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10 오프라인을 스마트폰으로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마이피에도 적었던 일본인의 평가를 가져왔습니다
◆ 일본 앱스토어 (3.4/5) : 429명의 평가
【장점】
- 이동 속도에 대한 스트레스 적음
- 골드 벌이가 필요없음
- 빠른 레벨업
【단점】
- 자주 튕김 (아이폰 13)
- 중단 세이브 없음 (자동 세이브는 지역 이동에만 적용)
- 외부 컨트롤러 (패드) 미지원
- 세이브 로드 후에도 자동 세이브
- 화면 전환할 때마다 발생하는 로드가 김
- 불편한 가상 패드 (터치 패드) : 이 문제는 카메라 설정의 오토 이동을 OFF로 하면 해결
- 대화의 말풍선이 작음
- iCloud 동기화 기능 없음 (클라우드 세이브)
- 외부 패드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로 앱 전환을 할 때에 튕기면 절망
◆ 5ch
【장점】
- 빠른 레벨업 (초반 보스를 잡았는데 레벨 7에서 10으로 올라감)
【단점】
- 조작과 시점 (시야)가 불편함 (특히 계단 올라갈 때와 서커스 텐트의 뒷문으로 들어갈 때 짜증남)
- 레벨 30 기준으로 3번 튕김. 어쩌면 꽤 많을지도 모름. (아이폰 14, 15는 튕김 문제 없음)
- 아이패드 에어 11 기준으로 딱히 불편한 점은 없지만 오른쪽 위의 커멘드 버튼이 멀음
- 갤럭시S23 울트라도 1회 전투 후에 튕김 (설정은 전부 중앙)
- 배터리 소모가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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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중간급 스펙의 스마트폰 (AQUOS R9)라도 문제없이 구동.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춰서 설정 가능
- 가상 패드의 조작은 익숙해지면 편리
- 콘솔판 오프라인보다 이동속도가 빠름
-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친구 등록에 편리
자신의 캐릭터를 등록하면 2차원 코드가 발행되도록 변경. 친구로 등록할 때에는 카메라나 이미지를 스캔하면 간단하게 등록 가능.
【단점】
- 용량이 너무 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용량 1GB, 본편 다운로드 7.62GB, 추가 DLC 4.4GB
- 컷신의 스킵 표시가 번거로움. 화면을 길게 누르면 스킵하는 방식으로 변경. 이 누르는 판정이 매우 짧아서 이벤트 컷신을 보면서 화면을 터치하면 스킵 표시 게이지가 나오고 사라짐을 반복함.
- 세이브 기능이 짜증남
세이브를 하려면 교회에 가야만 함. 물론 자동 세이브가 있지만, 일반 세이브는 교회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
- 버튼 (탭 에리어)가 작음
필자의 손가락이 굵기도 하지만, 화면 위의 버튼 (터치 에리어)가 작아서 대화 선택지와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때에 선택하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매번 버튼 조작을 신중하게 해야한다는 점은 조금 스트레스라고 느낀다.
- 음량이 작음
전체적으로 음량이 적음. 게임의 사운드 설정에서의 모든 음량이 MAX인데 스마트폰 본체의 음량도 같이 올리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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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판은 콘솔의 시라이시 프로듀서가 아닌 타카하시 프로듀서가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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