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공격에 대해 도장에서 배운것을 바탕으로 제 견해를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검도를 하면 단순한 머리치기에도 수 많은 기술과, 마음이 교차하죠
칼 누르기, 페인트, 머리받아 머리치기 등,
시간이 지나고 경험을 쌓으며 익힐수 있는 기술들입니다.
그렇게 상대를 방심시키고, 허점을 찌르는 공격또한 검도에서 굉장히 중요한 공격방법
이죠. 이런 공격들을 제대로 마스터 해야 물론 진정한 고수가 되는거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공격은 역시.. 보이지 않는 검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는 하나, 그만큼 빠르고 기척이 없이 공격이 들어와 상대방이
공격이 들어온걸 모른다.. 그렇게 해석이 되겠지요
물론 이런 공격들도 빈틈을 공략 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호흡, 몸, 칼, 발 들을 보고
빈틈을 보고 바로 튀어나가는, 좀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나르는 공격이 이상적인
공격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로 단순하다; 싶겠지만 모든 무도, 특히 검술에 관해서는 가장 이상적인 공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로 이 '날르는' 공격이 말이죠.
사람은 뇌가 있고, 그 뇌가 하도 비상하다; 보니까 역시 생각이 많아 집니다;
시험삼아 타격대를 한번 쳐보고, 같은 거리에서 상대방과 대치해 머리치기를 해보면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작게나마 달라진 자세와, 공격하기 전의 주춤거림, 이런건
어느 유명한 검도인들의 동영상을 봐도 없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가지는 습성이랄
까; 그래서 그런 마음을 다스려서 부동심, 잔심, 평상심 등, 이런 것들이 검을 배우는
데에 있어 중요한 것이지요..
아생동물 들은 사람보다 들 똑똑해서 혹은 생각이 적어서 라는 이유도 물론 있겠지
만, 사냥을 할때 먹이를 먹어야 생존하니까, 그래서 먹이를 낚아채는, 그 야생적인
동작에 거리낌이없고 빠르고, 날카로운 걸겁니다 그리고 바로 이상적인 공격은
그런 야생적인 동작입니다.
아무런 준비 동작이나 주춤거림이 없으며, 순식간에 날라가는 동작이지요
저희 도장에서 사부님과 대련을 할때면, 사부님은 먼저 '지치게' 하십니다.
저희들 심장이 입밖으로 나올정도로 힘이 들어 제대로 서있기는 커녕
의식 잡기가 힘들지경일때, 그때부터 공격을 하십시다;
사부님이 쓰시는 죽도는 보통 죽도보다 무겁습니다, 일본에서 특수 제작한건데;
한자루에 몇십만원 짜리라더군요; 그걸로 맞으면; 죽습니다 -_-
다른 표현보다 그냥 한번 맞으면 죽는다란 표현이 좋겟군요;
그만큼 강하고 무섭습니다.. 그렇게 매섭게 공격을 시작하시면;
저희는 맞지 않으려고 공격을 합니다; 그리고 몸을 날립니다; 몸을 멈추면 맞거든요;
그렇게 ㅋㅋㅋ 살기위해;; 쓰다보니 웃음이; 아무런 마음, 감정 없이 그저
배운 동작으로 머리치기를 자기도 모르게 치고 나갈때 사부님은
'그만!' 하고 외치시고 대련은 끝이 납니다; 이러한 대련은 아주 가끔식 있습니다;
한번 하고나면 일주일 내내 몸살이 나기때문에; 하지만 그렇게 대련을 하고 나면
자신이 한꺼풀 벗은걸 느낍니다, 그 이상적인 공격에 말이죠. 물론 그 꺼풀은 수 천,
수만개가 넘겠지만요.. 검도는 평생검도입니다 여러분 ㅋ;;
이런 동작에서 나오는 공격은 단순한 머리, 손목, 허리 치기가 아닌,
다른때에, 예를들어 상대방이 머리치기를 할때 보이는 조그만 틈을 향에 지르는 손목
이라던가, 몸을 먼저 날리고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치는 허리,혹은 머리,
상대방의 머리를 피하고 곧바로 반격에 들어간다던가, 결국은 공격, 방어에 있어
이상적인것은 야생적인 움직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연세가 높으신 고단자
분들이 젊은 고단자들을 이기시는 방버은 바로 그 조금의 머뭇거림,기를 읽기 때문입
니다, 한마디로 경험으로 모든것을 아시는것이죠.. 하지만 제가 설명드린 공격은?
말그대로 이상적인, 막지 못하는 공격이 되는겁니다.
검도를 하면 단순한 머리치기에도 수 많은 기술과, 마음이 교차하죠
칼 누르기, 페인트, 머리받아 머리치기 등,
시간이 지나고 경험을 쌓으며 익힐수 있는 기술들입니다.
그렇게 상대를 방심시키고, 허점을 찌르는 공격또한 검도에서 굉장히 중요한 공격방법
이죠. 이런 공격들을 제대로 마스터 해야 물론 진정한 고수가 되는거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공격은 역시.. 보이지 않는 검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는 하나, 그만큼 빠르고 기척이 없이 공격이 들어와 상대방이
공격이 들어온걸 모른다.. 그렇게 해석이 되겠지요
물론 이런 공격들도 빈틈을 공략 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호흡, 몸, 칼, 발 들을 보고
빈틈을 보고 바로 튀어나가는, 좀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나르는 공격이 이상적인
공격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로 단순하다; 싶겠지만 모든 무도, 특히 검술에 관해서는 가장 이상적인 공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로 이 '날르는' 공격이 말이죠.
사람은 뇌가 있고, 그 뇌가 하도 비상하다; 보니까 역시 생각이 많아 집니다;
시험삼아 타격대를 한번 쳐보고, 같은 거리에서 상대방과 대치해 머리치기를 해보면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작게나마 달라진 자세와, 공격하기 전의 주춤거림, 이런건
어느 유명한 검도인들의 동영상을 봐도 없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가지는 습성이랄
까; 그래서 그런 마음을 다스려서 부동심, 잔심, 평상심 등, 이런 것들이 검을 배우는
데에 있어 중요한 것이지요..
아생동물 들은 사람보다 들 똑똑해서 혹은 생각이 적어서 라는 이유도 물론 있겠지
만, 사냥을 할때 먹이를 먹어야 생존하니까, 그래서 먹이를 낚아채는, 그 야생적인
동작에 거리낌이없고 빠르고, 날카로운 걸겁니다 그리고 바로 이상적인 공격은
그런 야생적인 동작입니다.
아무런 준비 동작이나 주춤거림이 없으며, 순식간에 날라가는 동작이지요
저희 도장에서 사부님과 대련을 할때면, 사부님은 먼저 '지치게' 하십니다.
저희들 심장이 입밖으로 나올정도로 힘이 들어 제대로 서있기는 커녕
의식 잡기가 힘들지경일때, 그때부터 공격을 하십시다;
사부님이 쓰시는 죽도는 보통 죽도보다 무겁습니다, 일본에서 특수 제작한건데;
한자루에 몇십만원 짜리라더군요; 그걸로 맞으면; 죽습니다 -_-
다른 표현보다 그냥 한번 맞으면 죽는다란 표현이 좋겟군요;
그만큼 강하고 무섭습니다.. 그렇게 매섭게 공격을 시작하시면;
저희는 맞지 않으려고 공격을 합니다; 그리고 몸을 날립니다; 몸을 멈추면 맞거든요;
그렇게 ㅋㅋㅋ 살기위해;; 쓰다보니 웃음이; 아무런 마음, 감정 없이 그저
배운 동작으로 머리치기를 자기도 모르게 치고 나갈때 사부님은
'그만!' 하고 외치시고 대련은 끝이 납니다; 이러한 대련은 아주 가끔식 있습니다;
한번 하고나면 일주일 내내 몸살이 나기때문에; 하지만 그렇게 대련을 하고 나면
자신이 한꺼풀 벗은걸 느낍니다, 그 이상적인 공격에 말이죠. 물론 그 꺼풀은 수 천,
수만개가 넘겠지만요.. 검도는 평생검도입니다 여러분 ㅋ;;
이런 동작에서 나오는 공격은 단순한 머리, 손목, 허리 치기가 아닌,
다른때에, 예를들어 상대방이 머리치기를 할때 보이는 조그만 틈을 향에 지르는 손목
이라던가, 몸을 먼저 날리고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치는 허리,혹은 머리,
상대방의 머리를 피하고 곧바로 반격에 들어간다던가, 결국은 공격, 방어에 있어
이상적인것은 야생적인 움직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연세가 높으신 고단자
분들이 젊은 고단자들을 이기시는 방버은 바로 그 조금의 머뭇거림,기를 읽기 때문입
니다, 한마디로 경험으로 모든것을 아시는것이죠.. 하지만 제가 설명드린 공격은?
말그대로 이상적인, 막지 못하는 공격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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