod가 성공했다고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때는 Xbox360의 모델 설명에 iPod를 인용 한것만으로, iPod 와 비슷한 기기를 만든다고 하는 이야긴 아니었다.
●빠르면 2007년 말에 등장할 휴대용 Xbox
과거 앨러드씨의 발언으로 볼때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속에서 등장할 휴대용 Xbox.
그럼, 실제로 언제쯤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일까? 이것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것은 없다. 그러나, 통상의 개발 프로세스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예상은 할수 있다.
우선, 스케쥴은 하드웨어 개발에 걸리는 기간으로 정해진다. 하드웨어 개발시 가장 시간이 걸리는 것은 칩의 개발이다. 휴대용 게임기용 칩은, 저소비, 전력에 하이 퍼포먼스 일 필요가 있다. 휴대용 게임기 에 적당한 대중적인 팁은 거의 전무한 상태다. 그러므로 커스텁 칩 개발이 필요하다고 추정된다.
커스텀 칩 개발에는 보통 수십개월의 개발과 6개월간의 새로운 검증 변화 작업을 필요로 한다. 다만 초대 Xbox와 같이 기존 팁을 기반으로 한다면 20개월 안에 제품 발매와 같은 돌관 공사도 가능하다. MS가 Xbox360 발매 전후를 기점으로 개발을 시작했다면 아마 2007년말, 상식적으로는 2008년 말이 될것이다. 적어도 Xbox360 발매전에는 본격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착수할만한 여력은 없었을 것이다.
휴대용 기기의 GPU는 핸드폰 시장이 있기 때문에 여러 기업으로 부터 발표된 것이 많다. 그러나 MS의 Xbox 군단은, 게임기용 칩에는 중소 벤처기업의 아키텍쳐는 채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Xbox360이나 Windows와의 게임 개발에서의 공통화를 생각해 본다면 PC기반의 아키텍쳐 흐름을 취하는 편이 유리하다.
만약 MS가 상기와 같은 방침으로 제작한다고 하면 어떤 칩을 탑재하는 것이 가능할까?
이에 대해 ATI 의 컨슈머 계열 부문을 통괄하는아드리안 씨가 2003년 11월에 인터뷰시 아직 스펙 단계였던 PSP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PSP의 내장된 칩은 90nm프로세스죠? 우리는 이미 같은 무렵에 동일한 프로세스의 기술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PSP의 성능을 보면 그만큼 비싸지도 않아요(즉 PSP와 동시에 ATI칩을 탑재한 휴대용 기기가 등장한다면) 거기다가 우리는 휴대용 기기에 DX8 세대 GPU에 필적할만한 기능과 성능을 실을수가 있어요"
즉, ATI 개발자 담당의 애기는 PSP와 동시기에 동세대의 반도체 기술로 휴대 기기용 GPU를 출시한다면 Directx8 세대의 PC용 GPU에 근접하는 기능과 성능을 실을수 있다고 했다. 확실히 DirectX8 세대의 하이엔드 GPU였던 라데온 8500(R200)의 트랜지스터 집적수는 6000만개(60M)이며 공정은 150nm 으로 제조 되었다. 그게 반해 현재의 보급형 라데온 X1300(RV515)는 1억 500만(105M)으로서 , 이것을 90nm 공정에 저클럭 과 저전압으로 구동시키면 휴대용 기기에서도 충분히 장착할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가 MS가 PSP의 투입으로 부터 3년 ~ 4년 후에 휴대용 기기를 출시한다면 3~4년 분의 진화된 칩을 장착할수 있게 된다. 이때는 65nm이나 45nm 공정의 프로세서에다가 보다 강력하고 많은 기능이 내장된 칩을 탑재할수 있게 된다.
이번 MS의 구상이 수면위로 떠오름과 동시에 MS는 비디오 게임 콘솔뿐 아니라 휴대용 게임기를 통해서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I)와 시장을 나누게 된다
출처 : 임프레스 워치
수면위로 떠오른 MS의 휴대용 버전 Xbox
●PSP 를 능가하는 하이퀄리티 휴대용 게임기
MS가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머신의 구상을 진핼시키고 있다. PSP나 iPod와 대치하는, 통합적인 엔터테인먼트 기기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PSP와 같은 게임 중신이 되지만, 음악등의 컨텐츠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MS가 얼마전 CeBIT 을 통해 발표한 초소형 PC "UMPC(Ultra-Mobile Personal Computer:코드네임 Origami)를 생각하는 유저도 있겠지만 이 "오리가미" 와는 완전히 다른 프로젝트라고 한다. 모 업계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휴대용 Xbox"라고 부르고 있었다.
미 산호세에서, 3월 20일 부터 열리고 있는 게임 개발자용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에 출석한 게임 업계 관계자의 사이에서는, Microsoft의 이 신구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었다. 거기다가 이 구상에 대해 이미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업계 관계자도 있었다.
다수의 업계 관계자는 MS의 휴대용 게임기는PSP와 같은 광학 미디어는 탑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iPod와 같이 HDD등의 저장장치를 내장하고, 컨텐츠는 Xbox Live)(Microsoft의 Xbox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나 다른 기기(Xbox 360이나 PC)로부터 다운로드하는 형태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또, Xbox Live를 통해서 Xbox 360에서 시행되는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하는 형태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이것이 실현되면, 리빙룸의 Xbox 360이나 PC로 플레이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플레이 할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즉, 기기로부터 독립한 게임 플레이를 실현할수 있다는 것이다.
MS는 5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를 통해 구체적인 발표 혹은 의향 표명을 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아직 구상은 초기 단계에 있는 것 같다. MS는 실제 모형 조차 보여 주지 않았으며 아직은 계획 상태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모 업계 관계자는, 이정도의 초기 단계에서 정보가 누설댄것 자체에 놀라고 있었다.
■Xbox 360의 친부모가 휴대용 기기를 말한다
J 앨러드씨
이러한 MS의 갑작스런 움직임에 변화를 GDC에서도 감지할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이번 GDC에서 MS는 아무런 설명회도 열지 않았다. 거기다가 MS Xbox 부문에서 플랫폼 개발의 총 지휘자인 J ALLard 씨도 결석, 개발자 지원을 중시하느 GDC의 최대 중요 이벤트에 MS가 이례적으로 존재감이 없었다. 이것은 즉 앨러드 씨를 비롯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간부들이, 별도의 프로젝트로 매우 바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MS가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징조는 이미 이전부터 있었다. 특히 앨러드 씨는, 휴대용 기기에 주목하고 있었으며 앨러드씨가 이전에 설명했던 것은 이번에 GDC를 통해 얻은 정보와 일치한다.
예를 들자면 2005년 3월 GDC 에서 보도 관계자와의 저녁 만찬 자리에서 앨러드 씨는 PSP등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때, 앨러드씨는, 게임뿐 아니라 영상이나 음악도 활용할수 있는 PSP의 컨셉 자체는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PSP가 광학 디스크로서 UMD를 채용한 것에는 의문을 품었다. 거기에 더불어 앨러드 씨는 자신이 만약 휴대용 기기를 만든다면 어떻게 만들것인가 라는 자신의 비전을 설명했었다.
그때 정확히 앨러드 씨는 PSP와 필자가 가지고 있던 휴대용 PMP를 손에 들면서 광학 디시크 미디어는 아니다. HDD 등의 저장장치를 장착해 다운로드 컨텐츠 중심으로 가는게 이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휴대용 기기에서는 컨텐츠는 일종의 패키지가 아닌 완전한 통합상태로 가야한다는 것이 그때 당시의 앨러드씨의 의견이었다.
●Xbox Live 를 통해서 모바일 기기를 말한다.
또 앨러드씨는 2004년 3월 GDC에서 기자 인터뷰를 통해 Xbox Live를 허브로 게임 콘솔이나 PC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도 액세스 할수 있는 게임 세계의 구상을 말했던 적이 있다.
"Xbox Live가 중요한 것은 이것이야 말로,다리 역활을 해 주주는 것이다. 지금의 Xbox, 다음의 Xbox(Xbox360). 지금의 Windows, 그 다음의 Windows(윈도우 비스타),이들이 하나의 연결체가 된다. 게임 개발자는, 다른 플랫폼 과 공유할수 있는 세계를 구축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모바일 기기는 어떠냐? 거기에도 넣자" 라던가? 이렇게 말한다면? 곧바로.. 컨텐츠를 PC나 게임기나 모바일 디바이스 어떠한 것에도 그냥 자연스럽게 액세스가 가능한 세계가 만들어 지게 되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모바일 기기를 통해 게임을 하는 유저가 생기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이 가까워 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렇게 먼 이야기는 아니다"
덧붙여서, 앨러드씨는 MS의 경영자중 한명임에도 불구하고 iPod의 애용자라고 공식석상에서 밝혔다. 2005년 3월 인터뷰 자리에서는, 자신히 애용하는 iPod를 꺼내, iPod의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역설했다.
"여기에 나의 iPod가 있습니다. iPod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절묘하고 아름다운 밸런스 입니다. iTundes 없이 iPod가 성공할수 없었으며, 뛰어난 유저 인터페이스와 소프트웨어 없이 iPod가 성공할수 있었는지, PC와의 접속성과 음악 컨텐츠가 없었으면 성공할수 있었는지, 뛰어한 디자인이 없이 성공할수 있었는지.. 어느하드웨어, 소프트웨어 , 서비스의 어떤 것을 이용하더라도 또 다른 비전을 제시할수 있습니다"
"밸런스야 말로 기본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앨러드 씨는 네트워크 서비스나, 호스트측의 소프트웨어측의 제휴가 있었기 때문에 iPod가 성공했다고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때는 Xbox360의 모델 설명에 iPod를 인용 한것만으로, iPod 와 비슷한 기기를 만든다고 하는 이야긴 아니었다.
●빠르면 2007년 말에 등장할 휴대용 Xbox
과거 앨러드씨의 발언으로 볼때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속에서 등장할 휴대용 Xbox.
그럼, 실제로 언제쯤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일까? 이것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것은 없다. 그러나, 통상의 개발 프로세스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예상은 할수 있다.
우선, 스케쥴은 하드웨어 개발에 걸리는 기간으로 정해진다. 하드웨어 개발시 가장 시간이 걸리는 것은 칩의 개발이다. 휴대용 게임기용 칩은, 저소비, 전력에 하이 퍼포먼스 일 필요가 있다. 휴대용 게임기 에 적당한 대중적인 팁은 거의 전무한 상태다. 그러므로 커스텁 칩 개발이 필요하다고 추정된다.
커스텀 칩 개발에는 보통 수십개월의 개발과 6개월간의 새로운 검증 변화 작업을 필요로 한다. 다만 초대 Xbox와 같이 기존 팁을 기반으로 한다면 20개월 안에 제품 발매와 같은 돌관 공사도 가능하다. MS가 Xbox360 발매 전후를 기점으로 개발을 시작했다면 아마 2007년말, 상식적으로는 2008년 말이 될것이다. 적어도 Xbox360 발매전에는 본격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착수할만한 여력은 없었을 것이다.
휴대용 기기의 GPU는 핸드폰 시장이 있기 때문에 여러 기업으로 부터 발표된 것이 많다. 그러나 MS의 Xbox 군단은, 게임기용 칩에는 중소 벤처기업의 아키텍쳐는 채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Xbox360이나 Windows와의 게임 개발에서의 공통화를 생각해 본다면 PC기반의 아키텍쳐 흐름을 취하는 편이 유리하다.
만약 MS가 상기와 같은 방침으로 제작한다고 하면 어떤 칩을 탑재하는 것이 가능할까?
이에 대해 ATI 의 컨슈머 계열 부문을 통괄하는아드리안 씨가 2003년 11월에 인터뷰시 아직 스펙 단계였던 PSP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PSP의 내장된 칩은 90nm프로세스죠? 우리는 이미 같은 무렵에 동일한 프로세스의 기술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PSP의 성능을 보면 그만큼 비싸지도 않아요(즉 PSP와 동시에 ATI칩을 탑재한 휴대용 기기가 등장한다면) 거기다가 우리는 휴대용 기기에 DX8 세대 GPU에 필적할만한 기능과 성능을 실을수가 있어요"
즉, ATI 개발자 담당의 애기는 PSP와 동시기에 동세대의 반도체 기술로 휴대 기기용 GPU를 출시한다면 Directx8 세대의 PC용 GPU에 근접하는 기능과 성능을 실을수 있다고 했다. 확실히 DirectX8 세대의 하이엔드 GPU였던 라데온 8500(R200)의 트랜지스터 집적수는 6000만개(60M)이며 공정은 150nm 으로 제조 되었다. 그게 반해 현재의 보급형 라데온 X1300(RV515)는 1억 500만(105M)으로서 , 이것을 90nm 공정에 저클럭 과 저전압으로 구동시키면 휴대용 기기에서도 충분히 장착할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가 MS가 PSP의 투입으로 부터 3년 ~ 4년 후에 휴대용 기기를 출시한다면 3~4년 분의 진화된 칩을 장착할수 있게 된다. 이때는 65nm이나 45nm 공정의 프로세서에다가 보다 강력하고 많은 기능이 내장된 칩을 탑재할수 있게 된다.
이번 MS의 구상이 수면위로 떠오름과 동시에 MS는 비디오 게임 콘솔뿐 아니라 휴대용 게임기를 통해서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I)와 시장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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