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니어 : 오토마타 일판 체험판 후기

[아르네토]

짧지만 정말 굵고 재미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공중콤보의 쾌감이나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가 연상되는 공중공격!)

그리고 기계라서 가능한 처치 후 등장하는 폭발 연출도 상당히 상쾌합니다.

(그리고 적들은 뻥뻥 터져나가서 상쾌하다)

중간 중간 시점이 바뀌면서 같은 게임이지만 마치 횡스크롤 게임과 탑 뷰 게임을 같이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본연의 시점과 더불어 이 점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시점을 바꿔 마치 횡스크롤 게임을 하는 기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시점(탑 뷰 시점)은 또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

호쾌한 액션을 맛보는 본연의 시점으로 복귀!

또한 적들은 어마어마한 양의 총알을 발사합니다..

아니 이걸 어떻게 피해! 라고 생각할 필요 없이 상쇄가 가능합니다.

총알을 처리하고 재빠르게 적을 처리하는 것이 관건!

총알이 빗발친다!

 

 

 

 

 

 

2B를 따라다니는 유닛인 명칭 포드042 는 사용 후 일정시간 딜레이가 있는 차지샷과 총알 무한난사가 가능합니다.

 

2B는 포드의 총알을 무한난사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유닛(포드042)을 이용해 총알 공격을 퍼부어라!

그리고 정말 슈팅게임도 등장합니다!

이것은 리얼 슈팅게임

참으로 공을 들인 흔적이 느껴집니다.

 

데모도 이 정도인데 본편에서는 얼마나 다듬어져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레벨업이나 육성요소도 있어 이것은 한 게임에 RPG 액션 슈팅 등 

 

여러마리 토끼를 한번에 낚아채는 이득이 아닌가 아닙니다.

 

조작감도 총을 쏘면서 공격하는 거 치곤 익숙해지면 나쁘진 않을 듯 했습니다.

 

 

 

 

 

 

 

 

 

 

 

 

 

 

 

PS)일본음성을 들어보면 2B의 음성이 상당히 낯이 익다는 것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진격의 거인의 미카사 성우였던 것입니다.

 

 

 

 

BGM도 정말 좋고 주인공도 예쁘고 게임성도 좋은 니어 오토마타 2번 하세요 아니 3번 하세요!

 

안대를 벗으니 그 안에는 초미녀가!

[muzik]

띵작의 스멜이

[아르네토]

아직 스토리 부분이 어떤지 모르긴 하지요
스토리가 잘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내안의소녀]

스토리는 뭐... 마이너하게 잘 나왔겠죠....ㅋㅋ

[카노의날개]

버그로 들어갈수 있는 폐허도시 일부가 구현되있는것도 인상적이었죠 유튜브보고 따라해보려고 어찌나 생쇼를 했는지..

[아르네토]

그런 버그는 언제나 환영이죠!

[내안의소녀]

그 버그 자세히 알고 싶군요..+_+

[카노의날개]

https://m.youtube.com/watch?v=Mnz43avv0LE
5분3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게 힘드시면 첫 보스전에서 왼쪽 구조물 부숴지기전에 점프 r2+대검강공격 세번 정도 반복해서 구조물안으로 끼어들어간후
밑으로 떨어지면 보스가 죽지않은 그대로 이후 스테이지가 진행가능하고 영상에 뒤쪽에서 뚫고간 구조물이 사라져 있어서 그냥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유인강산에]

지금도 데모 다운 가능한가요?

[아르네토]

일판 데모 입니다

[자유인강산에]

아 한국 프슨은 없군요... 알겠씁니다 ㅜㅜ

[루리웹-8636165439]

마지막은 안대를 벗은 2B가 아니라 구형 안드로이드 A2라고 하네요.

어깨 팔 보면 구형기체라 그런지 접합선이 죽죽-

[루리웹-90081203]

일단한글화이니 고민없이 지를거 하나더늘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