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73에 드디어 진엔딩 봤습니다.
무아지경 너프되서 금장세트 대신
수호자 세트 입고 다시 도전하기 시작했는데요.
드디어 3페이즈까지 진입하면서 희망의 한 줄기가 보이더라구요
3페이즈에서 공중에서 내려찍는 패턴에
벽이 느껴지는가 싶었지만 여러번 죽다보니
패턴이 보이면서 가드 혹은 회피를 할지 판단이 생기더라구요.
밑에 분이 알려주신 투귀화 스킬 중격도 쏠쏠히 썼습니다.
2회차는 다른 무기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ㅎ
확실히 이 게임은 여타 소울류 게임처럼
방어적으로 적의 패턴을 기다리기보다는,
적의 기력을 최대한 빨리 떨어트리고
적의 연속기를 중간에 컷트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회피 가드만 하지말고 맞더라도 공격을 넣어주면
“아니 이 기술이 캔슬이 되네“ 하는 게 있더라구요.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고 입문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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