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날부터 매일 즐겼는데도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아 중간에 접을뻔한 적이 많지만
이곳 회원님들 도움으로 그때마다 위기를 넘기고 결국 도움을 받긴 했지만 엔딩까지 보았네요
스포츠 게임이랑 격투 게임은 나름 살짝 고인지라 중수 정도의 손가락은 유지하는 반면
쏘울라이트 장르나 헌팅액션장르 이쪽 분야에서는 정말 이렇게 재능이 없을까 싶을 정도로
매일같이 즐겨도 실력이 안 늘어서 접지 않고 의지로 도움받아 엔딩을 본 첫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럼 엔딩 스샷 몇 개 남기고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용암 원숭이 이렇게 못생긴 줄 처음 알았네요 영상보다 놀랐다는;;;
발매 날부터 진짜 재밌게 즐겼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올해 즐겼던 게임 중에 가장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욕도 많이 먹고 유저 평점도 낮아 아쉬움이 큰 작품이지만
저에게는 올해 최고의 갓 게임이었습니다
엔딩볼 수 있게 도와주셨던
쿠닝요님과 콤바트라V님
그리고 다른 유저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좀 스토리 미는 것에서 벗어나 파밍 하면서 느긋하 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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