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P4D를 심도있게 알아보는 시간.
페르소나4D 100% 즐기기 시간입니다.
페르소나4D 고유의 매력과 더불어 페르소나 팬들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놓친부분을 되짚어 보고 즐거움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간은 우리의 영원한 마스코트 쿠마에 대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먼저 쿠마는 페르소나4D에서 가장 중점적이면서도 복합적인 성격을 가진 매우 특수하면서도, 친화적인 성향의 캐릭터라 할수 있습니다.
쉐도우이면서도 페르소나 능력을 구사하고, 인간이 아니면서도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상당히 진솔하면서도 기묘한 녀석이지요.
때로는 문제아로, 때로는 분위기메이커로 발돋움하는 쿠마.
페르소나 동료들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그 특유의 마스코트적 이미지는 귀여움과 더불어 친숙함을 우려내어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곤 합니다.
아틀라스는 쿠마의 대중적이고 친숙한 이미지의 성향을 고려해 페르소나4D 타이틀도 쿠마의 이미지를 메인으로 넣었다.
P4D는 각 캐릭터간의 개성과 그 특유의 감정,행동,매력을 게임상에 구현했다는 정평이 자자하지만,
그중에서도 쿠마는 다른캐릭터와 달리 여러 표정과 감정표현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쿠마특유의 몸짓,행동,표정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이런 깜찍한 표정이 있는가 하면,
어리둥절한 표정하며,
춤추다가 현기증을 느껴, 다소 괴로워하는 표정하며,
상대의 춤사위를 호기심+기대하는 표정하며,
(하나의 표정에서 두가지 감정을 느끼게끔 하는 연출은 결코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
개발진이 캐릭터의 표정,몸짓,행동에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를 알 수 있다.)
쿠...쿠마가 보인다!!
이런 깨알같은 패러디도 놓치지 않고 있다.
(P4G에서 부록으로 등장하는 쿠마의 복장. )
또 쿠마는 게임상에서 동료들과 거의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어, 누구와 파트너를 해도 어색한점이 없다는 또한 장점이라 할수있다.
예를 들어, 유키코는 치에, 칸지는 나오토와 같은 공식이 있는 반면에 쿠마는 다중친화적(?)성향이 가장 부각되는 캐릭이므로 이런 설정도 간단히
무시해도 무방할 정도의 컨셉을 가진 캐릭터라 말할 수 있다.
이런 쿠마의 마스코트적 이미지와 더불어 다중친화적 성향 덕분일까?
쥬네스의 마스코트적인 이미지 또한 가지고 있는 쿠마의 성향을 고려해 국내에서는 현지화된 [쥬네스]매장이 존재한다고 한다.
충북 청주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쥬네스 매장.
소문에 의하면 쥬네스 테마송이 일정한 간격으로 울려퍼진다고 한다.
페르소나 팬들사이에서는 이미 필수방문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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