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시리즈를 정말 좋아했고
이번 무쌍스타즈도 진삼국무쌍 캐릭이 나온다길래 구매하였습니다.
물론 진삼국무쌍 캐릭은 아직 건들지도 않았구요 ㅋㅋ..
일단 무쌍류를 좋아하다보니 게임자체는 재미있네요.
물론 스토리모드밖에 없다는 단점과 여러가지 아쉬운점이 많긴하지만, 아무생각없이 하기에는 시간 잘가더라구요.
1회차엔 어려움 - 아나스 선택해서 별 무리없이 쉽게 깼습니다.
(생각치도못한 이세계 아이돌!! 이라는 엔딩으로요.. ㅠㅠ..)
2회차엔 매우어려움 - 아나스 한번더 해서 플라흐타를 레벨업 시키면서 진엔딩을 보았습니다.
아나스로 하니 딜이 안밖혀서좀 힘들었는데 플라흐타를 힐러로 사용하다가 리더로 사용했는데.....
매우어려움이 이렇게 쉬운난이도인지 몰랐습니다.
현재 3회차 진행중 매우어려움 - 소피로 하고있습니다.
소피로한 이유는 새로운 진영 스토리를 보고싶었고 플라흐타를 기본으로 주기때문에 진행간 어려움이 없기위함입니다.
주 멤버는
리더 : 소피/플라흐타/아나스
멤버 : 오푸나(공격력 증가)
호로(적 모으기) / 미레니아(적 모으기)
플라흐타(힐러) / 왕원희(힐러)
노부냐가(공격력 증가) / 조운(공격력, 공속 증가)
이렇게 위주로 사용합니다.
주창은 아직 한번도영입안해봐서 이속관련해서는 큰 불편은 없네요.
매우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50레벨 미션도 몇개 클리어해봤는데, 여포 / 남자닌자(이름기억안나네요) / 아야네?(무적쓰는 태도든 여자) 이 세명빼고는 쉽게 넘어가더라구요.
무적쓰는 여캐는 무적풀릴때까지 도망다니는게 귀찮고. (정귀찮으면 디버프삭제 멤버) 닌자는 저도모르게 궁을 맞으면 깜짝놀라서 죽어버리네요. 그거말곤 상관없고
여포는... 다른캐릭관 다르게 첫만남부터 필살기가 날라와서.. 솔직히 잘 안죽는다는거 빼곤 잡는게 힘들진 않네요.
그리고 아직 리더캐릭이 레벨 40도 안됬다는 점을 가정하면. 50찍고나면 녹을듯하네요.
현재 기준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게임 난이도가 좀 쉬운거같구, 동료얻는게 회차별 반복이라 너무 지루합니다.. ㅠ.. (차라리 스킵됬으면)
그래도 재밌게 계속하고있으니 만족스럽습니다!