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담앤트를 토벌하러 갈것이다.
관련 퀘스트를 받아보도록하자.
우선 마도마을의 데야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마을 재건을 위하여 건물을 지어야 하는데 목재가 없단다.
목재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친구인 모리니우라는 상인을 만나보란다.
모리우나는 하토바마을의 주점에 있을거라나.
퀘스트 목재헌터(木材ハンタ-) 발생
하토바마을의 주점에 가보면 왠 상인이 있는데 모리니우는 아니고 그의 동료이다.
모리니우가 어디있냐고 물으니 델타리오에 갔다고 한다.
오른쪽으로 가서 배를 타고 델타리오로 가면 그래플러 병사를 날려버리는 모리니우를 만날수 있다.
그와 이야기해서 마도마을로 데려오면 데야크와 모리우나간의 우정이 담긴 욕을 들을 수있다.(남자는 친할수록 서로 욕을 많이 하지.)
데야크는 내일 다시오라는데 이릿트와 하룻밤(그럴리가 없지만)을 보내고 다시가면
건물을 지을 재료인 목재를 구하러 같이 하토바마을 서쪽에 있는 숲으로, 거기에 있는 오래된 건물로 가잔다.
자신들은 주변의 나무를 베는 동안 몬스터로부터 보호해달라고 한다.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면 일행에 합류하고
숲에는 개미들이 많이 나오므로 스탬프가게에서 75장에 받을수 있는 살충건을 반드시 가지고 가자.
그리고 헌터오피스에 가서 돌아오지않는 그사람을 찾아서 의뢰를 받아보자.
의뢰인은 하토바 마을에 있는 아리(저번에 말걸지 말라는 여인).
말을 걸면 아담앤트를 토벌하러 간 약혼자 헌트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걱정이란다.
헌트는 헌터로써 아담앤트를 토벌한 상금으로 아리를 호강시켜주려고 한모양.
정작 그녀는 헌트가 옆에만 있어주기만 해도 좋다고(이런 헌트넘 부러워!!)
헌트를 찾아달라면서 편지를 전해준다.
퀘스트 돌아오지않는 그사람을 찾아서(歸らぬあの人を探して) 발생
헌트는 자신이 준 푸른색고글을 항상 착용하고 있으니 눈에 띌거라고 하는데.
이퀘스트를 받고 시간을 끌면(여관에서 잠을 자면 시간이 흘러감)
헌트가 사망하므로 주의하자!!(사망해도 퀘스트는 클리어가능)
아담앤트는 강적인데다 전차없이 백병전으로 진행되니 장비와 아이템을 확실히 점검하고 가야 한다.
이제 하토바마을 서쪽에 있는 숲의 오래된 건물로 가보자.
데야크와 모리우니는 호위를 부탁하면서 나무를 벌목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이 건물은 옛날 삼림관시국으로 사용되었으나
괴물개미의 습격으로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조리 녀석들의 식량이 되어버렸다.
감시국직원이 남긴 쪽지를 보면 안습이다.(개미들이 문을 부수고 있는 동안 유서를 썻군)
옥상으로 올라가보면 개미굴이 보이고 모리우니가 개미굴에 접근하는 순간 개미에게 납치당한다.
내려가서 개미굴 입구로 가면 데야크는 모리우니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퀘스트 모리우니를 구하라!(モリニウを助けろ) 가 발생!
개미굴 지하3층을 돌아다니다보면 모리우니를 발견. 기절해 있는 그를 때려서 깨우자.
모리우니를 다시 지상으로 보내면 데야크와 모리우니의 우정의 욕을 한번더 볼 수 있다.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 500 유명도 10)
나무를 다 벌목했으니 마도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우선 헌트를 만나러 가야된다.
지하를 헤매다보면 파란고글모자를 쓴 헌트를 만날 수 있다.
그에게 아리의 편지를 전해주면.(편지내용이...젠장. 눈물이...ㅠ.ㅠ 헌트녀석 너무 부러워!)
헌트는 그녀에게 전해달라면서 파란고글모자를 준다. 반드시 아리의 곁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담앤트의 울부짖는소리를 조심하라고 한다. 울음소리를 들으면 매혹에 빠져버린다나...
아담앤트를 잡으로 굴 깊숙히 내려가는 켄일행..
계속!!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