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프로로 구동하여 즐겼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돌아다니면서 자원캐서 팔고 언어배우고 하는데 지겹더군요.
그래서 다른 항성계 가보려 하이퍼드라이브 설치하고 그러는데 진행이 안돼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해도 워프 재료만드는 법을 배우지못해 20시간 정도 계속 ?표 지역만 돌아다니다보니 배우게 되더군요. 다른 항성계를 가보아도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러다 기지를 지정해서 건설을 시작하니 재미가 배가 되더군요.
기지 지어서 서브퀘스트 진행하다보니 기술이 늘어나 채취가능한 자원도 늘어나고 자동차타고 터보키고 점프하여 날라댕기는 오프로드 운전의 재미도 느껴보았네요.
좋은 비행선과 대형화물선을 구입한다는 꿈을가지고 재배하여 돈을 버는 재미는 기가막힙니다.
결론
패치전은 모르겠으나 지금은 9000원으로 게임 불감증을 날려버릴 수 있다는거..
20시간 이상 플레이 하지 않은 사람의 소감글은 안봐도 된다는 것입니다.
좀 더 패치가 되어서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그야말로 갓겜이 될거 같네요.
우주 대 함단을 꾸려서 은하영웅전설 같은 함대전을 펼칠 수 있는 확장팩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추가
재미없다 망했다 하시는 분들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패치가 되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가 솔솔해서 스위치 젤다한글판 나오기 전까지 이것만 플레이 할 것같네요. 이겜 때문에 데스티니2 안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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