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란7은 왜 항상 롤링 스타트이고 꼴찌주자에 배치가 되나요

[깁은고뇌]

레이싱 게임이고 , 정정당당하게 즐겨야 하는데 그란7은 항상 롤링스타트에 대부분이 꼴지에서 시작을 하는데 게임을 즐기다 보니 이건 좀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있고, 메뉴북 37번이던가요? 랠리카 ... 이것도 꼴찌에서 시작을 하던데 랠리게임을 예전에 많이 즐겼지만 랠리게임과 그란의 랠리는 비교조차 안될만큼 다른데 여기에 꼴찌배치를 했고, 3등안에 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패드 던지고 싶었습니다 

[피바람님]

야마우치 그분만이 알거 같은데요? ㅎㅎ
F1처럼 타임어택으로 순위정하고 하면
게임 길어질거 같어요.
라이트하고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걸로 스트레스는 시작에 불과 합니다.
서킷 익스 하시면 더하실겁니다.
계속하니 인내심도 길러지고
실력도 늘더랍니다.
서킷익스 한코스만 공략하시면
그코스는 돕급차량으로 상대를 가지고 놉니다.
예태 한 게임중에 제일 길게 하고 있어요.
잘만들었어요.
좀만더 힘내시고 유익한 게임 라이프 하세요!

[호걸]

그란5 시절에는 예선전을 해서 타임별로 시작 할 수 있게 해줬었는데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ai가 멍청(?)해서 조금만 실력 올라 가고 나면 너무 쉬워지는 단점도 있기에 일부러 그렇게 뒤에 배치해서 시작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서 소피가 출시 되었는데 아마 그란8부터는 소피ai적용으로 어려워 질테니 다시 예선전이 부활 했으면 합니다. ㅎㅎ

데일리 레이싱 (온라인)들어가서 즐겨 보세요
거기는 무조건 예선 성적으로 그리드가 정해지고 롤링도 있고 그리드 스타트도 있습니다.
가끔은 그린신호에 출발 하지 않으면 패널티까지 주는 빡센 스타트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스타트 실패로 순위가 뒤바귀고 난장판이 되기도 합니다. ㅋㅋㅋ

[WindCannon]

공식 폴리포니의 입장이 없어서 윗분 말대로 그 분만이 알 것 같다는 게 정답인 듯 합니다

과거 시리즈에 있었던 것이 없어진 것이니 불필요하다거나 있는 게 오히려 좋지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 같고
개인적으로 그 이유를 저도 여러 번 생각해 봤는데
레이싱에서 가장 사람들이 쾌감을 느끼는 부분은 역시 추월을 해서 순위를 올리고 포디움을 차지하는 것이 크고
일부 저처럼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보단 몇 주의 일반적인 게임 사이클로 그란도 즐기고 끝내는 유저층이 많다고 가정하면
싱글 플레이만큼은 실력에 제한받지 않고 추월도 해 보고 1 등도 하게 만들어야 다수의 유저를 끌어들일 수 있고
그런 유저들이 계속 유입되야 시리즈가 유지되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느낌엔 그란 AI 는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라면 끝에서 출발해도 경기 종반엔 1 등으로 올라갈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이고
AI 또한 유저에 맞춰서 유저가 느린 경우 같이 느려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피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암튼 저도 이게 멀티로 넘어가게 된 이유이기도 하네요

[Formula 1]

저도 그 부분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잠깐 접은 적도 있지만 싱글은 그냥 연습모드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하고 있어요.

[게임살이]

몇편인가... 전작 중에 퀄리파잉도 있었고
7도 온라인은 퀄리파잉 개념이 살아있죠
커리어모드에서 지금 같은 방식인 것은 시행착오에 따른 제작진의 판단 같습니다
이외에도 연료나 타이어 소모량, 트랙내 시간 흐름에 과장이 있는데
리얼과 아케이드 중간 어느지점의 밸런싱을 한거죠

[NSX TYPE-R]

사람은 재끼기 어려우니 ai라도 쉽게 재끼라는....편의서잉 아닐까요 ㅋㅋ

그란투리스모1,2편엔 퀄리파잉이 있었습니다 물론 캔슬하고 결승가면 맨뒤에서 출발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