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달수 있는 싱싱험 사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애매했어요.
30만원대에서 가격 형성되있고, 갑자기 뛰어서 80만원대더라구요.
기존 기타도 30만원짜리라 또 30만원짜리 막기타 가기는 좀 그랬고, 베이스도 사려고 해서 100마넌 넘기기에는 부담 느껴져서 결국은 레스폴 타입으로 샀습니다.
베이스는 작곡할때 도움될것 같기도 하고 겉보기로는 무척 멋있고 궁굼하기도 하고 가장 큰 이유는 쉬워보여서 샀는데..
한곡 플레이해보고 절대 쉬운게 아니구나 하고 당황했습니닼ㅋㅋ;;;
그리고 락스미스에 베이스에 대한 튜토리얼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왠지 새 기타 사니까 처음 기타샀던 그때의 설레이고 애지중지 안달하는 기분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뭔가 재밌습니다.ㅎ
원래는 이 두개로 기타 앞으로 10년간은 안사려고 했는데, 조만간 또 사야할것 같아요.ㅠㅠ
레스폴 타입은 험버커만 두개고 셀렉터가 삼단이라 셀렉터를 바꿔도 음질차이가 안느껴지네요.ㅠㅠ 암도 못끼우고.. 뭐 유튭보니 험험타입도 도 셀렉터 5단으로 험버커를 반으로 잘라서 싱글로 쓰는게 있던데 이건 4백이더라구요..ㄷㄷㄷ
하모닉스 안되는건 역시나 기타탓이었던것 같아요. 새 기타는 더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싱싱험타입도 비싼걸로 하나 조만간 더 살듯.ㄷㄷ
이래서 음향기기(?)에 빠지면 위험한것 같아욬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락스미스로 노니 이펙터 덕질은 안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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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처음부터 바꿔줘야 하는군요.ㅎ 감사합니다. | 19.04.29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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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제품이 있었군요.ㅠㅠ 저도 60만원짜린데.. | 19.04.29 20: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