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만화책으로 먼저 알게되서 보게됐으나 애니로도 알게되어 애니로
보기 시작한 만화입니다. "크게 휘두르며" 원제 おおきく振りかぶって
보통 "야구만화" 는 많지만 그 야구에 관해 깊게 들어가는 만화는 그다지
흔치 않은듯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이현세화백이나 이상무화백의 "외인부대"
시리즈나 "독고탁"시리즈는 사실 좀 허황되고 아다치씨의 만화는 본인도
말하고 있지만 "스포츠만화를 표방한 로맨스물"...의 성격이 짙죠..--;
개인적으로 아다치씨의 만화는 이노우에씨의 만화와 더불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만화기도 하지만. 그렇더라도 몇권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이 크게 휘두르며는
"야구"의 본질에 좀더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애니로는 9화까지 본듯 한데
아직 일본 야구만화에 흔히나오는 "매니저와 러브러브" 같은것 조차 없습니다.
(근데 나올것 같긴하네요..--; 매니저가 귀여운 캐릭터는 맞습니다)
특히나 배터리의 커뮤니케이션과 이승엽과도 관계인는 인,아웃코스의 패턴등.
실 야구에서도 많이나오는 포수의 머리싸움을 시간을 들여 표현해내는건 꽤나
흥미롭습니다. 그럼 설명은 이쯤 해두고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타이틀입니다..
미하시 렌
이 만화의 주인공으로 포지션은 투수입니다. 첫사진을 보면 알수 있는데 툭하면
눈물을 보이는 소심한 성격에 가지고 있는 볼의 구속도 엄청 느리지만, 대단한
커맨드능력을 소유한 핀포이트 투수로 그려집니다
아베 타카야
주인공인 투수 미하시 렌과 배터리를 이루는 포수로 주인공의 범상치 않은
커맨드능력을 가장 먼저 깨닫고 입단을 권합니다. 공교롭게도 이 캐릭터의 이름도
아베 네요...--; 타자와의 머리싸움을 즐기는 타입으로
어쨌든 대단히 훌륭한 투수리드를 보여줍니다. 스토리중엔 그 "對이승엽"의 인&아웃
패턴도 똑같이 나옵니다..; 공은 느리지만 자신이 리드하는 어떤곳이든 정확히
볼을 보내오는 미하시에게 신뢰를 가지고 있고 그 미하시를 에이스로 만들어줄 선수가
자신이라고 믿고있고 늘 소심하고 아이같은 성격의 미하시와는 정반대로 어른스러운
캐릭터입니다.
모모에 마리아
감독입니다. 특이하게도 여성이지만 야구실력은 발군으로 보입니다(당연하겠지만..;;)
왜 거유타입인지는 모를일입니다만..; 자신의 사비를 들여 야구부의 물품을 살 정도로
고교야구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그걸위해 평소엔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빌딩 유리창 청소등..--;
시노오카 치요
고교야구의 대단한 팬이고, 순진한 성격과 덜렁대는 모습. 그리고 숏커트의 헤어와
가끔 멍한표정까지 왠지 H2의 누군가를 떠오르게 합니다만 처음 소개할때 말씀드렸다
시피 "매니저와 러브러브" 같은건 아직까진 없습니다(만화쪽은 진도가 빨라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에 동반해서 비중이 무지하게 적죠..; 지금 9화인가 8화인가까지 나왔는데
이름조차 불리워지질 않습니다..--; 안습의 캐릭터랄까.
이밖에도 주인공의 팀내 캐릭터가 각자 성격이 있고 처음으로 야구라는 걸 이렇게
깊게 다루고 있는 만화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미 보고 계신분들도 많겠지만
만화에 흥미가 있고 야구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포수의 역활도 그 어떤 야구를 매체로 한 픽션물보다 세밀하게 그려냈고요.
만화는 이런식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만화쪽이 좋습니다만. 아무래도
스포츠 만화니까요. 처음접하기엔 애니쪽이 낫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보기 시작한 만화입니다. "크게 휘두르며" 원제 おおきく振りかぶって
보통 "야구만화" 는 많지만 그 야구에 관해 깊게 들어가는 만화는 그다지
흔치 않은듯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이현세화백이나 이상무화백의 "외인부대"
시리즈나 "독고탁"시리즈는 사실 좀 허황되고 아다치씨의 만화는 본인도
말하고 있지만 "스포츠만화를 표방한 로맨스물"...의 성격이 짙죠..--;
개인적으로 아다치씨의 만화는 이노우에씨의 만화와 더불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만화기도 하지만. 그렇더라도 몇권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이 크게 휘두르며는
"야구"의 본질에 좀더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애니로는 9화까지 본듯 한데
아직 일본 야구만화에 흔히나오는 "매니저와 러브러브" 같은것 조차 없습니다.
(근데 나올것 같긴하네요..--; 매니저가 귀여운 캐릭터는 맞습니다)
특히나 배터리의 커뮤니케이션과 이승엽과도 관계인는 인,아웃코스의 패턴등.
실 야구에서도 많이나오는 포수의 머리싸움을 시간을 들여 표현해내는건 꽤나
흥미롭습니다. 그럼 설명은 이쯤 해두고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타이틀입니다..
미하시 렌
이 만화의 주인공으로 포지션은 투수입니다. 첫사진을 보면 알수 있는데 툭하면
눈물을 보이는 소심한 성격에 가지고 있는 볼의 구속도 엄청 느리지만, 대단한
커맨드능력을 소유한 핀포이트 투수로 그려집니다
아베 타카야
주인공인 투수 미하시 렌과 배터리를 이루는 포수로 주인공의 범상치 않은
커맨드능력을 가장 먼저 깨닫고 입단을 권합니다. 공교롭게도 이 캐릭터의 이름도
아베 네요...--; 타자와의 머리싸움을 즐기는 타입으로
어쨌든 대단히 훌륭한 투수리드를 보여줍니다. 스토리중엔 그 "對이승엽"의 인&아웃
패턴도 똑같이 나옵니다..; 공은 느리지만 자신이 리드하는 어떤곳이든 정확히
볼을 보내오는 미하시에게 신뢰를 가지고 있고 그 미하시를 에이스로 만들어줄 선수가
자신이라고 믿고있고 늘 소심하고 아이같은 성격의 미하시와는 정반대로 어른스러운
캐릭터입니다.
모모에 마리아
감독입니다. 특이하게도 여성이지만 야구실력은 발군으로 보입니다(당연하겠지만..;;)
왜 거유타입인지는 모를일입니다만..; 자신의 사비를 들여 야구부의 물품을 살 정도로
고교야구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그걸위해 평소엔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빌딩 유리창 청소등..--;
시노오카 치요
고교야구의 대단한 팬이고, 순진한 성격과 덜렁대는 모습. 그리고 숏커트의 헤어와
가끔 멍한표정까지 왠지 H2의 누군가를 떠오르게 합니다만 처음 소개할때 말씀드렸다
시피 "매니저와 러브러브" 같은건 아직까진 없습니다(만화쪽은 진도가 빨라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에 동반해서 비중이 무지하게 적죠..; 지금 9화인가 8화인가까지 나왔는데
이름조차 불리워지질 않습니다..--; 안습의 캐릭터랄까.
이밖에도 주인공의 팀내 캐릭터가 각자 성격이 있고 처음으로 야구라는 걸 이렇게
깊게 다루고 있는 만화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미 보고 계신분들도 많겠지만
만화에 흥미가 있고 야구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포수의 역활도 그 어떤 야구를 매체로 한 픽션물보다 세밀하게 그려냈고요.
만화는 이런식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만화쪽이 좋습니다만. 아무래도
스포츠 만화니까요. 처음접하기엔 애니쪽이 낫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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