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 XBOX 사업부에서 재직했던 피터 무어(Peter Moore)
최근 해외 유튜브 대니 페냐의 Xbox 360 20주년 기념 인터뷰 중
다음과 같이 인터뷰...
당신이 암시하는 콘솔 전쟁은 비디오 게임 업계에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밝혔듯이 저는 그 싸움을 장려했습니다
게이머들이 엑박 대 플스, 어쩌면 닌텐도와의 대결을 보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러한 것들이 모든 배들을 들어올리는 상승조류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직접 플레이스테이션과의 콘솔 전쟁을 조장했다는 점을 인정했으며,
이러한 경쟁이 업계를 건강하게 할 것이라 믿었기에 심지어는 콘솔 전쟁을 더욱 장려했고 부추겼다고 회고
2000년대 초반부터 PS2, Xbox, GameCube 간의 콘솔 전쟁은 당시 게임 문화의 중추적인 부분이었으며
피터 무어는 이러한 콘솔 경쟁이 비디오 게임 업계에 건전하다고 믿었기에 콘솔 전쟁을 장려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의 비디오 게임 업계는 훨씬 더 협력적이지만,
아직도 공격적인 경쟁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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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대표로 있던 시절에는 항상 콘솔 전쟁이 재밌었음 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세가, MS가 닌텐도, 소니한테 묵직한거 한방 갈길 때마다 이 사람이 있던 시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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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콘솔 갈등이 참 유치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처럼 세대갈등 정치갈등 남녀갈등 보다가 콘솔로 싸우는 걸 보면 차라리 이게 더 건전하고 재밌어보이더라.. 오랜 전통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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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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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경쟁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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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전쟁이지 360빼곤 일방적인 학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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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대표로 있던 시절에는 항상 콘솔 전쟁이 재밌었음 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세가, MS가 닌텐도, 소니한테 묵직한거 한방 갈길 때마다 이 사람이 있던 시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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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것보다 전 이분은 리버풀 우승시킨 사람으로 더 기억되네요. | 25.03.09 0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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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좋은 건 맞죠!! 컴터 cpu쪽만 봐도 한쪽 독점으로 성능이랑 코어수가 10년 간 멈춰있던 게 제대로 된 경쟁자가 나오더니 근 5~6년 동안 지난 10년 치 몇배가 오른 거 보면 근데 어느 게시판 것들은 저기 위에 2000년도 부터 소니&플스 망하라고 짖어대기만 한 게 문제지 왜 지들이 게임기 성능이 동등 혹은 위에 있다고 생각할 땐 경쟁이 중요하단 소리를 안 했을까요? 20여년 간 온갖 거짓 욕설 비아냥에 게임을 돈 내고 사는 것도 비하하던 것들이 이제서야 친구 하지 않을래?, pc로 나오니 콘솔 의미없음, 경쟁이 중요함 이런 글이 왜 요즘에 올라올까요? 경쟁이 소비자에게 좋은 건 맞음 | 25.03.09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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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좋은건 맞지 그런데 경쟁체제가 무너트린건 소니가 아니라 소니를 죽이려다 자폭해서 몰락한 마소임 | 25.03.09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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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경쟁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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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콘솔 갈등이 참 유치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처럼 세대갈등 정치갈등 남녀갈등 보다가 콘솔로 싸우는 걸 보면 차라리 이게 더 건전하고 재밌어보이더라.. 오랜 전통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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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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