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미들어스: 쉐도우 모르도르는 취소된 놀란버스 배트맨 게임의 재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데우]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폐쇄 이후 , WB Games 시애틀 스튜디오의 전 부사장인 Laura Fryer는 미들 어스: 쉐도우 모르도르의 개발에 대한 세부 사항 과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Nemesis 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 비디오에서 Fryer는 에픽이 기어즈 오브 워 2를 출시하는 데 도움을 준 후 WB Games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프라이어는 "제가 WB Games에 합류했을 때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애틀에서는 인수를 통해 규모가 세 배로 커졌고 WB Games는 몇 년 만에 1,500명 이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흥미진진하고 완전한 혼돈이었습니다. 자리를 잡는 데 몇 년이 걸렸지만 그 동안 우리는 미들어스: 쉐도우 모르도르를 출시한 팀과 문화를 구축했습니다 . 이는 모노리스의 가장 성공적인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ryer는 고담 시티 임포스터와 Guardians of Middle-earth 와 같은 멀티플레이어 타이틀을 작업하는 스튜디오에서 네메시스 시스템을 만드는 데 사용된 팀을 구성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그녀는 모노리스가 호평을 받은 타이틀을 작업하는 것에서 후속작을 루트박스로 채우는 것, 그리고 궁극적으로 문을 닫는 것까지 이어지는 궤적을 고려하면 스튜디오가 리더십 문제를 겪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합니다.

"잘못된 모든 일에 대해 워너 브라더스를 비난하기는 쉽지만, 사실 영화 스튜디오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프라이어가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감독이 영화 제작 시기에 게임을 출시하기를 원하지 않았다면, 게임을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프라이어는 내부적으로 Apollo라는 코드명을 가진 게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이 게임은 배트맨을 특징으로 할 예정이었고,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3부작과 같은 배경을 설정했을 것입니다. 이 영상은 Apollo의 초기 데모도 보여주며 , 여기에는 타이틀에서 미션이 어떻게 작동했을지 나타내는 UI 세부 정보가 포함됩니다.

프라이어는 "아이디어는 오픈 월드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게이머들이 탐험하고 미션을 해결할 수 있는 장소. 전투나 스텔스와 같은 다양한 접근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배트맨 텀블러 차량의 데모도 있었습니다. 멋졌습니다."

"WB는 게임에 흥분했고 놀란과 이야기할 때까지 스텔스 모드로 작업하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음, 안타깝게도 마침내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그는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배트맨 비긴즈 게임이 나왔고 재앙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스튜디오에서 놀런의 영화 3부작이 완성될 때까지 아폴로 의 출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회사 경영진은 그렇게 오래 기다리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프로젝트 작업은 2011년에 보류되었습니다. 그 후 팀의 대부분은 콘솔 MOBA Guardians of Middle-earth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그동안 아폴로에서 수행된 작업은 완전히 낭비로 간주되지 않았는데, 그 기술을 다른 타이틀에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담 시티 임포스터 및 호빗 영화 시리즈와 관련된 게임(코드명 Hydra)을 포함한 다른 프로젝트에 대해 잠시 이야기한 후 , Fryer는 프로젝트를 영화 개봉과 연계하는 것보다는 "게임을 먼저" 하는 것으로 스튜디오의 우선순위를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게임 우선" 철학에 대한 예로는 락스테디의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 있었는데, 이는 놀란의 진행 중인 3부작 중간에 출시된 배트맨 게임으로, 영화의 이미지를 복제하지 않고 개발되었습니다. 미들어스: 쉐도우 모르도르도 같은 철학의 또 다른 예인데, 이는 유사한 이미지를 직접 재현하지 않은 주요 영화 속성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었기 때문입니다.

프라이어는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는 이 게임 우선 원칙의 또 다른 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독특한 스토리와 게임 메커니즘이 있지만, 전설에 적합했고, 스토리를 강화했으며, 새로운 팬을 끌어들였습니다. 그래서 모노리스가 새로운 IP를 작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놀랐습니다. 우리는 WB와 협력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프랜차이즈에 느슨하게 들어맞는 한, 게임에서 궁극적인 창작의 자유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모노리스 프로덕션이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개발한다는 아이디어로 스튜디오로서 어떻게 구축되었는지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한 후, 프라이어는 WB가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시도가 결국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에서 네메시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프라이어는 "모든 것은 락스테디가 2009년에 아캄 어살일럼을 출시했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매우 잘 팔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판매가 떨어졌습니다. 게임 분석 데이터를 통해 지불하는 사람보다 플레이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론은 사람들이 게임을 플레이한 다음 게임 디스크를 리테일러에 반환하여 돈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매우 일반적이었습니다. 게이머에게는 좋은 일이었습니다. 게임을 구매한 다음 GameStop과 같은 회사에 다시 판매하여 다른 것을 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GameStop에게는 좋은 일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중고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돈을 챙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자에게는 재앙이었습니다. 모든 게임에 대해 돈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판매된 첫 번째 사본에 대해서만 돈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수백만 달러를 잃었습니다."

미들어스: 쉐도우 모르도르를 개발하는 동안 스튜디오 내부에서 "사람들이 영원히 디스크를 보관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싱글 플레이어 게임을 어떻게 만들까?"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제약은 더 나은 디자인으로 이어질 수 있고, 우리가 구축한 뛰어난 팀은 이 제약을 해결했습니다."라고 Fryer는 설명했습니다." War in the North를 출시한 후 , 재능 있는 팀원 중 몇몇이 미들어스: 쉐도우 모르도르 를 시작했습니다 . 우리의 훌륭한 아트 디렉터 Phil Straub와 재능 있는 디자인 디렉터 Michael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결국 프라이어의 이야기에 따르면, 놀란의 배트맨 3부작을 기반으로 출시되지 않았던 게임이 결국 미들어스: 쉐도우 모르도르의 뼈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출처 : https://gamingbolt.com/middle-earth-shadow-of-mordor-was-created-from-the-ashes-of-cancelled-nolan-verse-batman-game-former-wb-games-exec

[나는야 멀티유저]

진짜 아직도 이겜만큼 칼질 전투가 재밌는겜을 거의 못봤음.
이겜때문에 바로 다음해에 나온 위쳐3의 전투가 너무 재미없게 느껴졌었고.

[용카르슈포드포마]

하필 위쳐 전투는 재미없는게 맞는지라..
무예라기보단 검무니까요..

[육체노동자]

이거 진짜 재밌게함

[우치노센쵸가고멘나사이]

시스템자체는 맘에들긴했음 내가 죽였던놈이 갑자기 부활해서 나랑 천적이 된다든가 나를 배신한다든가 이런게 재밌었음
배신하면 나를 배신해 하면서 찾아가 다시 죽인다든가 게임플레이적으로 스토리가 쌓이는게 재밌음
이거때문에 메인스토리는 단하나도 기억안나고 관심없어진게 문제긴함 ㅋㅋ

[암경]

이게 그 오크 자기소개 하는 게임인가? 스팀으로 사긴 했는데..... 깔아보지도 못한.

[나는야 멀티유저]

그건 이겜 속편인 쉐도우 오브 워요

[나는야 멀티유저]

"섀도우"

[암경]

전편도 같이 사긴 했는데.... 아 사기만 하고 못하는것도 병인거 같음. 사면 뭐 게임을 해야되는데 웹소설이나 넷플이나 유튜브 보고 땡이니 원..

[나는야 멀티유저]

그게 아마 수많은 직장인 게이머들의 고충이 아닐까 싶습니다.

[빠라빰빰빠]

진짜 대사 스킵좀 넣어줬으면 했던 게임이네

[에이핑크빠돌이]

이거 살라고 미국계정으로 달라결제 첨 해봄

[o방긋방긋o]

근데 얘네 개발중인 게임 없나?
나름 유명한 개발사인데..원더우먼 취소 이후로 소식이없네
노 원 리브스 인생작인데ㅠ

[창백한새]

폐쇄되부렸어요...

[루리웹-8045848849]

이거 나올때 유비에서 어크 긴빠이했다고 태클걸던거 생각나네

[로드 브리티시]

진짜 다듬새가 아쉬웠던 게임.
오크 육성이랑 차별화된 덱 이었으면 좋은 오크 영입해서 키우는 맛도 쏠쏠했을건데...
키워봐야 뭐 그냥 순삭당함...
대사스킵은 도대체 왜 지원안하는지도 의문이고... 잘만들고 망친게임

[날라리아]

재밋던게임 ..... 대사스킵은 진짜 개발자 놈들이 유저랑 기싸움 한 수준...

[루리웹-3460228028]

네메시스 시스템 복제한 다른 회사들이 안 나오던거 보면 진짜 독보적으로 갈수 있었을텐데

[『깡이야』]

2편 조작감이 엄청 구림
스틱 기울이면 움직임이 항상 한박자 느림
이것때문에 디테일한 액션이 필요한데서 자꾸 찐빠나고 스트레스가 쌓임

호쾌하게 몹 써는 재미로 흥한 게임인데 그 재미를 다 감소시킴
스킬 다 세세하게 쪼개놓고
처형 콤보 쌓거나 화살 모으기도 굉장히 귀찮게 해놓음

1편 게임만 대충 구경한 완전 다른 개발자가 만든 느낌임

[스폰지초밥]

오랜만에 다시할려고
1편하고 2편 바로 연달아 했는데
바로 꺼버림....

[A.R.K]

어쩐지 2편 뭔가 한박자 느린 느낌이였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2사주자1루]

다들 2편 얘기만하네

[칸치로]

오크 자기소개 게임 ㅋㅋㅋ
근데 게임성이나 칼질은 맛도리였음

[변변변변변변]

재밌게 하긴해쓴데
2편아쉬운게
1편에 그냥 한번배우면 쓰던기술을
2편에서 기능을 나눠서 선택하게만듬
1편해본입장에서 반족자기 기술쓰는느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