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지몬 챔피언쉽을 사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 블랙 패러딘입니다.
우선 이 글에는 아직 하루로 안된 유저의 잘못된 점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양해를 해주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타이틀의 주제는 '디지몬을 포획','육성','진화'그리고 싸움을 하는 방식으로 전개가 됩니다.
모든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한마리의 디지몬을 얻습니다.
포획한 디지몬을 키울 수도 있으며, 포획할 수도 있습니다만, 풀어주기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베지몬이나 스카몬 같은 안 좋은 몬스터가 있을 경우에는 '몬스터 용량'의 오버를 막기 위해 풀어주는 것입니다.
몬스터 용량이 꽉 찼을 경우에 몬스터가 진화할 경우 "사라집니다"
몬스터 용량은 특정한 날에 열리는 타이틀 매치에서 이긴 매달로 테이머의 랭크가 오르게 되면 용량도 늘어납니다.
몬스터가 다시 알이 되는 현상을 "디지타마화"라고 합니다.
디지타마화의 경우, 디지몬이 진화를 계속 할 수 없음 즉 한계점에 다다름을 얘기합니다.
테이머의 랭크가 낮으면 낮을수록 디지몬 진화 한계점이 낮습니다.
반대로 테이머의 랭크를 올려주면 몬스터의 진화 한계점이 늘어납니다.
디지타마화가 될 경우 처음에 진화시켰던 것 보다 훨신 쉽게 진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능력치도 더 높게 탄생되죠. 최고의 궁극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여러번 디지타마화를 해야 할 것입니다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십시오.
아마도 사기 전에 가장 근심 걱정이 될 만한 것은 "배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서 적어 올릴테니 사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절대" 사지 마십시오.
디지몬 챔피언쉽의 배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아마 자신이 컨트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싸움은 우리 디지몬들이 할테니 '니는' 그냥 보기만 하셈ㅋㅋ'
즉, 손 놓고 그냥 1:1부터 3:3 패싸움 구경하는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우선 재미 없어 보이지만, 여러분 어렸을 때 디지몬 다마고치 해보셨습니까?
어렸을 때 했던 다마고치는 비타민제나 고기를 먹였고, 버전마다 다르지만 벽돌부터 샌드백을 터트리면서 훈련을 했을 것입니다.
그 화면에 보였던 귀여운 디지몬들이 '색상'을 입어 돌아왔습니다. ㄱ-
원더스완 버전의 디지몬, GBA 스피릿 시리즈 이상이라고 해야겠지요.
배틀을 자신이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디지몬 매니아라면 하나쯤 추천하는 소프트 타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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