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타워로 가보자.
그래플러타워에 들어가면 왠 여자솔져가 스컹크스에게 싸움을 건다.
그녀는 바로 죽은 용병 페이의 여동생 미시카.
미시카는 오빠의 원수 그래플러 군단을 증오하며, 스컹크스에게 싸움을 걸지만.
원숭이 녀석의 강력한 공격으로 죽임을 당하고 시체는 빌딩 밖으로 던져진다.
미시카의 시체를 챙기면 퀘스트 불사신의 여솔져 발생
마도마을의 닥터 민치에게 데려다주면 미시카를 부활 시켜준다.
그녀는 약한 자신을 자책하며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마리아의 묘 앞에 가면 타인을 위해 싸우다 죽은 오빠를 한탄하며 자신은 자신을 위해서 싸울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빠의 원수는 반드시 갚겠다고 하면서 고맙다는 말도 없이 그냥 가버린다.(이런 X년)
이제 엘니뇨마을의 헌터오피스에 가보자.
현상수배지를 보고 있던 피치브라더스. 현상금이 안올랐다고 화를내며 더 나쁜짓을 해야겠다면 사라진다...
그후 사스티 주점에서도 볼 수있는데. 점원의 지갑을 훔치고 달아난다. (쪼짠한 녀석들)
다시 그래플러타워로 가보자.
최상층엔 스컹크스가 있다. 바로 올라갈수는 있지만 전차없이 싸우면 전멸이 확실.
빌딩 여기저기를 오르락내리락해서 병사들이 잠자는 방에 떨어진후 1층의 잠겨진 문을 열도록 하자.
열린 문으로 전차로 이동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후 스컹크스와 전투...(공략은 따로)
녀석을 물리치면 봉쇄된 다리가 연결되면서 그래플러 병사들이 도망친다.
연결된 다리를 통하여 남동쪽에 있는 델타리오가 다음 목적지.
델타리오에 도착하면 우선 왼쪽에 있는 주점으로 가보자.
미시카가 주점에서 싸움을 하고 나가버린다.
도크쪽으로 가면 왠상어가 접근.. 현상몬스터 U샤크가 습격왔다고 난리난다.
근데. 상어가 지상으로 점프. 상어 입에서 미시카가 나온다..(엥?)
바다를 홀로 수영해서 건너려다 상어한테 잡아먹혔지만 오히려 상어를 조정(?)하여 생존..ㅡㅡ;
따라나가보면. 왠시체가.(상어뱃속에서 멀쩡할리가 없지.)
다시 닥터 민치한테 부활시켜주러 마도로 가기위해서 전송장치로 가면..
엥? 피치피치 브라더스가? 녀석들 황급히 전송장치로 도망간다.(또 무슨 나쁜짓을?)
미시카를 이번에 부활시키면
혼자서는 복수를 할 수없다면서 자신을 동료로 넣어달란다.
미시카를 동료로 하면 불사신의 여솔저 클리어.
항구쪽 보트에 에바라는 할멈이 있는데.
말을 걸면 "카료스트로? 아니구먼.." 신경쓰지 말란다.
아파트의 빈방을 다루시마라는 남자가 판매한다는데
이미 마리린이라는 여자가 계약을 해놓았다고하며 거절한다.
보트에 있는 수상극장으로 가보자.
돈을 주고 극장으로 들어가보면 쇼걸들이 춤을 추고 있다. (캉캉춤인가?)
쇼가 끝나고 마리린에게 말을 걸어보자.
나 예뻐? -> 응
나를 좋아해? ->아아 좋아한다.
사고 싶은게 있는데 사줄꺼야? -> 사줄께!!
정말? 그럼 나와 같이 가자! -> 가자!!
그녀를 따라 다루시마에게 가면
빈방을 사겠다고 하면서 돈은 켄이 줄꺼란다..(이런. 된장년..)
1000골드를 주고 구입하면. 아파트의 빈방에 그녀와의 동거가..(퍽!!)
헌터오피스에서 에바의 행방 이라는 의뢰를 받아오자.
의뢰내용은 에바라는 여성이 위험하니 그녀를 찾아달라는 건데.
마을입구에 있는 의뢰인 선원에게 말을걸면
에바라는 여성을 알고 있냐면서 카료스트로라는 남자가 그녀를 노리고 있다고.
다시 에바에게 말을 걸고 돌아갈려는 차 아까의 그 선원이..
켄을 미행해서 에바를 찾아내었지만 먼가 이상하다.
그렇다! 선원의 정체는 바이어스 그래플러 군단 사천왕중 하나인 카료스트로.
데빌아일랜드에서 도망친 에바박사를 잡기위하여 직접 행차하셨다.
켄을 날려버리고 에바를 납치해가는 카료스트로.
에바는 마리린을 외치면서 끌려간다.(마리린과는 아는사이?)
한편 주점에서 야생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야생버스를 구하기 위하여 북쪽의 노보토케 마을로 가보자.
3층의 남자에게 돈을 주고 정보를 구하면 이상한 표지판앞에 야생버스가 선다는데.
1층의 냉장고 앞의 남자에게 금속탐지기를 500골드 주고 구입하자.
남동쪽 조그만 사막에서 금속탐지기를 사용하면 버스정류장표지판이 발견된다.
그리고 야생버스가 정류장 앞에 정차!!(버스의 본능?)
야생버스를 손에 넣었으니 다음목적지는 하이테크 해녀의 집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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