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보스는 로지의 필살기로 마무리...
하드코어인데 너무 쉬워서 회복 아이템 한번도 안쓰고 잡았네요;;
소감 대충 적어보자면
아샤, 에스로지 했던 유저들은 주인공 재등장 때문에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입문자에겐 비추하고 싶습니다.
플삼판 리뷰 때문에 라이프태스크 많이 걱정했었는데 중간에 4장에서 상태 최하찍으면서 헤맸던거 빼면 문제 없이 플레이 했습니다. 시간 압박도 없었습니다. (시스템 개선된건지 몰라도 7장 이후부턴 조합/전투 하고싶은대로 해도 라이프 태스크 최상이었습니다.)
아샤랑 로지 이벤트도 생각보다 많았고, 스토리도 만족합니다. 약간 오픈엔딩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완전 오픈은 아니구요.. 이렇게 해서 이야기 끝~이 아니라 앞으로 이렇게 할거야~하면서 끝내는 느낌?)
최종보스 후에 마을로 돌아가면 다른거 못하고 바로 엔딩까지 봐버려서 조금 당황하긴 했습니다. 에스로지 엔딩 못봐서 그런데 에스로지도 그런가요.. (공략 덕분에 따로 저장은 해뒀지만 아이템 정리같은건 못했네요)
연금술은 전 에스로지보다 샤리가 더 쉬웠습니다. 최강 아이템 만드려면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 보는게 목적이면 연금술도 쉽네요..
1회차 스텔라로 했는데 롯테 이야기도 궁금해서 얼른 2회차 시작하고 싶네요. 트루 엔딩도 2회차부터 가능하니까요.
아쉬운 점이라던가 몇가지 적고싶은게 있기는 한데, 2회차 끝내고 여유 있으면 쓰겠습니다. 이미 다른분께서 같은 점 말해주셔서 생략해도 문제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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