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명 - 한국 프로야구를 얘기하는 스레
ID:yXdWScIc
올해도 500만 관중 넘어설까?
WBC 우승한다면 열기가 대단하겠지?
그리고 한국은 농구 인기도 대단한 것 같은데
ID:CPjUFeAd
(ID:yXdWScIc글의 답글)
WBC를 우승하건 못하건 관중수엔 영향을 안줘
일본 이상으로, 평상시에는 야구를 보지 않는 층이 WBC 때만 떠들썩 하기 때문이야
롯데 같은 인기 구단의 성적에 따라 관중수가 영향을 받지
작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승을 했어도 관중은 그다지 늘어나지 않았고
ID:TzbEyby9
작년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했을걸
ID:3j/5b1fs
(ID:TzbEyby9글의 답글)
작년에 관중이 늘어난건 롯데가 강했기 때문이야
올림픽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오히려 올림픽 후가 관중이 감소했어
ID:yXdWScIc
정현욱은 삼성의 셋업맨이었던가?
ID:3j/5b1fs
어. 형무소에서 돌아온 후 잘하고 있어
ID:vPRQLE8n
오승환은 후지카와 보다 구속이 나오지 않는듯 한데 괜찮은거야?
ID:3j/5b1fs
정상이 아니야. 부진이 이어져서 한국의 불안요소 중 하나
ID:IwvzO/Oi
한국 야구 수준이 높은건 인정하는데 메이저리그에선 그다지 활약하지 못하는건 왜지?
ID:yn7ZQHdi
(ID:IwvzO/Oi글의 답글)
여러 이유가 있지만 빅리그의 벽이 높아서 마이너에서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는게 가장크지
ID:yXdWScIc
옛날엔 한국인 메이저리거, 많았던 것 같은데 갑자기 줄어들었네
ID:CPjUFeAd
박찬호가 MLB에서 성공한 후 많은 유망주가 미국. 또는 조성민처럼 일본에
진출했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지자 한국프로야구는 해외에 진출한 선수가 쉽게 국내에 복귀
하지 못하게끔 하는 룰을 만들었어. 그 영향으로 유망주들은 많은 수가 국내에 남게 됐지.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간 후 밑에서 부터 시작해 험난한 과정을 거쳐 메이저로 올라가지
않으면 안되는 방식이 한국인의 기질과 맞지 않는 것 같아
그럴 바에야 '한국보다 조건도 좋고 메이저에서보다 활약 가능성이 높은 일본으로 가자'
라고들 생각하지
한국에서 실적을 남긴 후 메이저에 도전하는 선구자의 등장을 바래
ID:boEPxFDr
김태균은 이번 대회로 평판이 좋아졌지?
이승엽의 대체 선수였었는데
ID:X4Dd7jVH
원래는 이승엽 때문에 대표팀에서는 별로 기회도 없었고 2006,07년은 이대호가 더
활약했었고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지
그리고 한국 시리즈를 포함한 포스트시즌 같은 큰무대에 약했어
작년에 첫 개인타이틀인 홈런왕을 차지해서 베이징 올림픽 대표에 뽑히지 못했던
아쉬움을 날려버렸을거야
ID:2EbpAFt+
일본 시합은 잔기술 뿐이라 전혀 재밌지 않아. 한국 야구는 파워도 있고 '이것이
베이스볼이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즐거워. 이런 차이 어떻게 극복 안될까?
ID:InFBxUp/
한국야구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엉성해.
전술적인 면에서 수준이 너무 낮아
ID:y8PqC9tL
어이 한국 얘기는 한국 국내에서 해
여긴 일본이야
ID:1RW3h6Ki
다카쓰말이야. 한국에서 몇승 몇패 몇세이브야?
그 기록으로 왠지 한국야구 수준을 알 수 있을 것 같해
ID:boEPxFDr
임창용의 마무리는 철벽이야
ID:BUJ4XpJv
(ID:X4Dd7jVH글의 답글)
김태균이 이렇게 잘할지는 몰랐지
올림픽에서는 이대호의 승부사 기질이 눈에 띄였었는데 이번엔 그게 김태균으로 옮아간
느낌이야
그런 의미로 보면 타선은 층이 두터워. 주목 받았던 추신수는 별로처럼 보이고.
이승엽이나 김동주 레벨의 선수가 널려있단 느낌이야
거기다 김현수 같은 기교파 선수까지 있는게 강한 이유랄까
ID:Y/atXfop
야쿠르트에서 별볼일 없었던 리오스는 어떻게 한국에서는 22승이나 했던거야?
ID:boEPxFDr
그라이싱어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보다 오히려 일본에서 더 잘했었고
기본 실력보단 결국 그 리그에 맞나 안맞나의 문제가 아닐까
ID:QusbYoGd
한국에서 별 볼일 없었던 임창용도 야쿠르트의 마무리로 활약하고 있고
ID:X4Dd7jVH
(ID:1RW3h6Ki글의 답글)
작년 다카쓰의 성적은 18시합에서 1승 8세이브, 방어율 0.86
마무리 투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팀이 약해서 등판 기회 자체가 적었어.
그리고 싱커를 던지는 투수가 한국에서는 드물어서 좋은 성적을 남겼던 것 같해
그런데 한국 타자들이 적응하면서 약간 얻어 맞기도 했고 6월 후반에 입단했는데
1년간 풀로 뛴다면 어느 정도 성적을 남길까 보고 싶어
ID:Q91HPJkm
임창용이 한국에서 별 볼일 없었다는건 처음 듣는데?
ID:X4Dd7jVH
별 볼일 없었다기보다, 전력으로서 기능하지 못했다고 하는게 옳겠지
2004년 해외 진출 실패 후 삼성의 감독이 된 선동열이라던가 주위의 수뇌진과 사이가
안좋아서 거의 버려시다시피 했지
재작년은 선발이었던가 중간계투였다가 마음대로 이용당해 많이 망가졌던 것 같해
그런 일도 있어서 삼성과의 계약이 끝나고 퇴단할때 구단측은 잡지도 않았지
ID:+iiSC8BO
06년 WBC 준결승에 선발 등판했던 투수는 어떻게 됐어?
그 투수하고 배영수는 이제 끝난거야?
ID:APEDvj5P
국내로 돌아와서 그럭저럭 활약 중이야
배영수는 올해는 완전 부활 예감이야
ID:JoTdcSA0
옛날에는 빅쓰리의 한명이었던 배영수
ID:EqCDzVr/
어제 TBS의 특집 방송에서 기요하라가 한국의 고교야구팀을 방문했었는데(신일고)
방문팀의 락커룸 조차 없는데 고등학교는 왜그리 좋은거야?
상대팀은 배려안한다는 뜻이야?
ID:JoTdcSA0
한화에 입단한 前야쿠르트의 오오하라(강병수)말이야. 주전 가능해?
ID:qxVStxCf
일본의 고교 야구팀 4000개에 대해 한국은 약 60개라고 들었는데 진짜야?
ID:qGr5AkSC
난 일본인이지만 한국이 강하다는건 진심으로 인정해
하지만 마운드에 깃발을 세우는건 심하지 않아?
다음엔 좋은 시합을 기대할께
ID:JoTdcSA0
삼성의 심정수가 은퇴했는데 지금 한국프로야구에서 최고 연봉은 누구야?
ID:XQEo9KkO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타자>
양준혁(삼성)
통산최다안타, 최다 홈런, 최다 타점, 최다 득점, 타율 2위, 최다 사구
만세 타법으로 유명
ID:Jiv2C5oH
1회 WBC, 올림픽, 이번 WBC와 주요 국제대회에서 한국을 이긴건 일본 뿐이잖아
하지만 그 일본조차 한국에 전적에서 완전히 뒤지고
분하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현재 세계 최고는 한국아니야?
ID:BZrZyCa4
한국의 경우 대표 레벨의 선수와 그 외의 선수들의 실력차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
한국 프로야구를 실제로 보면 알 수 있을걸
한 30명 정도가 세계에 통하는 선수들이고 그 외는...
ID:kcUH9Bl8
한국에 고교야구팀은 56개 밖에 없어
일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지
그럼에도 이 실력은 대단해
일본은 고교 야구 때부터 5만명의 관중들 앞에서 하고
한국은 2,3천 앞에서 하면서 레벨은 동급
ID:r3Q08GQi
(ID:JoTdcSA0글의 답글)
양준혁
김동주
손민한
이 세명이 같은 금액으로 1위
ID:jxQKqc6w
얼마 받고 있는데?
ID:LbOgktfb
7억원
엔으로 하면 5500만엔 정도인가?
ID:yDLYJ7pa
우리도 깃발 세웠었잖아... 06년 WBC 결승 후...
ID:pH5dr3Fm
(ID:kcUH9Bl8글의 답글)
소수 정예를 키울 수 있지. 그리고 팀 수가 적다보니 왠만해선 상대팀 선수들의
얼굴을 알고 있어. 그러다보니 이런 대회에선 융합이 잘되지
그리고 고교 일본 대표는 결국 굉장히 잘하는 일본의 선수들을 모아놓았다기보단
갑자원에서 활약한 강호팀들 중에서 선발한것뿐이야. 재야에 묻혀있는 인재라던가
지도자들은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지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시스템은 합리적이야
단지 문제는 그래서는 팬이 늘어나지 않는다는거야
특히 야구 같이 복잡하고 어려운 스포츠는 실경험자 층의 팬이 많기 때문에
올림픽이나 WBC가 없으면 한국 프로야구는 위험하게 될걸
ID:JXzwv01j
한국의 시스템은 대기만성형 선수에겐 적합하지 않잖아
오치아이 히로미쓰(현 주니치 감독)같은 경력의 선수는 어렵다고 생각해버릴걸
ID:Kd91P/SM
극단적인 소수정예 같은 경우, 획일적인 선수밖엔 나오지 않는 큰단점이 있어
때문에 한국에서는 흔들타법, 외다리타법, 토네이도 투구법 같은게 나오지 않는거겠지
ID:fO2S9o4T
오치아이나 노모 같은 선수가 한국식이라면 나올수가 없지
ID:laJkhOQ2
한국인 얼굴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어
보기만 해도 한국인인지 알수있는건 이제 이대호와 일본에 강한 좌완투수 정도
ID:yjK58And
성형해서 그정도들이야 ㅋ
ID:nWoW60UE
고영민은 전형적인 한국인 얼굴이지 ㅋ
ID:jxQKqc6w
한국 프로야구장 입장료는 싸군. SK의 문학 구장을 예로 들면
내야 자유석 360엔
외야 180엔
일본도 배워야 돼
ID:yjK58And
일본을 빈국과 같이 놓지마
ID:d6htGi2E
한국은 이번 WBC에서 순위에 따라 병역 면제 걸려있나?
올림픽에서는 병역 면제가 걸려있어서 목숨들 걸고 했잖아
면제가 걸렸던 한일전에서 마지막 타자였던 아베의 라이트 플라이를 잡았던 선수,
너무 기뻐 그 자리에서 엎드렸었잖아
ID:O1UdOtUM
한국은 의심할 여지없이 매해 강해지고 있어
이제 인정하지 않으면 안돼
50년 후에는 일본과 호각을 다툴지 몰라
ID:yXdWScIc
올해도 500만 관중 넘어설까?
WBC 우승한다면 열기가 대단하겠지?
그리고 한국은 농구 인기도 대단한 것 같은데
ID:CPjUFeAd
(ID:yXdWScIc글의 답글)
WBC를 우승하건 못하건 관중수엔 영향을 안줘
일본 이상으로, 평상시에는 야구를 보지 않는 층이 WBC 때만 떠들썩 하기 때문이야
롯데 같은 인기 구단의 성적에 따라 관중수가 영향을 받지
작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승을 했어도 관중은 그다지 늘어나지 않았고
ID:TzbEyby9
작년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했을걸
ID:3j/5b1fs
(ID:TzbEyby9글의 답글)
작년에 관중이 늘어난건 롯데가 강했기 때문이야
올림픽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오히려 올림픽 후가 관중이 감소했어
ID:yXdWScIc
정현욱은 삼성의 셋업맨이었던가?
ID:3j/5b1fs
어. 형무소에서 돌아온 후 잘하고 있어
ID:vPRQLE8n
오승환은 후지카와 보다 구속이 나오지 않는듯 한데 괜찮은거야?
ID:3j/5b1fs
정상이 아니야. 부진이 이어져서 한국의 불안요소 중 하나
ID:IwvzO/Oi
한국 야구 수준이 높은건 인정하는데 메이저리그에선 그다지 활약하지 못하는건 왜지?
ID:yn7ZQHdi
(ID:IwvzO/Oi글의 답글)
여러 이유가 있지만 빅리그의 벽이 높아서 마이너에서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는게 가장크지
ID:yXdWScIc
옛날엔 한국인 메이저리거, 많았던 것 같은데 갑자기 줄어들었네
ID:CPjUFeAd
박찬호가 MLB에서 성공한 후 많은 유망주가 미국. 또는 조성민처럼 일본에
진출했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지자 한국프로야구는 해외에 진출한 선수가 쉽게 국내에 복귀
하지 못하게끔 하는 룰을 만들었어. 그 영향으로 유망주들은 많은 수가 국내에 남게 됐지.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간 후 밑에서 부터 시작해 험난한 과정을 거쳐 메이저로 올라가지
않으면 안되는 방식이 한국인의 기질과 맞지 않는 것 같아
그럴 바에야 '한국보다 조건도 좋고 메이저에서보다 활약 가능성이 높은 일본으로 가자'
라고들 생각하지
한국에서 실적을 남긴 후 메이저에 도전하는 선구자의 등장을 바래
ID:boEPxFDr
김태균은 이번 대회로 평판이 좋아졌지?
이승엽의 대체 선수였었는데
ID:X4Dd7jVH
원래는 이승엽 때문에 대표팀에서는 별로 기회도 없었고 2006,07년은 이대호가 더
활약했었고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지
그리고 한국 시리즈를 포함한 포스트시즌 같은 큰무대에 약했어
작년에 첫 개인타이틀인 홈런왕을 차지해서 베이징 올림픽 대표에 뽑히지 못했던
아쉬움을 날려버렸을거야
ID:2EbpAFt+
일본 시합은 잔기술 뿐이라 전혀 재밌지 않아. 한국 야구는 파워도 있고 '이것이
베이스볼이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즐거워. 이런 차이 어떻게 극복 안될까?
ID:InFBxUp/
한국야구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엉성해.
전술적인 면에서 수준이 너무 낮아
ID:y8PqC9tL
어이 한국 얘기는 한국 국내에서 해
여긴 일본이야
ID:1RW3h6Ki
다카쓰말이야. 한국에서 몇승 몇패 몇세이브야?
그 기록으로 왠지 한국야구 수준을 알 수 있을 것 같해
ID:boEPxFDr
임창용의 마무리는 철벽이야
ID:BUJ4XpJv
(ID:X4Dd7jVH글의 답글)
김태균이 이렇게 잘할지는 몰랐지
올림픽에서는 이대호의 승부사 기질이 눈에 띄였었는데 이번엔 그게 김태균으로 옮아간
느낌이야
그런 의미로 보면 타선은 층이 두터워. 주목 받았던 추신수는 별로처럼 보이고.
이승엽이나 김동주 레벨의 선수가 널려있단 느낌이야
거기다 김현수 같은 기교파 선수까지 있는게 강한 이유랄까
ID:Y/atXfop
야쿠르트에서 별볼일 없었던 리오스는 어떻게 한국에서는 22승이나 했던거야?
ID:boEPxFDr
그라이싱어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보다 오히려 일본에서 더 잘했었고
기본 실력보단 결국 그 리그에 맞나 안맞나의 문제가 아닐까
ID:QusbYoGd
한국에서 별 볼일 없었던 임창용도 야쿠르트의 마무리로 활약하고 있고
ID:X4Dd7jVH
(ID:1RW3h6Ki글의 답글)
작년 다카쓰의 성적은 18시합에서 1승 8세이브, 방어율 0.86
마무리 투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팀이 약해서 등판 기회 자체가 적었어.
그리고 싱커를 던지는 투수가 한국에서는 드물어서 좋은 성적을 남겼던 것 같해
그런데 한국 타자들이 적응하면서 약간 얻어 맞기도 했고 6월 후반에 입단했는데
1년간 풀로 뛴다면 어느 정도 성적을 남길까 보고 싶어
ID:Q91HPJkm
임창용이 한국에서 별 볼일 없었다는건 처음 듣는데?
ID:X4Dd7jVH
별 볼일 없었다기보다, 전력으로서 기능하지 못했다고 하는게 옳겠지
2004년 해외 진출 실패 후 삼성의 감독이 된 선동열이라던가 주위의 수뇌진과 사이가
안좋아서 거의 버려시다시피 했지
재작년은 선발이었던가 중간계투였다가 마음대로 이용당해 많이 망가졌던 것 같해
그런 일도 있어서 삼성과의 계약이 끝나고 퇴단할때 구단측은 잡지도 않았지
ID:+iiSC8BO
06년 WBC 준결승에 선발 등판했던 투수는 어떻게 됐어?
그 투수하고 배영수는 이제 끝난거야?
ID:APEDvj5P
국내로 돌아와서 그럭저럭 활약 중이야
배영수는 올해는 완전 부활 예감이야
ID:JoTdcSA0
옛날에는 빅쓰리의 한명이었던 배영수
ID:EqCDzVr/
어제 TBS의 특집 방송에서 기요하라가 한국의 고교야구팀을 방문했었는데(신일고)
방문팀의 락커룸 조차 없는데 고등학교는 왜그리 좋은거야?
상대팀은 배려안한다는 뜻이야?
ID:JoTdcSA0
한화에 입단한 前야쿠르트의 오오하라(강병수)말이야. 주전 가능해?
ID:qxVStxCf
일본의 고교 야구팀 4000개에 대해 한국은 약 60개라고 들었는데 진짜야?
ID:qGr5AkSC
난 일본인이지만 한국이 강하다는건 진심으로 인정해
하지만 마운드에 깃발을 세우는건 심하지 않아?
다음엔 좋은 시합을 기대할께
ID:JoTdcSA0
삼성의 심정수가 은퇴했는데 지금 한국프로야구에서 최고 연봉은 누구야?
ID:XQEo9KkO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타자>
양준혁(삼성)
통산최다안타, 최다 홈런, 최다 타점, 최다 득점, 타율 2위, 최다 사구
만세 타법으로 유명
ID:Jiv2C5oH
1회 WBC, 올림픽, 이번 WBC와 주요 국제대회에서 한국을 이긴건 일본 뿐이잖아
하지만 그 일본조차 한국에 전적에서 완전히 뒤지고
분하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현재 세계 최고는 한국아니야?
ID:BZrZyCa4
한국의 경우 대표 레벨의 선수와 그 외의 선수들의 실력차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
한국 프로야구를 실제로 보면 알 수 있을걸
한 30명 정도가 세계에 통하는 선수들이고 그 외는...
ID:kcUH9Bl8
한국에 고교야구팀은 56개 밖에 없어
일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지
그럼에도 이 실력은 대단해
일본은 고교 야구 때부터 5만명의 관중들 앞에서 하고
한국은 2,3천 앞에서 하면서 레벨은 동급
ID:r3Q08GQi
(ID:JoTdcSA0글의 답글)
양준혁
김동주
손민한
이 세명이 같은 금액으로 1위
ID:jxQKqc6w
얼마 받고 있는데?
ID:LbOgktfb
7억원
엔으로 하면 5500만엔 정도인가?
ID:yDLYJ7pa
우리도 깃발 세웠었잖아... 06년 WBC 결승 후...
ID:pH5dr3Fm
(ID:kcUH9Bl8글의 답글)
소수 정예를 키울 수 있지. 그리고 팀 수가 적다보니 왠만해선 상대팀 선수들의
얼굴을 알고 있어. 그러다보니 이런 대회에선 융합이 잘되지
그리고 고교 일본 대표는 결국 굉장히 잘하는 일본의 선수들을 모아놓았다기보단
갑자원에서 활약한 강호팀들 중에서 선발한것뿐이야. 재야에 묻혀있는 인재라던가
지도자들은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지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시스템은 합리적이야
단지 문제는 그래서는 팬이 늘어나지 않는다는거야
특히 야구 같이 복잡하고 어려운 스포츠는 실경험자 층의 팬이 많기 때문에
올림픽이나 WBC가 없으면 한국 프로야구는 위험하게 될걸
ID:JXzwv01j
한국의 시스템은 대기만성형 선수에겐 적합하지 않잖아
오치아이 히로미쓰(현 주니치 감독)같은 경력의 선수는 어렵다고 생각해버릴걸
ID:Kd91P/SM
극단적인 소수정예 같은 경우, 획일적인 선수밖엔 나오지 않는 큰단점이 있어
때문에 한국에서는 흔들타법, 외다리타법, 토네이도 투구법 같은게 나오지 않는거겠지
ID:fO2S9o4T
오치아이나 노모 같은 선수가 한국식이라면 나올수가 없지
ID:laJkhOQ2
한국인 얼굴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어
보기만 해도 한국인인지 알수있는건 이제 이대호와 일본에 강한 좌완투수 정도
ID:yjK58And
성형해서 그정도들이야 ㅋ
ID:nWoW60UE
고영민은 전형적인 한국인 얼굴이지 ㅋ
ID:jxQKqc6w
한국 프로야구장 입장료는 싸군. SK의 문학 구장을 예로 들면
내야 자유석 360엔
외야 180엔
일본도 배워야 돼
ID:yjK58And
일본을 빈국과 같이 놓지마
ID:d6htGi2E
한국은 이번 WBC에서 순위에 따라 병역 면제 걸려있나?
올림픽에서는 병역 면제가 걸려있어서 목숨들 걸고 했잖아
면제가 걸렸던 한일전에서 마지막 타자였던 아베의 라이트 플라이를 잡았던 선수,
너무 기뻐 그 자리에서 엎드렸었잖아
ID:O1UdOtUM
한국은 의심할 여지없이 매해 강해지고 있어
이제 인정하지 않으면 안돼
50년 후에는 일본과 호각을 다툴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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