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만 봐도 그렇잖아.
어느누가
라울이 마드리드에서 은퇴못하리라 생각했으며(카시야스랑 모드리치도 은퇴못했닼ㅋㅋㅋㅋㅋㅋ)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은퇴못하리라 생각했겠어
맨유가 그나마 좀 레전드들 잘지킨편인데 그건
감독이 27년간이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우승경쟁을 하는 팀에게는 아무리 오랜 헌신을 했어도, 결국 에이징커브가 오고 전력외 상태가 되는 선수를
데리고 간다는건 매우 부담됨.
지금 김기동 VS 기성용이 됬고
김기동과 서울프런트가 욕을 개처먹고 있는건 맞는데
냉정히 이야기해서 기성용이 승리에 도움이 되는가? 라는 것도 생각해봐야할 시점인거 같음.
도움이 된다고해도 그가받는 급여대비 효율적인가를 생각해봐야되고.
김기동과 서울프런트는 여기서 이미 결론을 내린거 같음.
내부사정을 모르는 우리야 저놈들이 미친놈으로 보이지만.
물론, 모두가 언급하든, 데얀, 박주영, 오스마르, 고요한등등의 사레를 보면
서울 프런트는 정말 냉정한 프런트인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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